출근.....이 아닌 등교시간에 옴니움 한바퀴 돌려보니 과연 위엄돋는군요. 핀란드 밴드만 열나게 파고 다닐 시절 알게되엇지만 레드시프트 당시에 별 감흥이 없어서 관심을 끊었는데 이번 신보는 확실히 예전과는 다른 포스를 자랑하는 듯 합니다. 뭐 개인적으로 탑앨범의 위용....까지는 아니더라도 쉽게 내려올 것 같지는 않군요 ㅋㅋㅋㅋ

듣다보니 요즘 멜데스에 상당히 좋은 물건을 많이 발견합니다....얼마 전 나온 인섬니움 신보도 옴니움에 비해 전혀 꿀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려.... 어째 요즘엔 멜데스 사천왕이 닭트랭을 제외하구성 죄다 진창에서 허우적대는지라ㅠㅠ 멜데스 씬이 관심권에서 벗어나는 찰나에 이런 애들 알게되어 좋군요^^

더불어 멜데+프록 냄새나는 인모닝이나 신보출격 중인 배런어쓰도 기대중입니다. 늘어놓고 보니 죄다 약속된 메탈의 땅이 만든 작품이군요 ㅎㄷㄷ 그나저나 칠보는 뭔짓하는건지ㅠㅠ

해서....언급한 밴드들과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는 차가운 멜데스 보석들이 또 있나 궁금합니다. 아모피스같이 포크냄새 풍기는 애들도 괜찮구요 ㅋㅋㅋ 핀란드 및 북유럽이라면 사족을 못 쓰지요 ㅠ 애절한 멜데스 추천부탁드립니다~

Ps. 2월은 메탈의 달 우리들 세상 근데 돈이 ㅠㅠㅠㅠ 램갓 많이많이 갑시다~~!

 

Stradivari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