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중고로 파시는분들께 질문드려요'!

거의 급전이 필요해서 파는 경우가 많지요;; 그리고 비싸게 되팔려면 희귀템이 아닌 이상 안팔립니다 ㅡㅡ;;;

그리고 제가 지금 대략 600장 정도가 있는데 예전에 5~60장 정도 있던 시절보다 중고로 넘기기가 점점 꺼려지네요. 음반이 많아질수록 뭔가 음반자체에 대한 애정이 생기는 듯???합니다 ㅋㅋㅋ

우왕 500넘기셨군여 ㅎㅎ 바람직하고 아름다운모습이네여 ㅎㅎ

사는 족족 My Collection란이나 Info란에 소장리스트 추가합니다 ㅋㅋㅋ 한번 구경해주세요 ㅋㅋ

구경 갑니다~ ㅋㅋ

역시 메킹의 롤모델 +_+

전 한때 음반 많이 팔 당시 오히려 집에 안듣고 처박아두는 앨범들 보면 돈이 아깝더군요. 그래서 그냥 썩혀두느니 약간의 돈이라도 건질 생각으로 막 팔고 그랬었습니다. 올 초에도 한번 팔았는데 이젠 안팔려구요.

저는 진짜 사고싶은 음반이 있는데 정말 돈이 없는 경우 집에 있는거 스윽 봐서 요새 정말 안듣는거 팝니다.
그리고 무조건!! 음반 판 돈은 음반 구입하는데만 씁니다. 어영부영 옷이나 다른 걸 사거나 술 먹고 담배피우는 데 쓸 거면 귀한 음반 안팔고 말죠.

아 그리고 같은 음반이 두장 이상 생기면 팔기도 합니다 (초판을 구한다거나 반대로 리마스터 재발매를 구한다거나). 역시나 수익금(?)은 오직 음반 구매에만 씁니다.

중고점인 시디로프트 익스트림란에 가면 3만원 넘는것도 간혹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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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00장 정도 있는데 솔직히 남들은 컬트적 앨범이라고 해서 희귀한 앨범이랍시고 샀다가 처박아논 앨범들 많습니다 에를 들면 Vlad Tepes와 같은 음반... 이런 음반은 좀 싸게라도 넘기고싶더군요 저랑은 안맞지만 남들은 원하는 그런 음반

우와 블라드떼뼤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탐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