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슈가를 듣고 있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메슈가 처음에 들었을 때 바로 생각나는 밴드가 있었는데요.
바로 프랑스 밴드 '????'입니다. 이 두 밴드의 리프가 상당히 닮아서요.
말고도 핀란드 밴드'Havoc Unit'이라는 밴드의 리프도 저 두 밴드의 리프와 비슷하더라구요.
즉, 엇박리프! (?)
여기서 질문!
이 엇박리프가 메슈가로부터 시작된건가요?
굳이 근원을 어떤 밴드에서 찾기보다는 과거부터 사용되었던 변박이나 엇박같은 요소들이 축적이 되어서 메슈가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사용이 된것이 아닐까요? | ||
메슈가의 영향 탓에 최근 프로그레시브 경향을 띄는 많은 메탈 & 코어 밴드들이 이러한 요소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
37님이 다 말씀하셨네요. 소위 Djent라고 불리는 계열 음악은 거의 메슈가에서 파생되었다고 봐도 무리가 없습니당 | ||
다른 장르를 안들으신 것 같군요 월드뮤직이나 재즈 들으면 메슈가가 원조같다는 생각은 안드실 겁니다 | ||
오호! 새로운 장르를 제시해 주시다니! 재즈는 완전 겉핡기 식으로만 들어봤고 월드뮤직은.... 처음 들어보네요. 월드뮤직에 관해서 조금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지? | |||
입문하려면 아프로비트 쪽부터 먼저 들으세요 | ||
세상에 엇박이라는걸 메슈가가 만들었을리가요 ^^;; | ||
View all posts (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