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은 앨범 + 잡설 9탄
점심 먹고나서 충동적으로 인천에 왔습니다 ㅋㅋ 인천에서 이틀동안 양생잘하고 와야겠습당
오늘 들은 앨범들입니다 ㅋㅋ
갈네리우스의 새 앨범입니다. 새로 바뀐 보컬이 괜찮네여.
AC/DC의 동명 앨범 때문인지 AC/DC 류의 하드록일거라 생각했다가 얼마전에 들어보고 개충격에 휩싸인 노르웨이산 작살 헤비메탈 밴드 TNT 입니다. 하이톤 보컬도 맘에 들고 기타도 뒤지게 잘 치는 듯 싶습니다 ㅋㅋ 80년대 간지를 풀풀 뿜는군요.
감마레이 데뷔 앨범입니다. 딱히 할 말은 없고 좋네여 ..ㅋ
잉베이 앨범 중 평소에도 자주 안 듣는 앨범인데 간만에 들어봤습니다. 이 앨범에서의 고란 에드만의 보컬은 왜이리 짜증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메디슨이나 존노럼 솔로 앨범 등에서 들려준 환상적인 보컬 실력은 어디로 간건지 참....
중기 잉베이 최고의 역작이죠 ㅋㅋ 비장한 분위기와 성대를 찢어발기는 듯한 마이클 배쎄라의 강력한 보컬이 대단합니다. 요 앨범 타이틀곡은 잉베이 곡들중에 손가락에 들 정도로 좋아합니다.
베이스인베이더 ㅋㅋ 재밌는 프로젝트 밴드죠. 곡들이 좀 따로논다는 생각이 심하게 들긴하지만 그거야 주요인물들의 성향차이가 심하니 그렇겠고 베이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좋아할만한 앨범이겠습니다. 근데 요 앨범 Eagle Fly Free 에서는 보컬이 많이 거시기 하네요...ㅋ
Yngwie Malmsteen 의 Eclipse 는 인내하며 듣다가 마지막에 터지는 연주곡 Eclipse 로 답답함을 풀죠. ㅋ | ||
베이스 인베이더의 취지는 좋았는데 기본적으로 많이 심심했던 앨범이 아니였나 싶네요. | ||
View all posts (2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