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락페 관련 후기도 제법 올라 온것 같은데 요즘은 조용하네요.
밸리록 끝나고 펜타포트 내일부터 시작인데,
해외 락페 관련 소식은 많이 올라오는데 국내는 그닥 반응들이 없으신거 같네요.
하긴 요즘 후끈한 해비니스 밴드들이 국내 락페 라인업에 없어서 그런 것이라 짐작은 합니다.
저는 내일 모레 툐욜 보러 갑니다.
지방에서 수도권 락페 즐기기는 펜타포트가 접근성이 좋은것 같습니다.
편의시설도 비교적 잘되어 있구요.
몇년전에 테스타먼트 형님들 올때 좋았는데 말이죠.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해외 락페 관련 소식은 많이 올라오는데 국내는 그닥 반응들이 없으신거 같네요.
하긴 요즘 후끈한 해비니스 밴드들이 국내 락페 라인업에 없어서 그런 것이라 짐작은 합니다.
저는 내일 모레 툐욜 보러 갑니다.
지방에서 수도권 락페 즐기기는 펜타포트가 접근성이 좋은것 같습니다.
편의시설도 비교적 잘되어 있구요.
몇년전에 테스타먼트 형님들 올때 좋았는데 말이죠.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아무래도 메탈 밴드들이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 그런 모양입니다.. | ||
락페가 별로 락페다운 모습이 아니라 그냥 단독 콘서트 보러가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 ||
락페 기획사들이 메탈은 찬밥 정도 취급이 아니라 없는 취급 하고 있으니 관심도 없죠 | ||
작년까진 스콜피온스, 모터헤드...괜찮았는데...후기눈팅도 제법했었고ㅎㅎ 그러나 올해의 경우 부락과 내한공연말고는 관심이 안가지네요. 3일중 2일이 EDM인 헤드라 흠; | ||
전 가고싶었지만 지갑 사정 때문에 ㅠ | ||
올해 펜타 가보니 확실히 알겠더군요. 대세는 EDM. 이디오테잎 나왔을때 반응이 엄청나더군요. 이제 락페에 락밴드는 더 보기 힘들어지지 않겠나 싶네요. 로멘틱 펀치가 무대 나왔을때 멘트 할때 "저희 밴드 음악 즐겨주지고 저희 뒤에 데이브레이크, 10센치가 있네요. 근데 락페스티발에... ^^ 암튼 다른 밴드들 음악도 즐겨주세요."라고 멘트를 하더라구요. ㅎㅎㅎ 좀 씁쓸하긴 했네요. 락페 기획할때 흥행성을 무시하고 기획할 순 없지만 개성있고 뭔가 일관성 있는 라인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에휴. | ||
사이다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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