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장터 좋긴한데 터무니없는 가격도 많네요
알라딘 직배 중고나 각 지점에서 취급하는 중고 음반들은
진짜 혜자소리 들을만큼 가격 착하고, 물건 상태도 봐줄만한데..
개인 셀러들이 파는 물건들은 가격이 이해 안가는 물건들도 많네요..??
우리나라에서 품절된거지 그냥 해외에서는 10달러로 이하로 구하는 음반들을 터무니없는 가격에 파는 물건도 많고..
특히 국내 음반은 절판된것들은 무조건 몇배 이상 가격을 받는군요 ㅠㅠ
저런 분들은 개인이 소소하게 물건파는게 아니라 뭔가 전문적으로 헌책방같은 곳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은 되는데
암튼 알라딘 중고장터에 찾는 음반이 있긴한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하소연해봤습니다. ㅎㅎ
진짜 혜자소리 들을만큼 가격 착하고, 물건 상태도 봐줄만한데..
개인 셀러들이 파는 물건들은 가격이 이해 안가는 물건들도 많네요..??
우리나라에서 품절된거지 그냥 해외에서는 10달러로 이하로 구하는 음반들을 터무니없는 가격에 파는 물건도 많고..
특히 국내 음반은 절판된것들은 무조건 몇배 이상 가격을 받는군요 ㅠㅠ
저런 분들은 개인이 소소하게 물건파는게 아니라 뭔가 전문적으로 헌책방같은 곳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은 되는데
암튼 알라딘 중고장터에 찾는 음반이 있긴한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하소연해봤습니다. ㅎㅎ
맞아요! 말도 안되는 가격들 많이 있죠~ 그래서 저는 구매해보고 상태나 가격이 합리적인분들 단골 저장해놓고 그외 판매자분들꺼는 구매하지 않습니다^^ | ||
개인셀러 좋은분들 찾으면 진짜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한거 같습니다. 근데 제가 찾는 음반들은 거진 업자분들이 파는거 같네요 ㅋ; | |||
한 두 업자가 몇개월 전부터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음반들을 올리니 덩달아서 타업자/개인 판매자들도 가격을 많이 세게 올리더군요. 제 추측인데 처음 터무니 없게 올린 업자가 가격조사 한답시고 알라딘에서 판매하는 해외구매가격을 기준으로 책정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더군요. | ||
알라딘 해외 직구 음반들은 배송비랑 일부 수수료까지 포함된 금액일텐데 그걸 기준으로 삼으니 중고가격도 엄청나게 오른거군요 ㅠㅠ | |||
그냥 제 추축입니다 ㅎㅎ | |||
저는 알라딘 오프라인매장에서만 오래전 종로1호점 오픈때부터 구입했는데 온라인중고는 최근에 알게되어 보다보니 비스트인블랙 베들비스트1집 중고를 4만원가까이에 파는거보고 일본반 한정판인가 보니 그냥 유럽 일반반 이더군요 북유럽이나 일본중고선 흔해서 만원선정도인데 코로나로 한국에만 있다보니 음반구하기도 어렵네요 그리고 정말 한국 예전음반들은 비싸게 팔더군요 제가 지금 판매하는 마그마나 무당도 몇만은 더 하더군요 | ||
마그나나 무당 같이 이제 절판된 음반들은 정가보다 높게 파는게 이해가는 부분도 있는데 지금도 해외서는 신품을 만원선으로 구하는 음반들을 3~4만원에 파는건 많이 의아합니다.. | |||
뽀... 그 판매자 가 좀 비싸게 팔더라구요.. | |||
저 문제는 알라딘 중고장터 뿐만 아니라 국내 거의 대부분 리셀러들의 문제점이죠. 국산 수입 안가리고 희귀반은 해외매물 찾아보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심지어 국내 몇몇 리셀러들은 디스코고스에서 외국인을 호구잡으려 하더군요. | ||
이베이에 국내 라이센스반들이 매물로 나온게 그런 것들일까요?? 그리고 저도 해외 음반들은 그냥 국외 사이트에서 주문하게 되네요.. | |||
비싸긴 해도 사고나면 넘 좋은 맘에 가격 생각이 안날때가 있으니 비싸도 사게 되더군요. 근대 넘 터무니 없는 가격 책정하시는 분들은... | ||
너무 가지고 싶은 음반은 1장당 4~5만원까지 지불하고 구매한건이 많긴한데.. 그 이상은 제 기준으로는 구입하지 못하겠더라구요 | |||
국내음반 같은 경우 cd 기준으로 이만원 넘으면 절대 구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시리스트부터 구입하세요. 이성을 가지고 참고보면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는걸 깨닫게 됩니다. 어짜피 죽기전 더좋은 사양으로 재발매되거나 그냥 안사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악질 리셀러 배불려주지 맙시다~~ | ||
진짜 국내 가수 음반들에서 폭리가 심한거 같습니다.. 저는 시나위나 블랙홀 음반들 웃돈주고 중고로 구매했는데 상태들도 최상이 아니라는게 슬프네요 ㅠ | |||
전 알라딘직배나 우주점상품도 별로... 알라딘도 상태검수 제대로 안함. 매입할때는 칼같이 하면서 ㅋㅋ | ||
저도 알라딘 중고 몇번 사보니 상태 기준 최상이 많이 후하더라구요 ㅎㅎ | |||
알라딘에서 500장 이상 구입한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수입반의 가격 기준이 무언지 너무도 천차만별이더군요. 그래도 간혹 뜬금포가 걸려서 그맛에 구매합니다. | ||
저도 몃번 구입해봤는데 저렴하게 밀봉급 득템할때도 있고 표기 해놓은것과 다르게 상태 너무 안좋은것도 있더라구요 판매자평 같은거 잘보면 도움좀 되는것 같아요 저번에 판매자 평 안보고 주문했다가 택배파업 핑계대면서 보낼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저렴한건 거르는게 좋을듯 싶네요 알라딘 지점서 파는건 수입반 여부를 자기들은 확인불가 라고 하더라구요 떡하니 수입반이라 써놓고 도착한건 라센반인 경우도 있엇네요 .. | ||
알라딘 은근히 비싸요 | ||
알라딘에 판매하는건 아니지만 판매자 입장에서 저도 정리하고 있는데 전에 킹덤에도 올렸지만 싸게 판매하면 다시 이베이나 디스콕에 되파는 분들이 있어서 그렇게 팔지는 않아요 제가 지금 판매하고 있는 번지같은경우도 예전에 일괄로 싸게 판매했던거 지금 알라딘에 권당 만원이상씩 팔고 있더라구요 | ||
비싸게 내놔서 안팔리면 못팔거나 가격을 내리겠죠. 저는 거의 구매자의 입장이지만. 시장 원리의 적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
몇년전부터 저런 현상이 있더군요. 음반은 해외직구라던가 음반사이트 , 당근마켓 같은 다른 경로로 구할 수 있지만 절판된 책은 구하기 쉽지 않죠. 그래서 가격 떨어질때까지 기다립니다. 당근마켓에 희귀한 음반이 싸게 올라올때가 가끔 있던데 살펴보시면 도움될 듯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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