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하신 음반중 버리고 싶은 똥반이 있다면요?
전 락/메탈 시디만 모으는데요...
가끔 이걸 왜 샀나 싶을 정도로 안듣고 당장 버리고 싶은 음반들이 있습니다...
적어보자면..
바이오하자드 - Kill Or Be Killed (음질도 구리고 완성도도 떨어지고 연주력도 별로다..)
레이크오브티어즈 - A Crimson Cosmos (전체적으로 끌리는곡이 하나도 없다.. 감흥도 없다..)
비전디바인 - Destination Set To Nowhere (파비오 리오네의 발음과 발성이 별로다.. 임펙트한 곡이 없음..)
아비거 - Satanized (싼맛에 샀더니 싼게 비지떡이란게 이런걸 보고 한 말인듯... 정말 로우한 블랙)
저의 입문앨범인 메탈리카의 빡친주먹..................................... 덕분에 모든 앨범을 살때는 일단 무슨수를 써서라도 한번들어보고 사죠;; 빡친주먹의 트라우마가 너무나 강해서 ㅜㅜ | ||
예상댓글이긴 한데 세인트앵거 ㅜㅜ | |||
꽤 많아요...ㅠㅠ;;; | ||
정말 많으실듯 ㅋㅋㅋ | |||
처음 접한 음반이 그 밴드의 졸작이면 다른 명반들도 듣기 싫어지더군요~남들은 명반이라 하는데 제 귀에는 별로인 앨범들이 이런 경우에 많이 생겨요^^:: | ||
opeth - blackwater park 정말 무미건조하고 감흥도 안느껴져요 저는 lake of tears 좋게들었어요. 고딕뿐아니라 프록락이나 아트락 분위기가 나거든요 | ||
똥반이어서 버리고 싶다기 보단 크기가 다른 CD들과 어울리지 않게 너무 크거나 디자인이 좀 다른 것, 빠심이 식어 근래엔 거의 안듣는 것들은 좀 어디 다른데 놓거나 처분하고 싶습니다. 하마사키 아유미 Days/Green DVD반 싱글 두장하고 투에니원 첫번째 EP, 티아라 1집 트랙스 싱글 1집 등. 보고 있으면 이거 살돈으로 다른 가치있는걸 할 수 있었을 텐데 하긴 합니다. | ||
버리고 싶다기 보다는 그냥 구석에 박아놓고 안듣게 됩니다. | ||
저는 아직 앨범은 없지만 만화책은 몇몇개 있다는..... ㅜㅜ | ||
팝음반이요. 어릴때좋아서산건데 좋은곡만좋고앨범전체는똥망ㅠㅠ | ||
아 매우 공감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메탈리카 Master of Puppets랑 In Flames - Reroute to Remain, Disgorge(MEX) 1,2집이요...돈이 아까워서 버리거나 부시지는 못하지만, 비용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박살나도 별 감흥이 없을듯하네요 | ||
사고싶습니다. 쪽지드렸어요 | |||
아니 마스터 오브 퍼펫을...+_+ ㅎㅎㅎ | |||
스키드 로우 1집... 빡친 주먹도 Some Kind of Monster 같은 건 갱생의 여지는 있는데 이 앨범은 이유없이 지루함 | ||
Nattefrost의 Nekronaut pt.2였나.... 더럽고역겨워서 바로 처박아버린 앨범입니다. | ||
세일중이여서 샀던 freternia,,,,,,,, | ||
바비킴의 고래의 꿈 수록된 앨범.... 이걸 왜 샀는지.... 블랙홀 3집도 (그마저도 괜찮은 곡이 표절인 곡) 사놓고서 후회... MC 스나이퍼 5집은 뭐... 개인적인 제 생각뿐 아니라 스나이퍼 앨범 중 가장 똥반이라고 하더군요...ㅠ | ||
메탈은 딱히 없고 힘합쪽에선 굉장히 많아요....ㅠㅠ돈아까ㅃ | ||
데프 레퍼드 후기 앨범들... | ||
전 정말 비비안켐벨의 데프레파드 가입이 서로에게 마이너스 같네요 | |||
글쎄요, 비비안켐벨이 오기전에 이미 밴드가 쇠퇴하고 있었다고 봐야하지 않을 런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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