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딩이 찰지다 못해 쩍쩍 들러붙는 메탈 음반이 있다면요?
녹음에는 두 부류가 있죠.. 레코딩이 후져서 듣는 내내 귀가 괴로운 앨범과 반대로 찰지고 기름져서 듣는 내내 귀에 쩍쩍 달라붙고 귀도 안아프면서 행복한 메탈음반이 있죠..
아무리 곡을 잘쓰고 연주를 잘했어도 믹싱과 마스터링이 후지면 솔직히 시디값도 아깝고 잘 안듣게 됩니다..
수많은 메탈 음반중 레코딩 상태 최상이라고 생각하는 앨범 각자 몇개씩만 뽑아봅시다~
우선 저부터..
익스트림 - Pornograffitti
메가데쓰 - Youthanasia
드림씨어터 - Images And Words
나이트위시 - Wishmaster
스키드로우 - Slave To The Grind
어나이얼레이터 - Set The World On Fire
파이어하우스 - Firehouse
스틸하트 - Steelheart
페어워닝 - Go!
아무리 곡을 잘쓰고 연주를 잘했어도 믹싱과 마스터링이 후지면 솔직히 시디값도 아깝고 잘 안듣게 됩니다..
수많은 메탈 음반중 레코딩 상태 최상이라고 생각하는 앨범 각자 몇개씩만 뽑아봅시다~
우선 저부터..
익스트림 - Pornograffitti
메가데쓰 - Youthanasia
드림씨어터 - Images And Words
나이트위시 - Wishmaster
스키드로우 - Slave To The Grind
어나이얼레이터 - Set The World On Fire
파이어하우스 - Firehouse
스틸하트 - Steelheart
페어워닝 - Go!
Kamelot - Karma Megadeth - Countdown to Extinction (특히 Skin o my teeth... 요즘 나온 곡이라해도 믿을듯) Arch Enemy - Rise of the Tyrant 지금 생각나는건 요정도... 그리고 앤더스님이 꼽은 것도 전부 찰진거 인정합니다 !! Firehouse 1집 듣고 충격 받았죠... 앨범커버와 완전 다른 레코딩 | ||
Pantera - 메이저 2,3,4,5 집 Machine Head - Burn My Eyes Testament - First Strike Still Deadly As I Lay Dying - An Ocean Between Us 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Remasters) Killswitch Engage - Alive or Just Breathing 막상 쓰려니 너무 많을것같네요 암튼 엔지니어 영향도 참 큰것같아요 국내 음반중에는 Mahatma - New Justice Diablo - Desirous Infection (Remasters 재발매반) 사운드가 갠적으로 좋았습니다. 두 음반 모두 각각 미국에서 믹싱 /일본에서 레코딩,믹싱한 음반이네요 | ||
어떤 Firehouse 1집을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레코딩과 마스터링 모두 최악인 앨범인데 위 리스트에 올라간 게 좀 의외군요. 참고로 제가 가지고 있는 건 미국판 CBS 초판이고, 2006년 리마스터도 들어봤습니다만 그다지 나아진 건 없더군요. 안 그래도 프랑스에서 나온 2017년 리마스터를 주문해 놨습니다만, 이것도 Sleeping with You의 어쿠스틱 버전 때문에 주문해 놓은 거지 큰 기대는 안 합니다. -_-; | ||
사실 레코딩과 마스터링 품질의 이슈가 있었던 것도 90년대까지의 얘기고, 2000년대 음반들은 그냥 대충 아무거나 잡아도 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Yngwie의 War to End All Wars 빼고 -_-;; ). | ||
darkthrone - a blaze in the northern sky, immortal - pure holocaust | ||
Artillery - By Inheritance Megadeth - Rust in Peace Ozzy Osbourne - Tribute Rush - Moving Pictures 이정도가 딱 떠오르네요 | ||
nevermore - dead heart in a dead world 레코딩 좋더군요. 그리고 Metallica 블랙앨범도 레코딩은 정말 잘 됐다고 생각합니다. | ||
entombed - clandestine napalm death - from enslavement to obliteration carcass - symposium of sickness testament - legacy obituary - cause of death suffocation - effigy of the forgotten 등등이 떠오르네요 | ||
andy sneap (arch enemy), fredric nord strom (in flames) , Colin Richardson (crash,machine head) | ||
Disgorge (mex) Forensic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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