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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he Moon Lit Our Path (2015)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Experimental Black Metal |
The Moon Lit Our Path Comments
(27)Jun 30, 2022
음악을 구성하는 요소 중 '빌드업' 이라는 요소가 메탈이라는 틀 안에서 갈 데까지 가면 이런 일이 발생한다. 분명 메탈 역사상 최고의 성취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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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6, 2019
듣다가 장르가 의아해서 여기저기 찾아본 앨범. 블랙과 슬러지, 스토너, 포스트, 프로그레시브 메탈 등등이 잘 섞인 굳이 비유하자면 짬뽕과 같은 연주 넘사벽 익스페리멘탈 앨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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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6, 2018
메가메탈동상이 지적해준대로 이 음악은 기존의 익스페리맨탈/포스트/스토너/블랙/인스트루먼틀 짬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악자체는 양질이라 볼 수 있으나, 다르게 이야기 하자면 전부 어디서 들어본 음악이란 이야기이고 마이클의 보컬만 집어넣으면 마치 오페스의 신보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 딱 그 정도의 아이덴티티의 음악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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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18
K danému albumu bude môj popis štýlov rozsiahlejší, ale to všetko tam počujem. Takže celkom podarený Experimental/Post/Stoner/Extreme/Instrumental Metal
Jul 29, 2016
전작보다 발전한 건 당연하거니와, 자기들만의 정체성을 아예 굳혀버린 앨범이라 생각된다. 인스트루멘탈 블랙 앨범들은 엥간하면 앰비언트,포스트 블랙,앳머스페릭 스타일, 즉 편히 앉아 감상하는게 주였는데 요놈은 충분히 공연장에서 땀흘리며 즐길만한 음악이다. 요런스타일은 흔치 않을 것이다.
Aug 26, 2015
꼭 평을 달아야겠다. 이 음악은 블랙메틀 하위의 소수장르에 속하는 음악이 아니다. 일단 이 음악은 전성기 OPETH를 연상케한다. 해외에도 그런 평이 많다. 어둡고, 헤비하고, 역동적인 연주가 펼쳐지고 분위기 변화가 환상적이다. 중반기 OPETH 느낌이다. 일단 들어봐야한다. 올해 발견한 최고의 괴작.
Jul 7, 2015
어정쩡한 보컬 하나 끼워 넣느니 이런식으로 연주곡으로 승부보는 것도 상당히 좋은것 같다. 아직 2집인데도 느껴지는 여유와 내공은 10집까지 낸 베테랑의 느낌이다. 유려한 구성으로 청자가 심심하지 않게 하는것도 플러스요인. 아무튼 되게 맘에 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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