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inaerum Comments

나이트위시는 환상극장에 입장한 리스너의 팔을 끌고 1시간동안 환상적인 꿈속의 판타지를 맛보게 한다. 정신없이 빠져들다 이야기의 끝에 이르면 가슴깊은 아련함이 남아있다. 그 감정을 쥐고 다시 현실로 돌아가는 이들을 위해 투오마스는 특유의 탑햇을 들어보이며 따뜻한 미소로 정중하게 배웅하고 있다. 그는 진정 음악으로 마법을 부리는 마법사다.

goofy ahh album

서커스와 에픽컨셉의 교집합이 매우 강렬하지는 않다

앨범커버 처럼 텅텅 비어있는 넓은 놀이공원을 혼자 맘껏 뛰노는 황홀함,우울함 느낌이 든다. Oceanborn 엔 살짝 못미치고 Once 보다 좀 더 나은듯 한편의 거대한 뮤지컬을 보는 느낌

Die Tarja Alben bleiben unnerreicht dennoch ein sehr gutes Symphonic Metal Album

good album & great band

Extra-ordinary work!

앨범을 차례대로 정주행하고 주요 곡들의 멜로디들로 구성된 마지막 트랙 imaginaerum을 듣는 순간 즐거운 동화속 세계를 여행하고 나오는 기분이 느껴졌다. 성인이되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잊고있던 내면속 동심을 자극하는 명작.

더욱 스케일이 커진 사운드. 아네트의 목소리와 찰떡궁합

뮤지컬을 메탈 버전으로 감상한 느낌. 한곡 한곡 들을 때마다 즐거운 상상의 나래가 펼쳐져서 감상하기 좋다.

아네트의 보컬 덕분인지 쉽게 들을 수 있지만, 음악의 깊이는 결코 얕지 않다. 러닝 타임이 상당히 길지만 버릴 곡 하나 없다. 이 앨범을 끝으로 아네트가 떠났다는 것이 아쉬울 뿐. 뭐 지금은 The Dark Element에서 좋은 작품을 내고 있고, 이쪽은 플로어라는 훌륭한 후임이 들어왔으니...

상당히 캐치하고 대중적인 성향을 보여주면서도, 컨셉을 잘 반영하여 작곡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을 보면 투오마스가 상당히 감정에 영향을 많이 받는 천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메탈의 색채는 점점 옅어지지만 그 와중에서도 그 본분을 잊지 않은 3번 트랙이 빛나며, 곡으로만 따지면 사실 모든 곡들이 명곡.

새로 영입한 보컬에 200% 맞게 작곡함과 동시에 그들만의 색도 여전히 갖고 있다는 점에서 그들의 연륜을 느낄 수가 있다.

기존에 비해 많은 변화를 준 앨범인 것 같다. 음악은 다소 가벼워졌지만, 그리 나쁘지는 않은듯~

12번에 꽂혔다.... 새벽에 독백부분 혼자 듣는게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

Great job!!!

정말 아름답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메탈 음반이다. 트랙 하나하나가 개성 있으면서, 앨범 전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매력이 있다. 2, 11 이 킬링트랙이라 불릴만하고, 3, 5, 6 같은 트랙도 추천!

동화같다. 환상적인 앨범. 몇몇 트랙은 날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장르의 틀을 벗어던지고 한차원 높은 성취를 이루어냈다. 멋진 앨범.

믿고 듣는 나이트위시~ 근데 예전에 비해서는 좀 떨어진것 같다;;;

엘범을 사서 들으셔도 괜찮습니다 부담 없이 꽤 손이 많이 감 앨범에 가사도 괜찮네요 ./ 신보 듣고 나서 이앨범 들으면 진짜 귀에 속속 박히는게 그렇게 좋을수가 없음

진짜 동화같은 앨범. 다양한 소리와 한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가사. 역대 나이트위시 앨범 중에 이렇게 전율이 느껴지는 앨범은 없었다.

코멘트를 보다가 나이트위시를 보니 오랫만에 듣고 싶어졌다. 다른 분들 말대로 나이트위시가 보컬이 바뀌면서 그에 따라 작곡 스타일도 바뀌었는데 정말 작곡 능력은 천재적이다. 개인적으로는 클래식도 좋아하는 지라 킬링트랙은 마지막 트랙.

역시 타르야의 Nightwish가 더 낫다는건 이의가 없다. 아네트도 그럭저럭 무난무난한 보컬이지만 너무 팝적인 보컬인듯 싶다. 개인적으론 Marco Hietala의 보컬을 너무 좋아해서 듀엣곡들이 너무 좋았다. 9번트랙같은..

나는 오페라의 요소가 있는 메탈을 좋아하는 것이지, 메탈의 요소가 있는 오페라, 뮤지컬을 좋아하는게 아니다. 타르야보다 파워풀한 아넷을 영입했는데, 그 역량을 왜 사용하지 않는 것인가.

아줌마 보컬을 싫어하던 나에게는 단비 같은 앨범이었다.

확실히 영화 OST같다. 게다가 재즈라니..-_- 하지만 역시 투오마스의 작곡실력은 천재적이다. 특히 5, 11트랙 강추.

잘 모르겠다... 확실히 예전이 더 좋다

아네트가 라이브를 못한다고 욕을 먹었는데... 그건 타르야에게 맞는 곡이었으니 그랬던거고.. 여기에 실린곡들은 기가막히게 라이브를 소화했었는데... 왜 나가셔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