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 of Puppets Comments

저를 메탈의 세계로 인도해주신 명반이십니다. 지금 들어도 확실히 리프 반복이 조금 신경쓰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론 곡 퀄리티들이 단점을 커버하고도 KTX 열차 하나 분량이 남음. 특히 빠르게 달리는 처음과 마지막 곡은...

명성에 비해 지루한 앨범. 딱히 메탈리카에 흥미를 못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7번 트랙 빼고는 그저그런 앨범, 하지만 다운피킹만큼은 최고라는것은 인정!

나에게 있어선 너무 거대한 앨범. 앨범에 점수를 부여하는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몇 안되는 단점들이 집약된 케이스가 아닌가 싶다.

기타로 쳐보니 재미있었다. 그러므로 명작.

왈가왈부 논란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내겐 최고의 스래쉬 메탈 앨범중 하나

워낙에 유명한 앨범이라 과대평가 받는 면도 있는게 사실이다.그러나 몇몇곡은 꽤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완성도를 떠나 이 앨범이 욕을먹는이유는 (헤비메탈이라는 문화의 특성상) 이 앨범으로 장르에 입문하는 사람들때문이 이라고 생각한다.

몇몇 좋은 리프가 있는 것과 시대를 잘 타고났다는 점을 제외하면 명반급은 아니고 수작급...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 앨범에 아직도 코멘트를 안달았다는 사실이 놀랍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은 정말 대단한 음반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명반대접을 받아서인지(?) 불필요하게 까이는듯하다. 난 너무 좋다

'Orion ' 꼭 사야할 쓰레기

그냥 우수한 앨범. 90년대에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2를 방송하더니 "탱크가 지나간것 같네요" 했었음

메탈리카는 즐겨듣지 않아도, 이 앨범은 즐겨 듣는다. 남들이 명반이니 명곡이니 떠나서 그냥 음악 자체가 좋다.

처음 들었을 때는 3,4번이 지루하여 그냥 그저 그런 과대평가받는 작품이라 생각했지만 자꾸 곱씹을수록 나의 판단미스라는 것을 깨달았다.

어쩌고 간에 이 앨범은 내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매우 훌륭 그래도 먼가 1집같은 느낌이나서 정말 다행이라고생각한 앨범...정말 완벽함에 가까운!!!

메탈은 음악이고, 장르는 그것을 임의로 가른 것일뿐이다. 만약 이 앨범이 쓰레쉬가 아니라고 저평가를 한다면. 이 앨범, 그리고 메탈리카가 없었더라면 메탈은 정체되었을것이다.

과대평가된 대표적인 앨범 중 하나...

Orion과 Master of Puppets는 단연 돋보이나 앨범으로써의 구성도는 2집에 비해 떨어진다

잘 만든 앨범..긍데 명성만큼의 느낌은 아니네

좋은 앨범. 그러나 여전히 Orion이 The Call Of Ktulu를 제치고 이들 최고의 연주곡으로 대접받는 상황은 불편하다.

뒷 세 곡은 없느니만 못하다.

너무 위대하여 오히려 평가절하를 받고 있는 앨범

상징적인 앨범인데 자주 듣지는 않는다

Just...boring :/

매우 좋지는 않다. 이제는 자주 듣지도 않는다. 하지만 처음이란 언제나 특별한 것.

이 앨범은 나에게잇어 타임머신이다. 정말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잇다. 아 아련한 학창시절..

내가 주는 95점은 용감하게 40점을 날린 두분의 경이로운 리뷰에 대한 골수팬의 화답이다.

교향곡? 쓰래쉬교향곡이라는 말은 만든사람은 분명 곡의 길이가 길다는 의미에서 교향곡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오류를 범한것이 분명하다, 앰비언트도아니고 뭐이렇게 반복적인지, 졸립다,

솔직히 말해서 앨범 전체로 따지면 그저 그랬지만 배터리가 너무나 좋아서 도저히 낮게 넘수를 못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