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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Jumalten aika
preview  Moonsorrow preview  Jumalten aika (2016)
level 7 Gothenburg   90/100
여러모로 기승전결이 완벽해서 깜짝 놀란 앨범. 첫 트랙과 마지막 트랙 제목을 직역하면 신들의 시대 / 인간의 시대가 되겠다. 제목에 걸맞게 첫 트랙은 토속적인 포크 어프로치로, 곡과 함께 흐르는 시대를 지나 마지막은 무기를 주조하는 인간들의 이미지로 거칠게 곡을 맺는데 곡의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고 디테일적으로도 흠잡을 곳 없는 앨범이라 생각.   Feb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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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Hävitetty
preview  Moonsorrow preview  V: Hävitetty (2007)
level 7 Gothenburg   90/100
만만치 않은 대곡인데도 전혀 피로감 없이 청자를 매료시킨다. 기승전결도 완벽하다는 점에서 이들의 노련미가 돋보임. 특히나 1번 트랙은 듣다 보면 30분이 3분이 되는 매직 하루종일 돌려들어도 48번밖에 못 듣는게 천추의 한   Feb 13, 2023
We Will Rise
preview  Tungsten preview  We Will Rise (2019)
level 7 Gothenburg   70/100
처음에 2번 트랙만 죽어라 듣다가 앨범 전체를 들어보자 싶어 틀었는데, 1번을 듣자마자 내가 앨범을 잘못 틀은 건가 싶었다. 계속 듣다보니 그냥 2번 트랙이 집을 잘못 찾아간 거였다. 그래도 트와일라잇 포스 같은 샤랄라 디즈니 메탈 좋아하시는 분들은 2번 트랙은 필청하시길 바란다. 2번만.   Feb 11, 2023
Nattens madrigal: Aatte hymne til ulven i manden
level 7 Gothenburg   85/100
숲에서 녹음했다기보단 어디 노르웨이 하수도 안에서 녹음한 것 같은 음질을 들려줌. 그래도 구린 음질 속 숨길 수 없는 울베르 특 포크 블랙 멜로디의 매력에 귀 따가울 걸 알면서도 플레이 버튼을 누르게 된다   Feb 11, 2023
Kivenkantaja
preview  Moonsorrow preview  Kivenkantaja (2003)
level 7 Gothenburg   95/100
이걸 레이팅을 안했구나... 설원 한복판에서 듣는 장엄한 익스트림 포크메탈. 토속적 사운드가 어마무시해 핀란드의 아리랑이라는 비유가 딱 맞는 것 같다. 클린보컬도 노래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잘 녹아들었다 느꼈기에 오히려 플러스가 됐으면 됐지 마이너스 요소는 아니라고 본다. 개인적인 킬링트랙은 3번. 이거 하나만 일주일 동안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Feb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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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Spells
level 7 Gothenburg   90/100
Elderwind랑 느낌이 비슷한 앰비언트 + 앳모스페릭 블랙 메탈. 특히나 Burzum류 앰비언트의 느낌이 강하게 난다. 앰비언트가 지루해질 때쯤 꺾어서 달려주는 완급 조절이 상당함. 앨범 커버 때문에 한겨울 블랙 메탈을 상상했지만 그건 아니고 딱 추위 한 풀 꺾인 뒤 눈도 녹아서 물 되는 날씨에 적당한 것 같다.   Feb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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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rest Seasons
preview  Wintersun preview  The Forest Seasons (2017)
level 7 Gothenburg   85/100
셀프 타이틀, Time I에 비하면 러닝타임 대비 흡입력이나 임팩트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야리의 다재다능한 작곡 능력을 한껏 뽐낸 앨범이다. 각 곡의 계절이 드러내는 개성과 분위기가 전부 달라 나름의 듣는 재미도 있다. 이와 별개로 올해도 Time II가 나오지 않을거다에 내 오른팔을 걸겠다.   Jan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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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nuos syömein sota
level 7 Gothenburg   95/100
21세기 페이건 블랙 10위 안에 넣어도 손색이 없는 앨범이라 생각. 앨범의 문을 여는 웅장한 합창, 2번 트랙의 시작부터 가히 청자를 압도하는 보컬과 중압감 있는 기타 리프, 6번 트랙의 어쿠스틱, 전체적인 기타 멜로디와 완급 조절 등 모든 게 세련되고 완벽하다. 국내, 해외를 막론하고 좋은 평가가 많은 데엔 이유가 있는 법. 아직 듣지 않았다면 꼭 청취해보시길   Jan 23, 2023
At the Heart of Wintervale
level 7 Gothenburg   70/100
선공개한 셀프 타이틀 싱글을 듣고 기대한 것에 비해 많이 아쉬운 퀄리티다. 내가 Twilight Force의 보컬로 Conti보다는 Eriksson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도 하거니와, Conti 보컬의 장점을 살리는 트랙도 거의 없었고 간간히 조잡하다 느껴지는 곡 전개에, 묘하게 어수선한 스윕 피킹. 이들의 기본 실력과 이름값으로 평균은 찍었지만 그 이상은 아닌 것 같다   Jan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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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te
preview  Netherbird preview  Arete (2021)
level 7 Gothenburg   85/100
서정적인 멜블랙. Insomnium이 블랙 메탈을 한다면 이런 느낌이 나지 않을까 싶다.   Jan 22, 2023
The Everlorn
preview  Sinira preview  The Everlorn (2020)
level 7 Gothenburg   90/100
낯선 미국 땅에서 강렬하게 나는 익숙한 스웨덴의 향기... 정말 누가 들어도 Dissection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 같아 재미있었다. 90년대 초반 사운드를 어떻게 2020년에 다시 낼 수 있는지 사실 영향이니 뭐니 떠나서 최근 앨범들 중에서 이런 사운드 찾기 힘든데 이렇게 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   Jan 22, 2023
Sky Void of Stars
preview  Katatonia preview  Sky Void of Stars (2023)
level 7 Gothenburg   85/100
딱 앨범 커버와 잘 어울리는, 축축하고 멜랑콜릭하면서도 세련된, 그러나 너무 과하지 않은 사운드. 적당한 절제미와 완급 조절이 특히나 돋보인다. 곱씹어 보니 락과 메탈의 어떠한 경계선에 놓여져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이들의 앨범을 그리 많이 들어보지 않아서 다른 앨범과 비교해 평가는 못하겠다만 나름 만족스럽게 들은 앨범이었다.   Jan 21, 2023
Soundtrack to Your Escape
level 7 Gothenburg   55/100
와 진짜 이게 뭐지   Jan 18, 2023
Kveldssanger
preview  Ulver preview  Kveldssanger (1996)
level 7 Gothenburg   90/100
마음이 편안해지는 포크… 항상 이걸 들을 때면 Empyrium의 Where at night the wood grouse plays가 떠올라 뒤이어 듣곤 하는데 밑에 똑같이 생각하시는 분이 계셔서 놀랍다. 포크 마니아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앨범   Jan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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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s
preview  Saor preview  Origins (2022)
level 7 Gothenburg   90/100
작년에 싱글컷된 origins, beyond the wall을 듣자마자 기대에 차서 정규를 기다렸는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았다. Saor 특유의 토속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하나의 거대한 자연을 그린다. 곡도 짧아져서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게 장점. 스코티쉬 포크 사운드를 쓰는 밴드가 메탈계 내에선 거의 없는데 그런 사운드를 좋아하는 나로선 saor이 참 고마울 따름이다.   Jan 7, 2023
Saor - Origins Photo by Gothenburg
Abgott
preview  Pentarium preview  Abgott (2022)
level 7 Gothenburg   70/100
Only for the weak 커버를 나름 괜찮게 해놔서 기대에 차서 들었지만 그냥 원곡이 워낙에 좋아서 어떻게 지지고 볶든 평균은 나오는 거지 나머지 곡들 퀄리티와는 관계 없는 걸로.   Jan 7, 2023
Piercing Through the Frozen Eternity
level 7 Gothenburg   95/100
이런 숨겨진 보석들을 찾는 맛에 디깅을 한다. 또 다른 겨울용 멜블랙이다. 1번 트랙의 어쿠스틱이 2번 트랙의 기타 리프로 연결되는 것도 좋고, 날 선 보컬도 전체적인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울리는 바. 밴드 악기와 심포닉이 이루어내는 공간감 사이를 뚫고 사운드를 채워주는 기타가 백미다. EP가 이 퀄리티인데 정규는 어떨지, 앞으로의 행보가 매우 기대되는 밴드   Jan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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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 Sorcery - Piercing Through the Frozen Eternity Vinyl Photo by Gothenburg
Manala
preview  Korpiklaani preview  Manala (2012)
level 7 Gothenburg   80/100
이스케! 이스케! 이스케! 이스케! 이스케! 이스케! 이스케! 이스케!   Jan 7, 2023
H.A.Q.Q.
preview  Liturgy preview  H.A.Q.Q. (2019)
level 7 Gothenburg   70/100
좋다는 사람들에게 대체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물어보고 싶다. 비난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진심으로 궁금해져서 의견을 듣고 싶어 하는 말이다.   Jan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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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l Winter's Prophecy
level 7 Gothenburg   90/100
23년 새해도 밝고 한파주의보가 내린 기념으로 다들 이걸 들으시는 걸까? 근데 이런 날씨에 딱 어울리는 앨범이긴 하다. 핀란드 서릿바람 불듯 상쾌하면서도 싸늘한 느낌의 키보드를 필두로 오로라 쏟아지듯 내려오는 멜로디, 깔끔한 퀄리티의 멜블랙이다. 초기의 이런 느낌이 이들의 아이덴티티 같아서 매우 만족스럽게 들었었다. 아이 추워라   Jan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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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olonkylväjä
level 7 Gothenburg   55/100
잘한다. 노래는 백점짜리 완벽한 멜블랙이다. 근데 밴드가 나치 밴드다. 가사도 다 핀어라 뭔 말 하는지 몰랐던 마당에 나중에 찾아보고 알게 됐을 때의 배신감이란   Dec 30, 2022
The Great Heathen Army
level 7 Gothenburg   90/100
워낙에 외국 사이트에 혹평들이 널려있어서 듣기 전에 걱정스러웠으나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랐다. 이들의 디스코그라피를 다 들은 것은 아니지만 이제까지 들었던 앨범들은 상당히 건조한 마초 바이킹 그 자체였는데 이 앨범은 그들만의 개성이 좀 죽은 듯 하고 기타가 꽤나 멜로딕해졌더라. 이것이 기존 팬들에게 있어서 호불호 요소로 갈릴 듯하다   Dec 30, 2022
Glow
preview  Countless Skies preview  Glow (2020)
level 7 Gothenburg   90/100
앨범 커버처럼 탁 트인 하늘이 느껴지는 음악, 귀에 바람이 시원하게 인다는 착각마저 들 정도다. 세 파트로 나눠진 Glow, 특히나 파트 1에서 2로넘어가는 부분을 이어들었을 때 순간적으로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의 방대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Dec 26, 2022
Með hamri
preview  Misþyrming preview  Með hamri (2022)
level 7 Gothenburg   75/100
직전 앨범을 워낙에 좋게 들어서 그런지 실망감이 꽤 크다... 20년에 명작 뽑아내놓고 작년에 아쉬운 퀄리티의 ep로 돌아온 Havukruunu와 어째 비슷한 노선을 타고 있는 것 같음. 대충대충 만든 앨범이 아니라 나름 열심히 제작한 앨범인 게 느껴져서 더욱 아쉽다.   Dec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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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ied Realm
preview  Buried Realm preview  Buried Realm (2022)
level 7 Gothenburg   80/100
올해만 그런 건지 작년 재작년에도 계속 이러한 경향이 있었던 건지 00년대 중반 멜데스계에 모던 붐이 불었다면 어째 이젠 테크 붐이 부는 것 같다. 테크데스 범벅에 기타 멜로디 한 방울 첨가해놓고 테크멜데스라 칭하는 다 똑같은 밴드들 사이 그나마 괜찮게 들었던 테크멜데스 밴드였음.   Dec 26, 2022
Dark Connection
level 7 Gothenburg   90/100
7080 롤러장 사운드의 뽕짝 신스 범벅 사이버펑크 컨셉의 파워댄스메탈 진지한 메탈의 음악성을 기대하며 각잡고 듣는 것보다 아무 생각 없이 틀었을 때가 더 좋음. 난 이런 스타일 좋아해서 아직도 즐겨 듣는다. 노래는 100점인데 앨범 자켓이 너무 구려서 10점 깎음.   Dec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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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ivers
preview  Arch Enemy preview  Deceivers (2022)
level 7 Gothenburg   85/100
확실히 과거 앨범들보단 스피드는 떨어지고 헤비함과 대중성으로 승부를 본다는 느낌이었다. 클린 보컬의 도입으로 나름의 모던함도 겨냥한 것 같음. 실시간으로 들을 땐 괜찮은데? 싶다가도 막상 되돌이켜보면 기억에 남는 트랙이 없는 기묘한 앨범이었다. 그래도 3, 4번 트랙은 정말 괜찮게 들었다.   Dec 24, 2022
Rex Mortem
preview  Burned in Effigy preview  Rex Mortem (2022)
level 7 Gothenburg   95/100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멜로딕 데스 메탈 aoty를 찾아버렸다. 오히려 굵직한 밴드들 신보보다 더 좋게 들었다. 테크멜데스에서 들리던 기타 톤이 간혹 들리긴 하나 멜로디는 네오클래시컬에 가까운 편. 쉼 없이 달리는 곡 안에서 기타가 멱살 잡고 이끌어가는 전개가 너무 마음에 든다. 멜로디 짜임도 수준급. TBDM이 취향이었던 이들에게 잘 맞을 것 같기도.   Dec 24, 2022
Thalassic
preview  Ensiferum preview  Thalassic (2020)
level 7 Gothenburg   95/100
이들의 후기작 중 제일 좋아하는 앨범. 다양한 어쿠스틱 포크 사운드, 멜로딕하고 파워풀한 기타가 백미이다. 쭉쭉 뻗어나가는 청명한 클린 보컬 영입도 승부수였던 듯.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의 그 감동과 희열을 다시 느끼고 싶다   Dec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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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siferum - Thalassic Vinyl Photo by Gothenburg
Frost mot eld
preview  Grimner preview  Frost mot eld (2016)
level 7 Gothenburg   90/100
요즘엔 별로 찾아보기 힘든, 좋은 퀄리티의 멜로딕하면서도 토속적인 바이킹/포크 메탈. 클린 보컬이 들어가면 흥이 깨지는 경우가 허다한데 여기는 클린 보컬도 잘 써서 좋다. 꽤 평가가 많을 줄 알았는데 코멘트가 하나도 없어서 깜짝 놀랐네.   Dec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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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lear Cold Beyond
level 1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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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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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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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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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7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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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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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wakening
preview  Merciless preview  The Awakening (1990)
level 6 Brown   95/100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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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Gallery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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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13 metalnrock   90/100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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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CD Photo by metalnrock
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Vinyl Photo by metalnrock
Legacy
preview  Shadow Gallery preview  Legacy (2001)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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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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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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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3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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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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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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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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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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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8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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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1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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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metalnrock   7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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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DVD Photo by metalnrock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Photo by metalnrock
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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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 10,045
Albums : 165,941
Lyrics : 217,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