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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Mag 85/100
데뷔작부터 노골적인 근본어필에 그저그런 카피밴드쯤으로 치부하고 멀리했던 나자신을 다시 한번 반성해본다.편견이란건 역시 이렇게나 무섭다.원조보다 한술 더 뜬 음악으로 표현하는 노빠꾸 상남자 Apr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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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Mag 95/100
앨범커버와는 어울리지않게 블링블링한(?) 멜로디가 넘쳐난다.
Bloodbound의 어떤 앨범을 듣더라도 마지막은 1집 정주행으로 끝나게 만드는 신비한 마력 Ap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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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Mag 80/100
분명 나쁘진 않은데 듣다보면 자꾸 1집을 다시 듣게된다. Ap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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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Mag 85/100
송라이팅,보컬,기타에 앨범아트 제작,뮤직비디오 제작까지 참여할정도로 다재재능한 Federico Mondelli.그중에서도 다른장르인 Be The Wolf와 Frozen Crown을 오가며 보여주는 멜로디 메이킹은 발군이다. Mar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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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Mag 90/100
참 잘한다.객관성을 유지하기위해 흠을 좀 잡아보려 노력했지만 재능 넘치는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 Federico Mondelli와 막내가 무려 2000년생 왼손잡이 여성기타리스트라는 사실에 오히려 덕심이 발동해버렸다.
우쭈쭈 우쭈쭈 Mar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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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Mag 95/100
이 앨범만 있으면 잠못드는 새벽도 두렵지않다.야심한 새벽에서 어슴푸레 동트는 아침즈음에 들으면 평점조차 무의미해진다.특히 John Payne의 목소리는 새벽감성을 극대화 시킨다. Mar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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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Mag 90/100
리모델링하고 요리사가 바껴서 어색하긴 했지만 아직도 살아있는 원조맛집의 위엄 Feb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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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Mag 90/100
다음 정규 앨범 다른곡들도 이정도 수준이라면 소포모어 징크스 따윈 걱정안해도 될듯하다. Feb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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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Mag 85/100
듣고있으면 속이 다 시원하다만... savage 커버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앨범분위기랑 어울리지 않아서 굳이 수록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9번에서 딱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Feb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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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Mag 95/100
이 형 뭐야 진짜 인간을 초월할 생각인가 보다. Feb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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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Mag 90/100
파워메탈팬으로써 참여맴버들만 봐도 일단 90점 Dec 3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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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Mag 85/100
보컬이 Iuri Sanson으로 교체되면서 언뜻 Hibria가 연상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론 플러스요인으로 여겨진다.기존의 밴드 스타일에 더해져서 전작보다 더 시원시원한 느낌 Dec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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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Mag 95/100
진심으로 미쳤다.환상적이다 Nov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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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Mag 90/100
핀란드 파워메탈의 테두리 안에 갇히지 않고 상당히 다채롭게 풀어나간다. Nov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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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Mag 75/100
파워메탈을 즐기기에 필요한 요소들은 다 갖췄는데 뭔가 끌리는 매력이 없다.이쯤되면 이 밴드의 고질병인걸까? Oct 21, 2018
AngMag 95/100
개인적인 올해의 발견이자 올해의 앨범.파워 메탈,심포닉 파워메탈 팬들은 꼭 한번 들어보세요 Oct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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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Mag 80/100
정말 닳고 닳은 스타일이고 악기파트는 다 프로그래밍이지만 곡을 생각보다 잘 뽑아서 듣는 재미가 있다.
새롭게 할 자신없으면 차라리 이렇게 듣기좋게라도 만들어주길.옛 추억에라도 잠길수있게.이정도도 못하는 중구난방 밴드들은 반성 좀 했으면...... Oct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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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Mag 90/100
가뜩이나 황폐한 파워메탈씬에서 정규앨범 하나 내고 사라지기엔 너무 아쉬운 그룹이었다 Aug 19,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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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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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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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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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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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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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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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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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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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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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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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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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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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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