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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kun 90/100
여성보컬 + 스토너 + 몽환적 3콤보는 성공의 도식! 전작에 비해 곡들의 퀄리티가 좀 더 균질적이고 상향평준화 되었다. Mar 6, 2022
Anon-kun 80/100
음악 자체가 좋기 때문에 음악 외적인 논란도 끊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옛날 사이키델릭 락이랑 블랙을 절묘하게 섞어놓았는데 헛웃음이 나오다가도 고개가 끄덕여짐. Feb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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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kun 90/100
90년대 데스메탈에 대한 독특한 시도들이 여럿 있었는데 그 명맥을 잇는 앨범. 커버는 아무래도 킹크림슨의 Red 오마주가 아닌가 싶다. Sep 27, 2021
Anon-kun 70/100
기타와 베이스를 빼고 피아노로 블랙메탈을 하겠다는 데뷔작의 야심찬 도전을 이어서 피아노를 주로 하는 블랙메탈. 이번에는 미디도 찍어 넣고 효과도 많이 집어 넣고 음악 스타일도 칩튠부터 오페라틱한 부분까지 건드리는데 곡들간에 편차가 좀 있습니다. Aug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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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kun 80/100
작년에 나온 포스트 블랙 중 가장 재밌게 들은 앨범입니다. 도중에 밝은 파트들이 존 레논(?)의 곡같기도 하고 어벤져스 사운드 트랙(??) 같기도 하고 아무튼 밝고 따스한 분위기의 포스트 블랙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Apr 15, 2020
Anon-kun 90/100
가본적도 없는 영국의 밤거리가 눈앞에 펼쳐지는 마법 Apr 15, 2020
Anon-kun 80/100
트롤로 시작했다 불쑥 성장해버린 인싸음악 Sep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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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kun 90/100
앨범 커버도 그렇고 밴드 경력도 그렇고 정말 별 기대 없이 들었다 깜짝 놀랐었다. 무겁게 짓이기는 기타와 베이스의 톤, 찢어지고 갈라지는 하쉬 보컬과 몽롱한 여성 보컬, 숨이 턱 막히는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 어느 것 하나 부족한 점이 없다. 나온지 몇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비올 때나 한밤 중에 자주 찾아듣고 있다. Aug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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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kun 80/100
이렇게 기초가 탄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잘 살리는 블랙을 찾기 힘들다 보니 더욱 애정이 간다. Jul 23, 2019
Anon-kun 90/100
전작에 비해 드론의 요소를 줄이고 대신 블루스와 재즈를 차용해 멜랑콜리한 감성을 부각시킨 앨범. Tulsi의 마지막 색소폰 솔로는 이 앨범의 백미 Jul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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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kun 70/100
지난 앨범을 좋게 들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실망이 크다. 전작에 비해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나오는데 그닥 마음에 드는 방향은 아님. May 11, 2018
Anon-kun 90/100
들을때마다 소름... 공허하고 황량함을 잘 표현했다. 요 몇년새 나오는 슬러지/퓨너럴 둠 메탈 밴드들의 지향점이 되는 듯 May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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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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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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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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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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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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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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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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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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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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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FF 90/100
Bruder 75/100
기대치가 낮아져서 그냥 이제 70~75점짜리 팝송곡으로 치부하면서 가끔 듣습니다. 뭐 그래요. Apr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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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am55t 90/100
metalnrock 100/100
HIPnerd 85/100
오늘 하루 지쳤거나 우울한 분들께 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인 것 같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자들을 위해 어두운 밤 하늘에서 별빛을 비추는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만 아쉬운 건 트랙이 진행될수록 점점 앨범의 느낌이나 분위기 또한 늘어져 길 잃고 헤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전작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이 앨범도 좋습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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