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ake Comments

한 30년쯤 뒤에 나와도 이상할 게 없다.

9,10,11 끝으로 갈수록 점점 좋아진다 .. 단 단점은 뒤쪽 트랙만 자주 듣게 되더라는 것

전작보다 한 단계 발전함..메트로폴리스에 필적한다

처음은 내 취향에도 잘맞게 시작하는데 뒤로갈수록 어두워지는 분위기는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드림씨어터 그들 최고의 마스터피스. 이들의 절륜한 연주와 곡의 치밀한 완성도속에 피어나는 따듯한 감성. 사실 감성이야말로 여타 프록밴드들처럼 DT의 강점이다

많은 사람들은 2집과 5집을 드림씨어터 최고의 명반이라고 하나 내쪽에선 3집과 5집을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청자 입장에선 의견이 갈릴 앨범이지만 드림 씨어터 본인들에게는 가장 자유분방하고 만족스러운 앨범으로 다가올 앨범.

사람이 한 번 사색에 잠기기 시작하면, 어떤 물음을 쫓아가다가 극도로 혼란스러워지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그러다가 뭔가 재정립된다. 그러한 사색의 과정이 담겨있는 수작!

혼자 조용히 쉬고 있을 때 이 앨범을 들으면 크나큰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음악 듣는 맛을 알게 해준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나에겐 드림시어터 입문작. 처음엔 난해함에 당혹스러웠지만 익숙해진 후 미친듯 리플레이했던 앨범. 수백 번도 넘게 들었지만 지금도 가끔 꺼내어 들으면 여전히 신선하고 경이롭다.

2기 DREAM THEATER의 화려한 종연 그리고 75분간 펼쳐지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향현

오늘 저녁 강변도로를 달리며 볼륨 만땅으로 랜덤 노래 듣다 6:00 이 흘러나오는 순간 사고날 뻔 했다. 찰나의 정신을 빼놓는 오프닝 트랙으로부터 가지를 뻗는 울창한 선율의 미궁.

내가 IAW 다음에 2009년작을 접해서 그런지 Awake도 쉽게 적응이 되었다. 아무튼 명작

James Labrie 의 보컬이 절정인 시기 !!

변화무쌍하면서도 일관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꽤 재밌죠..

귀에 들어오기까지 가장 인내력을 요하는 앨범. The Mirror에서의 키보드는 나를 전율케 하였다

그저 감탄할 뿐. 이들의 창작력과 테크닉이 극에 달한 막강의 앨범.

DT 최고의 앨범하면 Awake죠 음악적으로 (특히 라브리에가) 절정에 달한 시기였기에 명반일 수밖에

테이프로 구입해서 아침 저녁1달 들으니 최고명반...1달동안 고생했슴다...

나는 잘 안맞는지 많이 들어도 감동이 안온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긴 러닝타임이 지겹지가 않다.

최고라고 생각함!

드림시어터 최고앨범. 시간이 지날수록 수렁에서 빠져나오질 못한다.

Erotomania 솔로가 정말 맘에든다. 속주와 감미로운 연주...

4,5,6번트랙 정말 좋은듯...

멜로디의 부재....귀에 쏙 들어오지 않는 차가운 연주만 난무...차라리 클래식이 낫다.

이것이야 말로 드림씨어터 최고의 걸작

감상 전에 충분한 마음의 준비를 하게 만드는 앨범. 연주력, 사운드는 완벽하지만 곡자체에 별로 애정이 가지는 않는다.

천재란 이런 것이다란 것을 절절히 느끼게 해 주는 음반

이런 막강한 음악을 연속해서 만들어 내놓다니..정말..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