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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85/100
2집의 프로토타입. 물론 2집보다 나은 부분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모든 걸 다 보여주는 듯한 2집에 비해 약간의 여유를 남겨둔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킬링트랙의 포스가 2집보다 다소 부족하다. Oct 10, 2013
소울키퍼 85/100
킬링트랙들은 매우 뛰어난 편이지만 무난한 곡들도 많아서 예상보다 많은 감점을 하게 되었다. 맨지니 영입 후 아직 기존팬들의 반응을 살피면서 간을 보고 있는 단계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좀 더 본격적으로 달려주었으면 좋겠다. Oct 9, 2013
소울키퍼 80/100
분명 열심히는 했는데 결과물의 한계가 분명해서 아쉽다. 역시 이 곡은 그냥 관현악 편성으로 연주하는 것이 왕도인 듯 하다. 참고로 1-16번은 오케스트레이션 없이 밴드 편성으로 연주한 트랙이고 여기에 표시 안된 17-32번은 오케스트레이션이 추가된 트랙이다. Oct 1, 2013
소울키퍼 75/100
3집에서 지적한 문제는 물론이고 군데군데 어설픈 부분이 보인다. 정규앨범 중에선 첫작품이라는 점과 3번 트랙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는 점을 감안하여 평작 점수에서 5점 더 주도록 하겠다. Sep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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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80/100
그나마 칭찬할 구석이 있는 곡은 2 , 4번 곡 뿐. 1번은 데모버전보다 러닝타임이 줄어들었음에도 여전히 지루하며 나머지는 평범의 극치. 레알 정신병자(+이상한 사상에 심취)인 보컬은 어떤 사람에겐 플러스가 될 수도 있으나 어떤 사람에겐 확실하게 마이너스가 될 것이다. Jul 5, 2013
소울키퍼 100/100
키보드 활용이 매우 인상적이다. 인트로와 아웃트로 격인 1, 6번 곡과 2, 5번 곡에서 이 특징이 잘 드러난다. 3번곡에 대한 불만이 이제는 없어져서 점수 상향. Jun 17, 2013
소울키퍼 95/100
1, 2번 곡이 다른 곡에 비해 인상이 좀 약하긴 한데 어디까지나 다른 트랙과 비교해서지 이 트랙들도 평이한 수준은 충분히 넘는다. 특히 키보드가 인상적인 역할을 해내는 3, 4, 5번 곡이 구성이 가장 정교하고 뛰어난 편. Jun 13, 2013
소울키퍼 90/100
앨범 커버처럼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물건이다. 오케스트레이션이 단순히 배킹이나 사운드만 웅장하게 만들고 끝나는 게 아닌 밴드와 같이 달려가는 것이 특징적이며 보컬의 스크리밍도 주목할 만한 사악함을 보여준다. May 18, 2013
소울키퍼 90/100
1집의 재발매반(본래 커버와 유사하지만 흑백톤인 커버로 나온 물건.)에 이 데모의 모든 트랙들이 포함되어있다. 1, 2번은 1집의 예고편 같은 느낌이고 3, 4번은 기괴한 분위기 연출에 좀 더 치중을 한 느낌이다. Mar 6, 2013
소울키퍼 90/100
군데군데 있는 불협화음이(특히 초반트랙들. 곡 분위기를 봤을 때 의도적인 것 같아 보이기는 한다.) 호불호를 쫙 갈라버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것 때문에 7집만큼 환영받기는 힘들 듯 하나 이미 상당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Mar 6, 2013
소울키퍼 80/100
중간 중간 나레이션 트랙들이 의도와는 달리 좀 흐름을 끊는 거 같지만 그럭저럭 들을 만하다. 근데 보너스로 딸려오는 리믹스 디스크가 더 마음에 드는 건 나 뿐인가? 여담이지만 되감기 기능이 있는 플레이어로만 들을 수 있는 0번트랙이 존재한다. Feb 27, 2013
소울키퍼 80/100
초기로 회귀한 것만은 아니고 모던한 색채도 어느 정도 입혀져 있다. 3,4집 때의 애매한 기타톤(어느 한쪽으로 확실히 가야 하는데 중간지점을 찾으려 애쓰다 실패했다고 할까?)이 개선된 것과 잉여급 곡이 없는 것은 마음에 들지만 킬링트랙의 포스가 부족하므로 80점 투척. Feb 24, 2013
소울키퍼 75/100
들어줄 만한 트랙이 없는 것은 아니나 이전까지 나온 앨범들의 킬링트랙 만한 포스를 발산하는 곡이 없다. 특히 동명 타이틀곡은 공격성이 완벽하게 결여되었다고 봐도 좋다. 쓰래쉬 메탈은 커녕 일반적인 헤비메탈보다도 공격성이 떨어진다. Feb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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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80/100
1,2,7,8이 추천곡이며 2번의 경우는 밍기적거리긴 해도 그러한 성향을 보이는 이들의 곡 중엔 상태가 가장 양호한 편에 속하므로 일단 언급. 나머지 트랙들은 확연히 퀄리티가 떨어지며 특히 3번은 비장미와 공격성 어느 것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실패작이다. Feb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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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90/100
슬슬 밍기적거리는 곡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 앨범이나 아직까지는 정도가 덜한 편이다. 그래도 좋은 곡들이 워낙 좋기도 하고(그 중 정점은 당연히 마지막 곡.) 구제불능이다 싶은 곡이 있지는 않으므로 이 정도 점수를 주도록 하겠다. Feb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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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90/100
유명 뮤지션의 솔로 앨범은 자기가 주력으로 하는 밴드나 그룹의 앨범보다 상당히 떨어지는 경우가 은근히 많은데 이 앨범은 그 반대에 속하는 앨범 중 하나다. 보너스트랙인 12번은 잉베이 내한 못간 사람에 한하여(그 때 라이브로 불러줬으니)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Feb 18, 2013
소울키퍼 85/100
이 코멘트를 쓰는 시점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이들의 앨범은 총 3 장인데 그 중에는 가장 떨어지지 않나 싶다. 6집보다 호흡이 짧은 곡들이 많지만 몰입감은 확실히 덜했다. Feb 12, 2013
소울키퍼 95/100
6,8번 트랙 때문에 이 정도 점수를 주고 싶다. 그리고 이 앨범을 6집보다 먼저 들었다면 6집의 점수를 좀 깎아버렸을 것 같다. Feb 12, 2013
소울키퍼 75/100
밴드 측에서 공식 배포한 파일은 압축 도중 오류가 났는지 13번 곡의 파일이 깨져있고 14번은 아예 없지만 전체적으로 1집과 작곡방향은 같으며 1집의 데모버전 같은 느낌이다. 여기에만 수록된 곡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교체될 만한 것이라 불만은 없다. Feb 12, 2013
소울키퍼 90/100
언스포큰 킹도 그렇고 이 앨범도 플로의 드럼이 가장 돋보이는 것 같다. Dec 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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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90/100
호러블한 느낌을 섞기보다는 디프레시브함을 극대화하는 길을 택했는데 이는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과 거리가 조금 있지만 물 흐르는 듯한 진행이 인상적이다. 마지막곡과 재발매반에 실린 Perished는 다른 밴드의 커버곡. Dec 5, 201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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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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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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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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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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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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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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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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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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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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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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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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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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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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