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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86/100
연주파트야 항상 잘하니 넘어가고 라브리에의 목청 손상 후 첫 공식 라이브 앨범인데 개인적으로 걱정했던 만큼 심각한 삑사리를 내진 않아서 다행. Oct 2, 2011
소울키퍼 92/100
극단적으로 퇴폐적인 분위기와 불쾌한 불협화음, 트랙간의 구분이 무의미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무질서한 곡구성이 앨범전체를 뒤덮고 있다. 의도적인 거 같아서 점수는 높게 주겠다. Oct 2, 2011
소울키퍼 86/100
다 괜찮은데 말단 악마가 찌질대는 듯한 음색의 보컬은 좀.... 데모 트랙보다는 정도가 덜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여전히 좀 깬다. Sep 28, 2011
소울키퍼 92/100
녹음 상태가 조금만 더 좋았으면 한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궁금증인데 얘네들 공연할 때 데시벨 수치 한 번 측정해보고 싶다. 이 앨범 들었다 하면 귀가 얼얼하니 원.. Sep 28, 2011
소울키퍼 76/100
개인적으로 김태원이 메탈 송 라이터로서보다는 팝 송 라이터로서의 재능이 더 뛰어나다고 보는 편이지만 그래도 이런 식은 아닌 것 같다. Sep 28, 2011
소울키퍼 88/100
후기 부활에서 보이는 특유의 팝적인 느낌도 있지만 의외로 이전의 어떤 앨범보다도 메탈적인 느낌을 주는 곡도 있다. Sep 28, 2011
소울키퍼 86/100
앨범 자체는 미완성이라 봐도 무리가 없다. 하지만 소나기, 사랑할수록 등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명곡이 담긴 앨범. Sep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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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92/100
차갑고 어두운 밑바닥 정서가 잔뜩 깔려있다.(그렇다고 북구 블랙메탈 밴드 같은 느낌은 아니다.) 전곡이 마음에 들며 회상 3은 내가 이들의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다. Sep 28, 2011
소울키퍼 96/100
곡들이 변화무쌍하고 보컬이 몇몇 곡에서는 따로 놀지만 곡 자체만 보면 이들의 앨범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 아닌가 싶다. Sep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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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84/100
아주 인상적이지는 않다. The Glass Prison을 제외하고는... 이 마저도 중간중간 느슨한 구간이 있다. 몇곡 빼고는 특이한 재료들로 평범한 물건을 만들어버린 느낌. Sep 28, 2011
소울키퍼 88/100
본인들에겐 좀 심심했겠지만 청자 입장에선 맛깔나는 곡들이 많다. 물론 중간 중간 느슨한 곡이 있긴하다. 그것만 아니었다면 90점대의 점수를 주었을 것이다. Sep 28, 2011
소울키퍼 90/100
키보드의 변화로 케빈무어 시절의 느낌이 나기도 한다. 물론 케빈의 스타일과 조던의 스타일은 좀 다르지만.. Sep 28, 2011
소울키퍼 92/100
어쿠스틱 피아노 앨범이다. 초기 로얄헌트 음악의 멜로디들을 좋아한다면 즐겁게 들을 수 있을 것이며 특이사항으로 6번의 클래식 기타 세션에 Apart시절의 기타리스트가 참여. Aug 31, 2011
소울키퍼 88/100
쓰래쉬 메탈 앨범 최고가를 기록한 만큼 쩌는 앨범은 아니나 이 정도면 충분히 수작이다. 재발매반에 실린 라이브 트랙들의 음질은 좋지 않으나 뭔 소린지 못 알아먹을 수준은 아니다. Aug 22, 2011
소울키퍼 92/100
청자 입장에선 의견이 갈릴 앨범이지만 드림 씨어터 본인들에게는 가장 자유분방하고 만족스러운 앨범으로 다가올 앨범. Aug 18, 2011
소울키퍼 86/100
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아직 2집인 걸 감안하면 간단히 눈감아줄 수 있는 수준이고 3집에서는 여기서 좀 더 발전하여 뭔가 보여주리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Aug 14, 2011
소울키퍼 88/100
곡간 격차가 좀 있지만 2, 5번 트랙이 매우 훌륭하다. 사족을 달자면 전설의 기타리스트인 이중산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앨범. Jul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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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84/100
실제 라이브가 아닌 라이브처럼 분위기를 낸 리믹스. 일부 곡에 이근형의 기타가 첨가되어 있는데 따로 노는 느낌이다. 굳이 낼 필요가 있었나 싶은 앨범. 그리고 미로가 빠졌다. Jul 26, 2011
소울키퍼 96/100
2집 빼고는 다 들어 봤는데 그 중엔 이 앨범이 제일 귀에 잘 들어오는 듯.... Jul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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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80/100
carved 앨범은 안 들어봤으니 제외하고 나머지 앨범중에서 Legacy를 가장 좋아하지만 전작에 비해서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Jul 20, 2011
소울키퍼 80/100
음악은 괜찮은데 각 곡들 후반부에 기교 자랑 부분은 적절하게 절제해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론 원래 보컬로 예정되었던 존 웨스트가 이 앨범 수록곡을 부르는 모습도 보고 싶다. Jul 20, 2011
소울키퍼 82/100
전체적으로 스타일은 2집보다 마음에 드나 인상 깊은 트랙이 없다. 고로 2집보다 낮은 점수를 줄까 한다. Jul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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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88/100
심블에 대한 나의 안 좋은 인상을 보기 좋게 부숴준 밴드. 골수 블랙빠들이 함부로 못 까는 데는 이유가 있다. 마지막 곡이 백미. Jul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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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88/100
3,7번이 좀 별로지만(특히 7번) 나머지는 상당한 수작이다. 다만 재발매반임에도 감상을 방해할 정도로 좋지 않은 녹음 상태가 아쉽다. Jul 19, 2011
소울키퍼 84/100
데뷔작 치고는 괜찮은 퀄리티이나 디씨쿠퍼보다는 다른 타입의 보컬을 쓰는 게 좀더 조화롭지 않았을까? Jul 18, 2011
소울키퍼 100/100
Speed King은 내가 락 하면 떠올리는 곡이며 내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기도 하다. 이는 앞으로도 변치 않을 것이다. Jul 17, 201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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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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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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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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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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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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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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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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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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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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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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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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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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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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