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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85/100
Anti의 공식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데모에만 실린 트랙들을 공개하고 있다. 정규 1집의 재발매반에도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정규트랙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진다. 정규트랙과 겹치는 것들은 정규 앨범 평가때 같이 평가하겠다. Dec 4, 2012
소울키퍼 80/100
뜬금없이 데스코어를 했다 욕만 엄청나게 먹은 앨범. 아마 양산형 데스코어 밴드들에게 훈장질 좀 하고 싶었는지도 모르지만 크립탑시라는 이름을 그대로 달고 발매한 대가는 컸다. 음악은 개인적으로 괜찮았으니 80점. Nov 22, 2012
소울키퍼 80/100
신곡 하나, 기존 곡의 어쿠스틱 버전 하나, 화이트스네이크 커버곡 하나로 이루어진 싱글이다. 역시 기존의 앨범과 그리 큰 차이는 없다. 첫 정규 앨범의 일부지역 발매반에 보너스 트랙으로 통째로 들어가기도 하였다. Nov 15, 2012
소울키퍼 85/100
정규앨범의 트랙들이 4분대로 축약되어 있다. 축약으로 인한 색깔의 변화는 없는 관계로 정규 앨범과 똑같은 기분으로 들으면 될 것 같다. Nov 15, 2012
소울키퍼 90/100
1번곡이 너무 뛰어나서 다른 곡이 묻히는 감이 좀 있지만 다른 곡도 수준급이다. Nov 1, 2012
소울키퍼 100/100
김세황의 사계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몇몇 부분에선 잉베이의 콘체르토 앨범보다 협연이라는 측면에서 더 나은 플레이를 들려주기도 한다. 그건 그렇고 라이센스 된 앨범인데 코멘트가 없는 것이 신기하다. Oct 14, 2012
소울키퍼 80/100
첫 정규 앨범이 아닌 데모부터 이토록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고 오늘 입수한 정규앨범의 곡을 들어보면 분명히 재능이 있다. 하지만 내게는 바이올린 선율 말고는 그다지 인상 깊은 것이 없었다. Oct 11, 2012
소울키퍼 100/100
대중성이 아닌 쓰래쉬 메탈이 대체로 어떠한 음악인가를 기준으로 입문작을 고르는 분들에겐 빅 4의 앨범보다 본작을 반드시 먼저 들어볼 것을 권하고 싶다. 100점짜리는 아니지만 95점은 또 너무 낮은 것 같아 100점을 매긴다. Sep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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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75/100
맨지니가 속주기록 경신하고 얼마 안돼서 나온 앨범인데 맨지니의 특징인 파워와 속도가 그다지 강조되지 않은 느낌이며 곡 또한 평이한 편이다. Sep 28, 2012
소울키퍼 80/100
보너스 트랙까지 전부 톨키/마토스 공동작곡이긴 한데 톨키의 색깔이 압도적으로 많이 묻어나온다.완성도 또한 전혀 슈퍼밴드 같지 않다. 전부 보통보다 조금 나은 정도이다. 커버 디자인 하나는 정말 좋지만. Jul 31, 2012
소울키퍼 85/100
서정적인 멜로디를 짜는 능력은 발군이지만 지나치게 달달해서 앨범 통째로 돌리기에는 부담이 좀 있다. Jul 4, 2012
소울키퍼 85/100
아직까지는 약간 설익은 느낌이 있는데 1번 트랙의 멜로디는 특히 귀에 착착 감긴다. Jun 17, 2012
소울키퍼 90/100
하워드 존스 목소리부터 접해서 처음엔 좀 이질감이 느껴졌지만 하워드 존스의 이미지를 지우고 들으니 팬들이 왜 제시 리치를 그리워했는지 알겠다. Jun 17, 2012
소울키퍼 85/100
휴먼 이퀘이션보다는 몰입감이 떨어진다. Jun 9, 2012
소울키퍼 70/100
보컬이 좀 약하다는 것을 제외하면 마초적인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는데 왜 러닝타임에 비해 지루하고 인상 깊은 부분이 전혀 없는 걸까? 아마도 곡 구성에서 오는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Jun 1, 2012
소울키퍼 90/100
곡은 명반 수준이라기보다 좀 잘 만든 정도이지만 다니엘의 보컬은 이런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을정도로 상상초월이다. May 26, 2012
소울키퍼 86/100
이때만 해도 그들은 순수했었다. 연주나 곡 구성에서 어설픈 부분이 조금씩 보이긴 하며 녹음(특히 드럼.)상태는 상당히 거슬리지만 잘만 다듬으면 90점 이상을 충분히 줄 수 있는 앨범이다. May 20, 2012
소울키퍼 88/100
평균적인 스피드가 내가 바라는 수준보다는 조금 느리지만 달려주는 데서는 확실하게 달려준다. May 4, 2012
소울키퍼 94/100
공연 자체는 상당히 완성도가 높다. 다만 DVD의 경우 보너스 컨텐츠가 다소 부실하고 그 마저도 라이브크라임 스토리나 포토 갤러리의 경우에는 리모콘이 없으면 못 보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 May 4, 2012
소울키퍼 86/100
이 바닥은 내 취향에 맞는 밴드 찾는 게 특히 어려운 것 같다. 그렇다고 못 만들었다는 얘기는 아니고 단지 감흥이 없을 뿐이다. Apr 21, 2012
소울키퍼 88/100
이들의 앨범 중 가장 유명한 앨범으로 익스페리멘탈 뮤직 보다는 네오 클래시컬 다크웨이브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이쪽 장르들이 대개 그렇듯 비가 내리는 날이나 가을에 듣기 좋다. Apr 21, 2012
소울키퍼 90/100
곳곳에서 터져나오는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는 멜로디들이 마음에 든다. 가사는 쉬운 문장으로 되어 있으니 평소에 가사 안 보던 분들도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 근데 캐스팅은 좀 의외다. Apr 21, 2012
소울키퍼 80/100
2, 4번을 듣고 혹했으나 그게 끝이었다. 80점은 이 두곡을 위한 점수다. Apr 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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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88/100
녹음상태가 개선되었고 이터널 월드는 이들 최강의 트랙이라 생각하지만 전체적으로는 1집보다 약간 떨어지는 것 같다. Mar 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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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90/100
미드나잇의 보컬은 2집보다 이쪽이 좀 더 매력적이었다. 또한 전체적으로 봐도 녹음상태만 빼면 이쪽이 낫다. (2집에 이터널 월드가 있다는 게 크지만.) Mar 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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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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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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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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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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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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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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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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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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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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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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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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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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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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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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