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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Barbarous preview  Inferno Hell (2004)  [Demo]
level 20 똘복이   80/100
몇몇 이들에겐 국내에서...그때 그 밴드들의 어떤 무브먼트(이런 말이 어울릴지 의문이긴 하다.)가 꽤 의미있거나 재미있는 기억일 수 있다. 당시의 작품들은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분명 국내씬의 또 다른 갈래를 만들고 방향을 제시했다는 것에는 큰 의미가 있다. 이들도 그 중 하나.   Jul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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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arous - Inferno Hell Cassette Photo by 똘복이
Demo(n)s of Hell....ATTACK!!!!
preview  Lord of Depression preview  Demo(n)s of Hell....ATTACK!!!! (2010)  [Compilation]
level 20 똘복이   80/100
생각외로 오래된 발자취에 어울리게! 이 컴필레이션에는 '블랙메탈'의 흐름이 고스란히 (절대 '완벽'이 아니다.) 들어있다. 어떤 장점이나 독창성은 기대할 수 없는 B급 밴드여도, 그렇게까지 민망한 사운드는 아니다. 의외로 이후에 tetragrammacide와 스플릿을 내는 말도 안 되는 일이...   Jun 27, 2018
Lord of Depression - Demo(n)s of Hell....ATTACK!!!! CD Photo by 똘복이
no image
level 20 똘복이   80/100
전 파트 고른 실력을 보여주는 데스메탈. 블랙/데스로 보기는 어려운 게 흔히 생각하는 블랙/데스는 이런 류의 사운드는 아니기 때문이다. 기타웍이나 베이스 라인 등 각 곡 마다 집중할 만한 부분이 있다. 충분히 즐길만 했다.   Jun 27, 2018
9th Entity - Diabolical Enticement of Blood and Lust CD Photo by 똘복이
Nuclear Deaththrash
preview  Assault preview  Nuclear Deaththrash (2006)  [Compilation]
level 20 똘복이   80/100
대단하다고는 볼 수 없다. 그래도 어느정도는 보여주는게 남미의 수많은 밴드들이 가진 '기본기'다. 이들역시 충분히 날선 사운드로 '딱 그만큼'의 기대감은 확실히 충족시켜주고 있다. 그나저나 누클리어는 고급기술이고 칠레엔 떨어질 일도 없는데 왜그리 핵전쟁을 빨아대는지.   Jun 27, 2018
Assault - Nuclear Deaththrash CD Photo by 똘복이
Bloody Signs of Devastation
level 20 똘복이   85/100
impiety의 skullfucking에 갖다붙일 수 있을 만큼 화통한 블랙/스래쉬 메탈(곡에따라 스래쉬적 피치도 보여서). 사실 이들이야 늘 시원시원하게 달려주는 것으로 유명했지만 이 앨범 만큼은 그 파괴본능이 더욱 수면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안의 매우 음흐흐한 사진들은 부부싸움나기 딱 좋을..   Jun 27, 2018
Black Torment - Bloody Signs of Devastation CD Photo by 똘복이
Black Torment - Bloody Signs of Devastation CD Photo by 똘복이
:Z:Z:Z:
preview  Empathie preview  :Z:Z:Z: (2010)
level 20 똘복이   55/100
끊임없는 반복, 저열한 음질, 정신병같이 내지름으로 커버하려는 보컬, 어두움을 강조하려는 조악함, 각 곡의 이해가 가지않는 덧붙임과 나눔, 그로인한 대곡병의 심화, 리프가 아닌 기본 코드의 게인 잔뜩먹인 아르페지오와 얼터네이트 피킹으로 엣모스페릭을 붙여주길 바라는 심보...   Jun 27, 2018
Empathie - :Z:Z:Z: CD Photo by 똘복이
Under the Evil Command
level 20 똘복이   75/100
약간은 경박하다고 볼 수 있을 데스메탈이지만 그르렁 거리는 베이스와 의외로 탄탄한 구성이 살린 셈이랄까. 수작까진 안되더라도 평작 이상의 앨범이라는 느낌이다. 다만 데스메탈 마니아들에겐 분명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Jun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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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fiend - Under the Evil Command CD Photo by 똘복이
Perditus et Dea
level 20 똘복이   85/100
사실 국가만 잘 골라 태어났다면 지금 이상의 주목을 받을 정도로 대중성까지 갖춘 밴드임엔 틀림없다. 맨 처음 듣는 순간 Within Temptation의 Ice Queen을 그리워하는 이라면 쌍수들겠다는 생각이었다. 아무리 나라도 가끔은 달콤한게 끌리는 법이다.   Jun 27, 2018
Whispering Woods - Perditus et Dea CD Photo by 똘복이
Spectres over Transylvania
level 20 똘복이   90/100
이렇게 단 한곡의 ep, 게다가 기나긴 플레이타임을 갖춘 곡이라면 사실 이 바닥에서 보여줄 방법론은 뻔하다. 이들은 그 방법론을 따르면서도 그 방법론이 생각나지 않게하는 확실한 저력과 중독성을 보여준다. 투박한 리듬속에서 빚어지는 어둠에의 추종, 정말 제대로 발전하고 있다.   Jun 27, 2018
Cultes des Ghoules - Spectres over Transylvania CD Photo by 똘복이
Crystal Emotions
level 20 똘복이   90/100
견고하면서도 모든 파트에서 수준급의 기량을 보여주는멋진 앨범. 곡에 따라 과하지 않은 여성보컬의 차용과 기가막힌 기타 솔로, 변칙적이면서도 현란함보다는 견고함에 무게를 준 곡의 변화 등은 이런 류의 사운드에 대해 무지한 나로서도 충분히 고개를 주억거릴만 한 사운드이다.   Jun 27, 2018
Moon of Sorrow - Crystal Emotions CD Photo by 똘복이
Devoted to Death
preview  Decrepid preview  Devoted to Death (2011)
level 20 똘복이   85/100
상당히 흥겨운 리프가 이끌지만 장르의 아이덴티티를 놓치지 않고 있다. 트레몰로로 리드하는 리프는 불길하고 불경럽고 꼬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전체적으로 자켓에 걸맞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데스메탈에서 이젠 시체를 치워버려야 하는 이유가 이런 양질의 밴드들이 많기 때문이다.   Jun 27, 2018
Decrepid - Devoted to Death CD Photo by 똘복이
The Seven Years of Drought
level 20 똘복이   85/100
인재홍의 기타를 외치지만 속주가 주가 되는 빠른템포의 곡 외에도 약간은 촌스러운 감성의 발라드도 괜찮다. 그냥 이 앨범 자체가 꽤 들을만 하다.   Jun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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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hara - The Seven Years of Drought CD Photo by 똘복이
Abyss Falling Cross
preview  Necrostench preview  Abyss Falling Cross (1995)  [Demo]
level 20 똘복이   85/100
굉장히 단조로우면서도 음습함과 공격성을 잘 갖추고 있다. 첫곡을 들었을때엔 둠데스인가 싶은 시작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속도감을 잃지 않고 있다. 초창기 러시아의 블랙/데스 사운드를 맛볼 수 있다.   Jun 21, 2018
Necrostench - Abyss Falling Cross CD Photo by 똘복이
no image
preview  Abigail / Mantak preview  The Eastern Desekratorz (2008)  [Split]
level 20 똘복이   75/100
일단은 굉장히 곡 수가 많은 것이 장점, 다만 아비게일은 거진 모든 스플릿이 그렇듯 라이브 앨범. 두 밴드의 팬이 아닌이상 큰 메리트는 없는 스플릿. 만탁은 언제나 레벨업이 안되는 밴드의 느낌이다.   Jun 21, 2018
Abigail - The Eastern Desekratorz CD Photo by 똘복이
Stygian Mythos
preview  Stygian Mythos preview  Stygian Mythos (2009)  [Demo]
level 20 똘복이   70/100
멤버의 모습만 보면 아주 핵전쟁을 앞둔 워메탈러이지만 음악은 디프레시브/멜로딕 블랙. 빠른 템포의 곡에서는 별다른 것을 못 느끼지만 그 우중충한 미들템포의 곡들에서 나름의 감성이 꽤 괜찮은 편이다.   Jun 21, 2018
Stygian Mythos - Stygian Mythos CD Photo by 똘복이
Disgust & Misanthropy
preview  Verhext preview  Disgust & Misanthropy (2009)  [Demo]
level 20 똘복이   75/100
흔히 생각하는 핀란드 블랙메탈의 멜로딕함, 그것이 그대로 살아있다. 단 세곡의 데모이지만 저력과 발전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데모이다. 다만 역시나 멜로디 자체에서 구분되는 독창성을 찾아야...   Jun 21, 2018
Verhext - Disgust & Misanthropy CD Photo by 똘복이
The Enlightenment
preview  Sargatanas preview  The Enlightenment (1999)
level 20 똘복이   90/100
상당히 단순하고 투박한 리프로 음산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죽음보다 지옥,사탄,악 등을 다루는 이유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올드스쿨 데스/블랙의 느낌이 아주 강하다. 육중한 무게감도 훌륭하다.   Jun 21, 2018
Sargatanas - The Enlightenment CD Photo by 똘복이
Hellbirth
preview  Demonized / Domain preview  Hellbirth (2000)  [Split]
level 20 똘복이   90/100
내가 생각하는 가장 멋진 멕시코 데스메탈의 스플릿. 두 밴드다 가공할 파괴력과 무게감을 보여주면서도 어느 한 곳 트집잡기 힘들 정도로 견고하다. 아메리칸 라인의 뭣같은 앨범 디자인 센스에 건배   Jun 21, 2018
Demonized - Hellbirth CD Photo by 똘복이
Ritual das Chamas Ocultas
level 20 똘복이   60/100
로우블랙메탈 특유의 그런 속도감 가득한 트랙에서는 장르의 장점과 밴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나, 미들템포를 잡고 가는 부분에서는 아주 부족하다. 또한 베이시스트의 황당한 베이스라인이 곡을 망친다.   Jun 21, 2018
Uraeus - Ritual das Chamas Ocultas CD Photo by 똘복이
Stillbirth Civilisation
level 20 똘복이   70/100
(내가 이쪽을 반기지 않는 것도 있지만) 사실 이런 음악도 굉장한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해도 귀를 당기는 다른 무엇이 없다는 것은 참으로 아쉽다.   Jun 21, 2018
Beheading Machine - Stillbirth Civilisation CD Photo by 똘복이
Stella Mortala
preview  Canvasser preview  Stella Mortala (1999)
level 20 똘복이   80/100
같은 레이블의 death sentence 등이나 Interitus 등의 밴드와 비교해 봤을때 확실히 독창성이나 작곡능력등은 미숙하다고 볼수 있지만 슬로바키아의 민속 가락을 섞어낸 묘사는 나름 독특하다.(그리고 유치하다.)   Jun 21, 2018
Canvasser - Stella Mortala CD Photo by 똘복이
Infernvs Dominatvs
preview  Crown ov Horns preview  Infernvs Dominatvs (2011)  [EP]
level 20 똘복이   85/100
굉장히 부르털하면서 리프, 템포가 꽤나 다양한 변주로 이루어져 있어 자칫 단순할 수 있는 사운드적 단점을 잡아준다. 초창기 다크 퓨네럴과 마덕이 중반으로 넘어갈때를 떠올려보자. 이들이 그보다 낫다.   Jun 21, 2018
Crown ov Horns - Infernvs Dominatvs CD Photo by 똘복이
Storm of Witchcraft
preview  Malleus preview  Storm of Witchcraft (2016)  [EP]
level 20 똘복이   90/100
Onslaught의 충실한 후계자가 나타났다. '10년 전의 음악은 촌스럽다. 20년 전의 음악은 끔찍하다. 적어도 30년 전의 음악 정도는 해야 의미가 있다.'는 생각은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웰컴이다.   Jun 20, 2018
Malleus - Storm of Witchcraft CD Photo by 똘복이
Beholding the Endless Pestilence
preview  Tormentor preview  Beholding the Endless Pestilence (2011)  [Compilation]
level 20 똘복이   65/100
초창기 하드코어펑크와 스래쉬의 교차 같은 1번곡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초기 스래쉬를 담아내고 있다. Death / Thrash Metal이라는 표기엔 속지 않길 바란다. 사운드의 수준은 사실 기대 이하.   Jun 20, 2018
Tormentor - Beholding the Endless Pestilence CD Photo by 똘복이
Sanctus Infernum
level 20 똘복이   60/100
장르도 부합하지 않지만 도대체 이것을 리프라고 만들어 놨는지.. 물론 블랙/데스/둠에 못 갖다 붙일것은 아니지만 그 유려하고 기가막힌 기타솔로를 볼 때 분명히 대단한 실력이 있는데 왜 리프에서 다 망쳤는지   Jun 20, 2018
Sanctus Infernum - Sanctus Infernum CD Photo by 똘복이
Against the Planetary Order
preview  Antartandes preview  Against the Planetary Order (2006)  [Demo]
level 20 똘복이   80/100
우리가 생각하던 심포닉 블랙메탈의 초기와 중기를 그대로 담은, 무려 20년도 더 전의 사운드. 그래서 애잔하면서도 반갑다. 자신의 국가의 전설, 자연, 신화등을 블랙메탈로 표현했던 많은 밴드들이 생각난다.   Jun 20, 2018
Antartandes - Against the Planetary Order CD Photo by 똘복이
Blasphemous Alliance
preview  Warkvlt / Sereignos preview  Blasphemous Alliance (2013)  [Split]
level 20 똘복이   65/100
Warkvlt의 경우 블랙메탈과 스래쉬메탈이 적절히 섞인 음악을 들려준다. 첫곡 Dethroned Hypocrite Emperor의 퀄리티가 대단하나 거기까지. Sereignos는 Warkvlt에 비해서는 좀 더 수준이 낮다.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스플릿.   Jun 20, 2018
Warkvlt - Blasphemous Alliance CD Photo by 똘복이
Terror Inside
preview  The End 666 preview  Terror Inside (2005)
level 20 똘복이   80/100
War plague의 블랙/스래쉬 버전. 정말 정신이 나갈 정도로 두들겨대면서 달려나간다. 거기에 이펙터를 입힌 보컬은 진정제라도 좀 놔줘야 할 정도로 음악에 지지 않고 같이 찢어발기고 앉았다.   Jun 20, 2018
The End 666 - Terror Inside CD Photo by 똘복이
Challenging CrossReich Cowards
level 20 똘복이   75/100
기타 리프가 꽤 인상적인 부분이 많다. 트레몰로 주법으로 점점 음을 점진적으로 올리며 긴장감 있게 곡을 끌고가는 부분이 인상적. 솔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결국 무언가 한방이 부족한 느낌.   Jun 20, 2018
Sturmgewehr666 - Challenging CrossReich Cowards CD Photo by 똘복이
Ogień przebudzenia
level 20 똘복이   85/100
또 다시 찾아온 전매특허의 에픽하고 웅장하면 반복적인 사운드. 언제나 그렇듯이 기본 이상을 하는 밴드. 특히나 이번엔 잠시 흐려졌던 옛 향수를 더 자극하는 느낌인지라 반가웠다.   Jun 16, 2018
Graveland - Ogień przebudzenia CD Photo by 똘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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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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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3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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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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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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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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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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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7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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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1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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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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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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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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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3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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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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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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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8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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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metalnrock   7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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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DVD Photo by metalnrock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Photo by metalnrock
Hybrid Theory
preview  Linkin Park preview  Hybrid Theory (2000)
level 15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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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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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lony (1999)
level 12 GFFF   95/100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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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Cannot. Erase.
level 3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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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Artists : 46,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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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 217,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