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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hara - The Seven Years of Drought

The Seven Years of Drought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Progressive Metal
LabelsJigu Records
Length51:09
Ranked#103 for 1993 , #5,079 all-time
Reviews :  3
Comments :  6
Total votes :  9
Rating :  82.8 / 100
Have :  6       Want : 1
Added by level 21 Eagles
Last modified by level 21 Zyk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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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hara - The Seven Years of Drought CD Photo by Möbius KnotSahara - The Seven Years of Drought CD Photo by bludyrozSahara - The Seven Years of Drought CD Photo by The DEADSahara - The Seven Years of Drought Vinyl Photo by melodicSahara - The Seven Years of Drought Cassette Photo by melodicSahara - The Seven Years of Drought CD Photo by grooove
The Seven Years of Drought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Vagabond4:2187.52
2.How will I Know?4:11952
3.잃어 버린 날들 (Radio)4:27852
4.The Bushman and the Pushman3:4382.52
5.I Can't Say5:3592.52
6.내 작은 세상을 위하여6:51902
7.잃어 버린 날들 (Original Cut)6:5782.52
8.Where am I?5:01802
9.그대 만난 슬픈 길에서6:06902
10.신기루3:5692.52

Line-up (members)

  • 우정주 : Vocals
  • 인재홍 : Guitars
  • 김범주 : Bass
  • 홍진규 : Drums
  • 황창식 : Keyboards

The Seven Years of Drought Reviews

 (3)
Reviewer :  level 8   90/100
Date : 
한국 언더그라운드 메탈 신에서 위치가 작지 않은 사하라의 앨범이다.
이 1집 앨범 발매 한참 전부터 사하라는 인천에서 가장 티켓파워가 센 유명 밴드 중 하나였다. 그렇게 나온 정규 1집은 인천 언더그라운드 밴드들에게는 역사적인 앨범이 되었고 주변 밴드에 미친 영향이 크다.
전국구로 유명세가 확장되면서 프로그레시브메탈 재야 고수로 소개되어 1집의 포지션이 애매해질 뿐, 자체로만 본다면 테크니컬한 연주가 번뜩이는 잘 만들어진 하드록 헤비메탈 앨범이라는 데에 이견이 없을 것이다. 모든 곡들에서 펼쳐지는 인재홍의 번뜩이는 기타 플레이와 이를 잘 받쳐주는 김범주와 홍진규의 멋들어진 리듬 파트는 항상 옳다. 지르는 곡에서 빛을 발하는 우정주의 보컬도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1집 이후 수많은 공연을 통해 저변을 더 넓힌 그들은,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고도화한 2집을 내놓게 되는 단초 역할을 하게 된다.
Reviewer :  level 6   80/100
Date : 
사하라의 데뷔앨범은 좀 애매한 구석이 있는 앨범입니다
곳곳에 프로그레시브메탈 적인 느낌이 있지만
일반적인 하드록-헤비메탈의 느낌도 나는 그런 앨범입니다

앨범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기타리스트 인재홍의 플레이입니다
톤, 리프, 솔로 뭐 하나 빠짐없이 나무랄데 없는
깔끔하고 아름다운 사운드를 보여줍니다
마지막 곡인 신기루(연주곡)은 인재홍이란 사람이
자기 이름을 걸고 기타 솔로 앨범을 내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
잠깐 들게 해준 곡이었습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보컬입니다
제일 안 어울리는 곡은 두 개의 발라드
애절한 발라드보다는 질러버리는 헤비메탈 창법에 익숙한 우정주가
발라드에 자기를 끼워넣으려다가 이상해진 느낌입니다
아홉번째 트랙 그대 만난 슬픈 길에서는 곡은 어떨지 몰라도
보컬의 음색은 영 안 어울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들으면 들을수록 우정주의 보컬이 음이 살짝살짝 떨어지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질러주는 부분을 제외하면 약간 곡과 안 어울리는 듯한 느낌도 받았구요
지금 듣고 있는 제 느낌은 차라리 이 보컬이
김종서나 임재범의 보컬이 들어갔으면 어떨까 하는 느낌도 받습니다
(그랬다면 이 앨범이 더 유명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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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hara - The Seven Years of Drought CD Photo by bludyroz
Reviewer :  level 17   80/100
Date : 
락, 메탈에 빠져서 음악을 듣던 학창시절, 어느새 드림씨어터를 접하면서 프로그래시브 음악을 알게되었고 심포니 엑스, 예레미 등등 국내외 많은 프로그래시브 음악을 접하면서 사하라에 대한 정보도 들었었는데 프로그래시브 메탈 밴드로 알려져있던 사하라도 그중 하나였기에 어느새 자연스럽게 이들의 음반을 구매하게 되었다. 물론 알게된지 10년도 넘어서이지만...
예전에 소문으로 알아왔던 것과는 달리 이 1집은 프로그래시브한 면은 그닥 없다. 그래도 어설프거나 실망스럽지는 않다. 헤비메탈의 음색은 그대로 잘 살아있고 건조하고 촌스러운 쌍팔년도 헤비메탈 느낌이 잘 나서 좋다.
유치뽕짝스러운 가사가 조금은 신경쓰이기도 하지만 사운드가 건조해보이면서도 각 악기들끼리 딱 잘 짜여진 연주로 어설픈 느낌은 전혀 없고 지루함 없이 자꾸 듣게 된다. 딱히 인상에 깊게 남거나 킬링트랙으로 여겨지는 곡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즐기기 좋은 헤비메탈 음반이라는 뜻!
예레미와 비교하자면 웃기지만 작사작곡은 좀 딸리지만 사운드는 더 깔끔하다.
보컬의 성향이 정통 헤비메탈이어서 그의 의견이 많이 따라졌고, 2집에서는 보컬이 바뀌며 기타리스트 안재홍의 의견이 다시 가미되면서 프로그래시브 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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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ven Years of Drought Comments

 (6)
level 9   80/100
발매는 1993년이지만 음악적 감성은 응답하라 1988 정도에 가깝다. 당시 활동하던 밴드들이 보여주던 정통 헤비메틀 스타일의 전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회사 배려 필수 발라드도 들어가 있다. 이런 앨범은 대체로 외국 밴드들의 감성을 본인들이 재현한다 정도에 의미가 있다. 그래도 연주력과 곡이 탄탄해서 감상의 가치가 있다. 희귀 아이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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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20   85/100
인재홍의 기타를 외치지만 속주가 주가 되는 빠른템포의 곡 외에도 약간은 촌스러운 감성의 발라드도 괜찮다. 그냥 이 앨범 자체가 꽤 들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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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hara - The Seven Years of Drought CD Photo by 똘복이
level 12   80/100
시종일관 답답한 보컬만 빼면 나무랄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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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9   80/100
2,3,4,6,7번은 진정 멋진 리프다. 인재홍의 기타연주는 최고다만 깊은 인상엔 남진 않는다.
2 likes
level 9   82/100
전체적으로 스타일은 2집보다 마음에 드나 인상 깊은 트랙이 없다. 고로 2집보다 낮은 점수를 줄까 한다.
1 like
level 11   88/100
테이프늘어지게 들었던 학창시절... 학원비 타서 공연장 가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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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hara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  The Seven Years of DroughtAlbum82.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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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Artists : 46,068
Reviews : 10,025
Albums : 165,291
Lyrics : 216,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