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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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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m Chaoz in den Tod
preview  martial death preview  Vom Chaoz in den Tod (2006)  [Split]
level 20 똘복이   50/100
반경 5km 접근금지 해야할 앨범. martial death - 트레몰로 리프 몇개 박아두고 유행하는 코어나 뉴메탈 전개등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렇다고 음악이 강렬하지도 않다. contraproica - 어디서 훔쳐왔는지 모를 웅..한(웅장까지는 아니니)인트로로 시작된다.음악은 키보드가 '적절히' 들어간 전형적인 블랙메틀로 martial death보다야 낫지만 어디가서 내세울 정도는 절대..   Nov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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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al death - Vom Chaoz in den Tod CD Photo by 똘복이
Znamení hoří
preview  Unholy Kill preview  Znamení hoří (2008)
level 20 똘복이   85/100
이 앨범이 결성이후 이듬해에 바로 나왔고, 당해에 리더이자 사운드의 축이랄수 있는 인물이 사망함으로서 바로 해체해버린 비운의 밴드. 중간중간 기똥찬 리프사이에서 훌륭한 멜로디를 뽑아내는 면이 자주 보인다. 전체적으로 쉼없이 무난하게 전진하는 느낌. 무엇인가 터트리지 못하고 기본적 장르의 특성에 충실한 채 앨범이 끝나버려서 아쉬웠다.(2011.03.31)   Nov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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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holy Kill - Znamení hoří CD Photo by 똘복이
no image
level 20 똘복이   95/100
드디어 The Black Sorcery 그 자체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정립시켰다. 전체적으로 말 그대로 폭풍처럼 무자비하게 휘몰아치며 그 위로 입혀지는 특유의 보컬은 정말로 "War Pig"란 단어를 떠올리게 한다. 가공할 정도의 파괴력 속에도 특유의 카오스적인 기타솔로가 어우러지며 리프 자체도 1집에 비해 좀 더 다양한 변화를 들려주고 있다. 모든면에서 1집보다 진일보했다.   Nov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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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ack Sorcery - Wolven Degrade CD Photo by 똘복이
For a Glory of All Evil Spirits, Rise for Victory
level 20 똘복이   75/100
폴란드의 90년대 초중반 블랙메탈은 북유럽에 밀리지 않을 역사를 지녔으면서도 특유의 담백하고 기본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다. 지극히 담백한 흐름속에 영롱하게 빛나거나 스트링으로 리드를 잡아가는 키보드, 딱 1995년 그 시기의 그곳에서 나올수 있는 사운드의 표본 정도로 말하면 좋을 것이다. (그나저나 NWN!이 이런 사운드에도 관심이 있었나?)   Nov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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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iphal - For a Glory of All Evil Spirits, Rise for Victory CD Photo by 똘복이
15 Years of Exaggerated Torment
preview  Insision preview  15 Years of Exaggerated Torment (2012)  [Compilation]
level 20 똘복이   85/100
정말로 이들이 예전 스플릿을 통해 접한 그들이었나? (물론 그 Revelation of the SadoGod의 트랙들은 2번째 cd의 5~9번을 차지하고 있지만) 완전 놀랍다. 주목해야할 것은 1cd에서 98년도의 Meant to Suffer 데모의 트랙들, 2cd에서 Promo 2000 트랙들로 꽤나 변화무쌍한 리프속에서 저돌적으로 몰아붙이며 청자를 몰아넣는, 브루털 데스메탈의 장르적 쾌감을 온전하게 선사한다.   Nov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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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sion - 15 Years of Exaggerated Torment CD Photo by 똘복이
Godless (...Assuming the Throne of Immortality...)
level 20 똘복이   90/100
긴 시간동안 이어져온 저력은 절대적으로 신뢰를 준다. Blackend Death Metal보다는 오히려 블랙메탈로 보아도 될 정도로 작법이나 분위기, 멜로디 메이킹과 리프 등이 치우쳐져 있다. 여기에 담백하면서도 유려한 기타가 어우러진다. 탄탄한 기본기 위에서 트레몰로로 비장미와 고조감을 더해가고 아르페지오 진행으로 감성적 특면과 엣모스페릭함을 더한다. 수작.   Nov 14, 2019
Avenger - Godless (...Assuming the Throne of Immortality...) CD Photo by 똘복이
The Fate Worse than Death
level 20 똘복이   60/100
나는 thorr's hammer인줄 알고! 게다가 자켓 프론트에 백인 금발 여성도 있길래! 오홋! 재발매반일까! 하고 구매했지... 진짜 흑역사... 들으면서도 '원맨 NS 밴드가 아닐텐데.... 그런데 분명 밴드명이 이거 같은데...이런 사운드가 아닌데...여성 멤버가 있었는데, 2인조였고....' 하고 생각하다가 도저히 thorr's hammer를 찾지 못했던...   Nov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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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s Hammer - The Fate Worse than Death CD Photo by 똘복이
Devilworshipper
preview  Heretic preview  Devilworshipper (2003)
level 20 똘복이   45/100
로고만으로는 초창기 Beherit을 오마쥬한 밴드인가, 아니, 오마쥬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분좋게 비틀은 밴드인가 생각했다. 플레이 하는순간 기분 잡쳤다. 블랙메탈 씬이 지금 이따위가 된 것에는 이런 놈들의 책임이 크다. 도대체 바바리안레이스는 뭣때문에 이런놈들을 픽업해서 666장을 찍었지? 아참 그러고보니 요 전의 Morrigan도 바바리안 레이스 작품이네.   Nov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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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tic - Devilworshipper CD Photo by 똘복이
Enter the Sea of Flames
level 20 똘복이   50/100
2번곡을 듣다가 어느새 곡이 좀 길군...하며 보면 4번곡이다. 또 듣고 있다가 언제 끝나는 곡이지?하면 8번곡이다. 무슨 소리냐면 모든 트랙이 (두어 곡 빼고) 다 똑같다. 미들템포에 아아~ 거리는 코러스까지 정말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똑같다. 그래서 장중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수면유발제, 구토유발제   Nov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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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rigan - Enter the Sea of Flames CD Photo by 똘복이
Operation: Mindcrime
level 20 똘복이   90/100
나는 이들을 특출나게 좋아하지도, 이들의 디스코그래피를 좔좔 외우거나 모으지도 않는다. 다만 이 앨범은 내 차 안에 고이 넣어놓기로 했다. 언제나 들어도 거친 블랙, 데스에 피로한 귀를 고급스럽고 수려한 사운드로 위로해 줄 명작. 타이틀곡 보다는 2,3,8,9번곡이 더 마음에 든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보여줄 것은 다 보여주고 그 이상도 상상케 하는 컨셉앨범.   Nov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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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srÿche - Operation: Mindcrime CD Photo by 똘복이
El día de la bestia
level 20 똘복이   90/100
처음 들으며 느낀 게 블랙 위처리에 속도를(그래 그 속도를 더!), 공격성을(공격성도 더!), 그리고 혼돈스러움과 약간의 현란함을 더했다는 것이다. 계속 그 생각이 났는데 아니나다를까, 마지막곡이 블랙 위처리의 커버곡으로 장식되는 순간 이 밴드의 지향이 정확히 드러났다. 청출어람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간만에 느끼는 극한의 파괴력, 신선하다 싶을 정도.   Nov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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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romorbid - El día de la bestia CD Photo by 똘복이
Legions of the Unholy / Demonic Plague and Deadly Commands
level 20 똘복이   80/100
열악한 공간에서 열악한 장비(홈비디오카메라)로 촬영한 만큼 그 구질함은 감출수 없는 트루함을 자랑하며 지금은 수백명 앞에서 MORBOSO를 부르짖는 이들이 당시에도 굉장한 저력을 가지고 있었음을 볼 수 있다. 라이브 실력이나 복장, 훌륭한 무대매너에 개판 오분 전의 관중들이 혼연일체되어 차마 이들의 '열혈' 팬이 아니면 쉽게 보지못할 광경을 선사한다.   Oct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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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bosidad - Legions of the Unholy / Demonic Plague and Deadly Commands CD Photo by 똘복이
Where All Hope Fades
preview  Ataraxy preview  Where All Hope Fades (2018)
level 20 똘복이   90/100
희망이 없다는 것, 무엇을 해도 출구가 안보인다는 것 만큼 사람을 옭아매고 잡아먹고 위축시키는 것은 없을 것이다. 결국 그러한 절망적 상황이 죽음으로 몰고가는 그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라 봐도 될 듯 하다. 그 비극의 끝은 자켓처럼 폐허, 과거를 바라보는 유령의 잔상으로나 남게 될 것이다. 굉장히 잘 만든 작품이지만 추천하기 껄끄러운 작품이다.    Oct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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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raxy - Where All Hope Fades CD Photo by 똘복이
Mirrorworlds
preview  Eucharist preview  Mirrorworlds (1997)
level 20 똘복이   80/100
이 2집은 1집의 초라함을 완벽하게 뛰어넘을 정도로 괄목한 성과를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어거지스러운 멜로디만으로 호소하던 사운드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당시 씬의 시류에 편승함과 동시에 어느정도는 본연의 정통성마저 지키려 했던 부분도 보인다. 이정도면 꽤 수작이라 생각할 만 하다. 개인적으로 멜로딕데스를 싫어하지만 고개를 주억거리게 하더라   Oct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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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charist - Mirrorworlds CD Photo by 똘복이
Viginti Quinque Annis in Scaena
preview  Root preview  Viginti Quinque Annis in Scaena (2013)  [Live]
level 20 똘복이   85/100
국내의 모 중고 사이트에 ROOT의 라이브 앨범이 있는걸 보곤 꽤나 신기하다고 여겼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아무도 줏어가지 않기에 결국 저렴한 가격에 (아마 8천원이었나..) 못 참고 사버렸다. 이 엄청나게 주술적인 에픽/블랙 헤비메탈은 아일랜드 밴드 Primordial의 라이브 DVD를 봤을때의 느낌과 같았다. 거대하고 단단한, 굉장히 무거운 질감의 바위랄까. 와우...   Oct 29, 2019
Root - Viginti Quinque Annis in Scaena CD Photo by 똘복이
North From Here
preview  Sentenced preview  North From Here (1993)
level 20 똘복이   90/100
이 1993년의 2집은 순수 데스메탈이라기보다는 멜로딕 데스로의 중간점에 서 있는 앨범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사운드가 어디에도 맞아 떨어지지 못하는 과도기적 사운드라고 할 수 없다. 오히려 양 방향 모두 충족시키는 완성형 사운드이며, 개인적으로는 멜로딕 데스란 이렇게 했어야 했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   Oct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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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enced - North From Here CD Photo by 똘복이
Son of the Northstar
preview  Ildjarn preview  Son of the Northstar (2001)  [EP]
level 20 똘복이   50/100
극단의 속도감, 극단의 공포감, 극단의 허망함, 극단의 처절함, 극단의 분노. 이것들 중 어느 하나라도 완벽하게 도달했다면 그 앨범은 찬사를 받는 명작으로 남게 된다. 하지만 이들은 극단의 가난함, 극단의 단순함을 선택했고 아직도 논란에 쌓여있다. 듣다보면 이놈이 분명히 이런 똥싸는 데에도 생각이 있고 재능이 있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글쎄..   Oct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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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djarn - Son of the Northstar CD Photo by 똘복이
The Truth That Lives
preview  Underdark preview  The Truth That Lives (2005)  [Demo]
level 20 똘복이   70/100
음악은 뭔가 뜨악한 부분들이 쉴새없이 나온다. 굉장히 멜랑꼴리한 인트로를 지나서 엄청 스트레이트하고 파괴적인 2번곡이 나오다가 3번곡의 시작은 또 우크라이나 전통 가락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이윽고 아주 박력있는 스래쉬 리프와 현란한 기타 솔로가 나오기도 하는등 전체적으로 무엇이 나올지 예견할수 없는 사운드. 또 듣다보면 들을만도 한. (2011.04.08)   Oct 14, 2019
Underdark - The Truth That Lives CD Photo by 똘복이
Blasphemous Hell Murder
level 20 똘복이   65/100
중남미쪽 블랙메탈 밴드 특유의 거칠고 공격적인 느낌보다는 북유럽이나 독일의 양산형 로우블랙메탈을 들려준다. 빠른 부분도 있지만 미들템포의 속도로 기타리프가 거칠게 달리는 음악. 가만히 듣다보면 딱 생각나는 그룹이 darkthrone. 이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받았는지 드러난다. 약간은 심심해져버린 기타 사운드와 레코딩 상태가 상당히 아쉽다.(2011.05.26)   Oct 14, 2019
Naastrand - Blasphemous Hell Murder CD Photo by 똘복이
Arrogance
preview  Ad Noctum preview  Arrogance (2006)
level 20 똘복이   80/100
상당히 모던한 블랙메탈이다. 깔끔하고 광폭하면서 세련된 사운드이다. 키보드및 서사적인 구조와 꽤나 달려대는 드럼까지 가미한 사운드로서 어떤 곡중에서는 setherial의 냄새가 나는 곡도 있고 타이틀 곡 Arrogance는 추천. 이런 잘 만든 사운드는 뒤로갈수록 아깝게 잦아들어 버리는 분위기가 있다. 의외로 멜로딕한 전개가 눈에 띄는 부분도 있다.(2011.06.13)   Oct 14, 2019
Ad Noctum - Arrogance CD Photo by 똘복이
NekroAlkoholik Abominations with Satan
level 20 똘복이   80/100
Necrovomit은 광폭하게 내달리는 가운데 트레몰로의 변화가 돋보이는 리프를 구사한다. In League with Satan보다는 좀더 다채로운 리프와 스래쉬적인 느낌이 강하다. 이바닥이 다 그렇겠지만 극악의 속도전을 일삼는 느낌으로 상당히 통쾌하고 시원한 느낌. In League with Satan의 경우는 좀 더 템포를 조절해가며 사운드를 풀어간다. 두 밴드 다 생각외로 깔끔하다.(2011.06.28)   Oct 14, 2019
Necrovomit - NekroAlkoholik Abominations with Satan CD Photo by 똘복이
Possessed By Bestiality
level 20 똘복이   85/100
정식풀렝스로 카세트와 cd-r로 나왔다. 쉴새없는 비트의 드럼머신에 기타와 온갖 신디로 엮어내는 멜로디와 분위기는 정말이지 곧 닥칠 절망적인 미래의 혼돈과 전쟁을 표현하는데 더할 나위없는 사운드이다. 단순히 기계적인 음과 드럼비트, 신디사이저의 리드로 세기말 아포칼립스를 연출한다.(2011.06.30)   Oct 14, 2019
Misanthropic Art - Possessed By Bestiality CD Photo by 똘복이
The Black Legions March over the Killing Fields / Self Destruction Ritual
level 20 똘복이   70/100
korgull the exterminator의 경우 스페인 로우블랙메탈의 거물인 akerbeltz의 원맨밴드 본인과 그의 아내 릴리스가 정식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음악은 아주 후줄근한 녹음의 올드스쿨 블랙/스래쉬메탈이다. Morbid yell이 korgull보다는 좀더 , 아주 좀더 스래쉬적으로 다듬어진 사운드인데 그래도 로우함은 피차일반.(2011.07.28)   Oct 14, 2019
Morbid Yell - The Black Legions March over the Killing Fields / Self Destruction Ritual CD Photo by 똘복이
Gevatter Hein
preview  Descending Darkness preview  Gevatter Hein (2002)  [Demo]
level 20 똘복이   50/100
정말 못들어줄 정도로 구린 음질의 블랙메탈이다. 정말로 극악의 노이즈인지라 고막을 바늘이 긁는 느낌. 음악 자체도 형편 없어서 역시 오스트리아엔 summoning이나 abigor, belphegor만 있는것이 아니구나...하는 느낌. (2011.08.17)   Oct 14, 2019
Descending Darkness - Gevatter Hein CD Photo by 똘복이
Sinistrous Necromantika / Ascesis al uno Primigenio
level 20 똘복이   90/100
정말 이게 2011년 스플릿의 Paganus Doctrina란 말이냐? 라고 느낄 정도로 음침하고 주술적이면서도 사악한, 수준급의 블랙메탈을 들려준다. 22분이 넘는 1곡(타이틀을 구분했지만 의미없다.)에서의 그 흑마술적인 음산함은 당시 년도를 생각해보면 으뜸. 미들템포 이후 종소리와 함께 멜로디가 진행되는 부분에선 오래된 공포영화를 보는듯한 오싹함마저 든다.(2014.12.24)   Oct 14, 2019
Pseudostratiffied Epithelium - Sinistrous Necromantika / Ascesis al uno Primigenio CD Photo by 똘복이
Deathblast from the Center of Hell
level 20 똘복이   75/100
Morbid Funeral는 스래쉬적인 기타리프로 시작하다가 보컬이 들어가면서 진부한 블랙메탈 사운드가 되어버린다. necrolisis의 경우 상당히 스트레이트한 스래쉬 메탈을 들려준다. 전체적으로 아주 흥겹고 가볍게 달리는 느낌. paganus Doctrina의 경우 Morbid Funeral보다는 훨씬 나은 사운드를 들려준다.마지막곡 in ente spirituali은 이 앨범 전체에서 제일 맘에드는 곡(2011.08.27)   Oct 14, 2019
Necrólisis - Deathblast from the Center of Hell CD Photo by 똘복이
Demons Black Metal Demons
preview  Toxodeth preview  Demons Black Metal Demons (2011)  [Compilation]
level 20 똘복이   85/100
GURU3의 경우는 더 거칠고 속도감이 느껴지는 '블랙메탈'로서 곡들로만 놓고 보면 오히려 후작인 GURU4보다 훨씬 낫다. 넘실대는 리프들과 질주하는 속도, 굉장히 공격적이고 거친 리프가 백미. 6번곡 COLD FOREST OF DOOM은 추천. 비장함마저 느껴진다. GURU 1,2의 사운드는 음산한 올드스쿨 둠/데스로 보면 될듯하다. 기괴하고 음산한 데스메탈 본연이다.(2011.09.03)   Oct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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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xodeth - Demons Black Metal Demons CD Photo by 똘복이
Supreme Immortal Art
preview  Abigor preview  Supreme Immortal Art (1998)
level 20 똘복이   95/100
이들의 4집 Supreme Immortal Art는 이들을 떠올릴때 그 엘리트적인 풍모가 극명히 드러난 걸작으로 Nachthymnen (From the Twilight Kingdom)과 더불어 최고의 앨범으로 꼽힌다. 유려하고 변화가 심한 기타 리프 사이로 영롱하고 웅장한 키보드와 다양한 세션의 차용이 압도적이며 속도감, 사악함, 웅장함, 아름다움 그 무엇하나 놓치지 않는 명작중의 명작이라 할 만하다.   Oct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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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gor - Supreme Immortal Art CD Photo by 똘복이
Demo'87 / Reh'88
preview  Goatlord preview  Demo'87 / Reh'88 (2015)  [Compilation]
level 20 똘복이   85/100
이 87년 데모와 88년의 Sodomize the Goat에서 음악적 변화나 발전을 기대할 일은 없다. 그래도 이들의 팬이라면 꽤 즐거워할 만한 물건. 88년 리허설은 '이들로서는' 꽤 준수한 음질을 자랑한다. 기타리스트 조 프랭'쿨'린이 2015년 살인사건을 저지른 후 자살한 일은 알았지만 데모들에서 보컬을 맡았던 Ace Still도 2017년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것은 이제 알았다.   Oct 11, 2019
Goatlord - Demo'87 / Reh'88 CD Photo by 똘복이
Testimony of the Ancients
level 20 똘복이   95/100
pestilence의 3집은 내게는 오히려 2집 Consuming Impulse 보다 훨씬 더 귀에 잘 들어왔다. 전작의 그 무지막지함에 유려함과 감성을 더 추가한 듯한 느낌이다. (7번곡 Land of Tears의 기타솔로, 13번 곡의 피아노를 들어보라.) 조여대는 리프와 변화가득한 현란함 속에 터지는 기타, 더이상 무슨 말이 이 앨범에 필요하겠는가. 세련된 데스메탈이란 이런 것이 아닐런지.   Oct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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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tilence - Testimony of the Ancients CD Photo by 똘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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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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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3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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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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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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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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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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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7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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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1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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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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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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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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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3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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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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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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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8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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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metalnrock   7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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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DVD Photo by metalnrock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Photo by metalnrock
Hybrid Theory
preview  Linkin Park preview  Hybrid Theory (2000)
level 15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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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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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lony (1999)
level 12 GFFF   95/100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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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Cannot. Erase.
level 3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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