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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좋은 스플릿. 각각 짧은 파트만으로도 자신들의 역량이나 아이덴티티는 보여주었다. 음산한 demonomancy도 언제나 옳지만 마치 darkthrone의 초창기, 즉 전성기의 로우블랙메탈을 들려주는 witchcraft도 충분히 주목해야 할 밴드이다. 의외로 로우블랙에 블랙/데스 그로울링이 잘 어울린다. Aug 21, 2018
대단한 두 밴드의 스플릿. 도대체 시계를 어떻게까지 되감아야 할 지 모를 Evil과 만만찮은 블랙/데스/그라인드 Lurking Fear의 유쾌한 한판. Evil의 경우 풀렝스를 접하고 나서 이놈들이??하고 상당히 감탄을 했는데 역시나 풀렝스 전의 스플릿에서도 떡잎을 보여주었다. Aug 16, 2018
HAGGARD가 중세적 구성과 연주곡, 관현악기의 도입,세기말적 주제라는 쪽에서 고딕메탈의 표본이라면 이들은 HAGGARD에 비해 크게 클래식하지는 않지만 비올라, 바이올린, 플룻 등으로 리드하는 멜로디와 악기의 사용이 체코의 민족적인 부분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체코산 고딕은 역시나 보증수표다. Aug 15, 2018
우리가 30년이 지난 지금도 디어사이드니 카니발 콥스니 모비드 엔젤이니 정도를 떠들며 그저 그 이름만 보고 시덥잖은 신보도 주워 빨며 섬길 때, 데스메탈의 황금기에 피지 못하고 진 변방의 꽃이 30년 만에 첫 풀렝스를 내어 놓았다. 그리고 그것은 메이저의 모든 데스메탈 밴드들의 하찮은 최근 행보를 짓밟아 버릴 정도로 강렬한 물건이었다. Aug 5, 2018
굉장한 수작을 만들어내었다. 대곡 3곡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기존에 이들이 가지던 사악함과 빠른 전개를 그대로 이어가면서 초중기의 immortal이 생각날 법한 리프(특히 1번곡)로 날카로움을 더했다. 그러면서 무리없이 11분이 넘는 곡들을 만들어 낸다니, 이제 이들도 무르익을대로 무르익기 시작했다는 느낌. 정말 좋은 앨범이다. Jul 11, 2018
1집을 말하며 이들의 부르털함 속에 드러나있는 유려한 멜로디라인을 지적한 바 있는데, 이 데모는 그런 부분이 더욱이 드러나 있다. 유치하거나 감수성을 자극하는 것이 아닌, 속도 속에 묻어나는 선명한 사운드로, 2번 곡의 Incantations of Glorious Death에서 보여주는 미들템포로의 변환과 피어오르는 아르페지오는 전성기 gorgoroth의 향취마저 떠올릴 법할 정도. Jul 11, 2018
상당히 부르털한 블랙메틀이다. 상당히 때려부수는 듯한 사운드로 광폭함을 자랑하고 있다. arkhon infaustus의 2,3집 같은 부분과 어느정도 선이 닿아있지만 좀더 블랙메탈의 노선을 확고히 하고 있다.
멜로딕한 트레몰로 리프가 전체적으로 고루 퍼져있어서 상당히 안정감있게 부르털한 사운드와 융화가 된다. 다만 전체적인 퀄리티가 준작은 되지 못한다. Jul 11, 2018
음악은 다들 지독히도 로우하면서도 사악하게 전개됀다. 공격적인 부분은 아무래도 Permafrost가 그중 낫고, 멜로디컬하고 드라마틱한 구성은 Menneskerhat가 앞서며 무언가 엣모스페릭하면서도 지글대는 느낌은 Annihilation 666이 그중 잘 표현한다고 볼 수 있다. 평작. Jul 11, 2018
사이드엔 THE ANTI TRENDES BLACK METAL BANDS PROPAGANDA라고 떡하니 박혀져있다. 뒷면엔 NO KEY , NO FEMALE VOCAL, NO VOCALSEFFECT, NO MIX, NO MODERN SOUNDS SHIT , NO TRENDS 라고 적혀져 있다. 게다가 78분동안 진정한 순수 블랙메탈이 꽉꽉 채워져있다!고 자랑스레 써놨다. 그 뻔뻔할 정도의 자신감에 70점을 주겠다. Jul 11, 2018
사실 이런류의 잡탕밥은 좋아하지 않는다. 어쿠스틱, 멜로딕, 엣모스페릭, 디프레시브를 전부 섞어 맛있는 음악이 나올 확률은 얼마 안된다. 들으면 들을수록 무엇을 말하려는지 이해가 안된다. 음악도 어거지스럽다. 문제는 기본기는 탄탄하다는 것. Jul 11, 2018
Waffentrager luzifers의 경우 제일 단순한, 매우 지글대고 뭉개지는, 저어기 지옥의 좀 '덜 뜨거운' 동굴에서 들려오는듯한 사운드로 어둡고 불길한 기운을 노래한다.
Redreom 같은 경우는 앞선 Waffentrager luzifers보다 훨씬 다듬어진 로우블랙메틀의 전형을 들려주고 있다. PROsatanos의 경우는 더욱 세련되어서 상당히 공격적이고 스피디하며 치고 달리는 사운드를 보여준다. Jul 11, 2018
음악은 의외로 상당히 놀랍다. 이게 첫 데모이고 게다가 2001년도에 나온 것임을 감안하면 굉장히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가난함에 가려진 진주랄까. 블랙메탈의 정수라 하면 무엇일까. 지옥같은 공간감속에서 불경스럽고 악독한 보컬과 리프, 지글대는 기타톤에 쉴새없이 달리는 드럼? 이들을 표현하는데 이런 천편일률적인 묘사외엔 다른 말이 필요없을듯 하다. Jul 11, 2018
밴드명과 자켓만 봐서는 아주 그냥 장난 아닐것 같지만 역시나 처절하게 가난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로우블랙메틀의 전형이다 싶은 하도 지글대고 뭉개져서 이게 기타인지 지직거리는 키보드 스트링인지 구별안되는 기타와 깡통을 두들기는듯한 드럼. 깡통을 두들기는 듯한 사운드에 여러 리듬을 구사하니 빈곤함이 배가된다. Jul 11, 2018
정신없이 파괴하고 악랄하게 조져대는 블랙메탈. 데스메탈에 견주어봐도 한 폭의 지옥도, 다 때려부수는 사악함은 확실히 그 궤를 달리한다. 그래서 블랙메탈이 좋다. 미국 블랙메탈의 스펙트럼이 얼마나 깊고 다양한가, 정확히 보여주고 있다. Jul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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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깔끔하고 듣기편한 멜로딕 데스메탈이다. 뭐 천편일률적인 아르페지오나 트레몰로 멜로디, 다운 피킹의 리프등등과 중간중간의 웅장, 혹은 페이건적인 느낌을 낼려는 세션까지 딱 틀에 박힌 느낌이다.
콜롬비아라는 나라에서 오는 어떤 거친 남미의 블랙/스래쉬/데스등의 예상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 Jul 11, 2018
펑크의 느낌이 강하게 난다. 1,2번트랙은 펑크 그대로 보아도 좋고 3번트랙이 그나마 블랙/스래쉬에 제일 근접하고 4번 트랙은 중간의 스트로크나 리프의 혼돈스러운 부분이 BLASPHEMY를 꽤나 따라가려는 듯한 느낌. 뒤로갈수록 곡들이 좀 더 (이 앨범내에서는) 난해해지고 리프도 꽤나 멋드러지게 변화하지만, 아직은 이 짧은 EP에서도 사운드가 통일되어있지는 않다. Jul 11, 2018
nekrokrist ss를 위시한 핀란드의 로우블랙메탈에 거칠음을 더했다. 두 밴드의 스플릿 중 Malum 파트가 주는 쾌감은 대단할 정도. 날선, 그러면서 귀에 잘 들어오는 멜로디에 카오스적인 부분까지 들어갔으니 더 할 말이 없다. 스플릿에 함께 참여한 Insane Vesper도 평균 이상은 하는 밴드인데 Malum에 빛이 가려져 버렸다. Jul 11, 2018
굉장히 키보드의 비중이 높다.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Die Verbannten Kinder Evas 초기작들의 스트링이 생각날 정도. 전체적으로 고혹적인 멜로디 속에 흘러가는 블랙메탈인데 작법이 워낙 뻔한지라 아쉬움도 있다. 전체적으로 테마의 반복을 너무 길게 잡았다. 향후 어떤 변화를 보여주려나? 이미 가진것을 다 내놓은 셈인데. Jul 11, 2018
아마 녹음상태만 깔끔했다면 10점을 더 줬을 것이다. gorgoroth류의 멜로딕 로우블랙, 초기 emperor, arcturus류의 심포닉 장중함, 초기 burzum류의 공간감 가득한 앳모스페릭...원맨밴드가 각각의 부분을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잘 섞어 버무렸다. 그러나 망할놈의 녹음이 그 결과를 다 잡아먹었다. Jul 2, 2018
아주 예전 Graveland의 롭 다켄의 인터뷰에서 폴란드의 지역적, 민족적 색채를 이끌어가는 밴드들 몇을 나열하는데에 이들의 이름이 나온다. 음악은 두 밴드 다 고국의 자연과 신화, 그리고 기상등을 잔잔히 (정말 잔잔히...)묘사하는 포크,앰비언트 사운드. 그래도 Kraina Bez Wiatru가 perunwit보다는 좀 더 선명하고 pagan에 대한 사운드의 묘사가 더 탁월하다고 생각. Jul 2, 2018
취향에 안맞는건 어쩔수 없다. 사실 이들의 그런 엔터테인먼트적 요소, 록큰롤에 공헌한 영향력을 모르는바는 아니나 이들의 음악은 언제나 기대이하, 수준 이하였다. Jul 2, 2018
도대체 이 엄청난 밴드명이란....
스트레이트한 리프와 나름 사운드에 부합하는 '비교적 현란한' 솔로가 데스래쉬적인 보컬과 맞춰서 꽤나 들을만하고 머리를 흔들게 하는 힘을 지녔다. 다만 아쉬운것은 '리프'. 이 밴드의 리프는 아쉽게도 시원시원하고 직선적일뿐 공격적이거나 무언가 기교적이지는 못하다. 전체적인 완성도를 본다면 참으로 아쉬운 부분. Jul 2, 2018
사실 이렇게나 가벼운 멜로딕 데스는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그래도 요즘 스웨덴이나 핀란드의 사운드와는 분명 차이점을 보이고는 있다. 가끔 락적인 리프와 코어적 보컬이 최악을 향해 달려가지만 기타 솔로의 화려함이 억지로 이들의 점수를 올려놓는다. 기타리스트의 탈출이 시급하다. Jul 2, 2018
솔직히 사악하냐 공격적이냐를 떠나서 음악자체가 재미있다. 돼지가 꿀꿀거리는듯한 소리, 개짓는소리등의 인트로가 지나고 나오는 사운드는 트레몰로의 멜로디및 곡 구성이 상당히 darkthrone및 여러 북쪽 올드스쿨 밴드들의 사운드를 계승한 듯한 느낌이 강하다. 문제는 기타 하울링같은 잡음까지 너~무 계승했다. Jul 2, 2018
곡은 생각외로 상당히 견고하며 튼튼하다. 게다가 보컬 부분도 전혀 어색함이 없다. 물론 현란함 보다는 단순하고 직선적인 리프가 주를 이루지만 그래도 상당히 이교도적인 기타 어프로치와 곡의 분위기는 이들의 주제인 세상의 주요원소인 earth, fire, water, air를 (각 곡의 부제목이기도 하다.) 그대로 보여주며 어색하지 않게 주제에 맞게 끌고 가기도 한다. Jul 2, 2018
일반 부르털 데스메탈과 다를바는 없다. 단, 역시 주제에 맞게 첫곡 도입부부터 샘플링으로 그런 연구소의 분위기를 맺어가고 리프나 사운드역시 그에 걸맞는 뒷받침을 해준다. 꽤나 난폭하고 저돌적이며 의외로 깔끔한 레코딩으로, 원맨밴드임을 감안했을때 기대 이상의 만족도를 가져다 주는 밴드이다. Jul 2, 2018
깔끔한 요근래의 데스메탈이다. 곡 중간중간 간결하고 스트레이트한 스래쉬 리프들이 녹아들면서 꽤나 들을만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솔로도 어색하거나 뜬금없지 않고 잘 어울리고. 하지만 트랜드와 정통성 사이에서 노선을 정하지 못해 결국 이도저도 아닌 결과를 낳았다. Jul 2, 2018
Lugubrum 멤버의 사이드밴드. 음악은 북유럽의 올드스쿨 로우블랙메탈. lugubrum보다는 확실히 로우블랙메탈의 전형의 패턴을 띄고 있다. 가끔은 단순하고 유치하기도 한 쿵딱쿵딱 사운드가 어찌보면 정말 재미있고 구수하기까지 하지 않을때가 있지않나? Jul 2, 2018
수준급의 데스/스래쉬 (곡의 부분부분에 따라선 블랙/스래쉬라 해도 무방할 부분도 보인다.)메탈을 들려준다. 솔로도 곡들과 잘 어울리고 녹음상태 또한 무난하지만 귀를 확 잡아채는 킬링 트랙의 부재가 꽤나 아쉽게 느껴진다. 결국 수작으로 가기위한 관문을 넘지 못했다. Jul 2, 2018
의외로 수준급의 엣모스페릭한 사운드. 장중하게 진행되는 느낌이 매우 좋다. 디프레시브적 감성을 잘 살리면서 사악함도 놓치지 않고 있으나 답답한 프로듀싱, 작게 녹음된 볼륨이 아쉬움을 더한다. Jul 2, 2018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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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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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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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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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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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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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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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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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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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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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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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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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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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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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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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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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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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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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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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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