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Deceiver of the Gods Review

Amon Amarth - Deceiver of the Gods
Band
Albumpreview 

Deceiver of the Gods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Melodic Death Metal
LabelsMetal Blade Records
Length47:53
Ranked#103 for 2013 , #2,993 all-time
Album rating :  82.1 / 100
Votes :  28  (1 review)
Reviewer :  level 15         Rating :  85 / 100
전작에서 불의 거인 주르트가 등장하면서 라그나로크의 마지막 장을 웅대하게 펼쳐낸 Amon Amarth가 다음 작품에서 어떠한 테마를 다룰지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았다. 앨범 타이틀에서 바로 알 수 있듯이, '외전'과도 같은 주제를 가지고 있는데, 거인족 출신으로 오딘의 형제 혹은 양자로 묘사되는 로키가 이 앨범의 주인공이다. 전쟁과 신화를 배경으로 멜데스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무거운 기타톤과 질주로 고유의 개성을 잡아온 밴드는 이번 앨범에서 보다 날렵한 리프를 선보이며 약간의 변화를 꾀한 듯 하다. 특히 As Loke Falls의 메인 리프에 등장하는 태핑이 그러하며, Hel에서는 클린보컬까지 등장하여 이질적인 느낌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동종계열에서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고수해온 명밴드답게 기존의 색채를 고스란히 살려내고 있다. 타이틀 곡에서 들리는 살벌한 보컬의 그로울링은 여전히 이들의 파워가 죽지 않았음을 알려주고 있으며, Under Siege, Blood Eagle에서도 헤비한 리프를 구사하여 기존 팬들에 대한 소구점을 확립하고 있다. Warriors of the North는 마지막 트랙답게 보다 긴 러닝타임을 자랑하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비장한 느낌으로 앨범을 마무리하고 있다.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Deceiver of the Gods4:1996.38
2.As Loke Falls4:38958
3.Father of the Wolf4:1993.110
4.Shape Shifter4:02935
5.Under Siege6:17925
6.Blood Eagle3:1582.56
7.We Shall Destroy4:2590.86
8.Hel4:09845
9.Coming of the Tide4:16835
10.Warriors of the North8:1291.38

Line-up (members)

10 reviews
cover art Artist Album review Reviewer Rating Date Likes
Twilight of the Thunder Godpreview90Nov 15, 20195
Once Sent from the Golden Hallpreview80Jun 17, 20103
With Oden on Our Sidepreview90May 12, 20111
The Avengerpreview85Jun 3, 20141
Versus the Worldpreview82Nov 9, 20051
Versus the Worldpreview80Aug 2, 20220
Surtur Risingpreview85Mar 18, 20120
Deceiver of the Godspreview
▶  Deceiver of the Gods Review (2013)
85Jul 6, 20130
Surtur Risingpreview85Oct 2, 20110
Sorrow Throughout The Nine Worldspreview68Nov 9, 20050
1
Twilight of the Thunder God
level 21 구르는 돌   90/100
Nov 15, 2019       Likes :  5
전작 With Oden on Our Side는 아마도 Amon Amarth의 디스코그래피에서 정점을 찍은 앨범이 아닌가 싶다. 멜로딕 데스 메탈씬의 터줏 대감들, 이틀테면 Arch Enemy나 Dark Tranquillity 같은 밴드들의 최고 작품들과 비교해도 이 앨범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 같다. 그만큼 With Oden on Our ... Read More
Once Sent from the Golden Hall
level 21 구르는 돌   80/100
Jun 17, 2010       Likes :  3
Viking Metal의 제왕 Amon Amarth의 역사적인 데뷔 앨범. Amon Amarth 하면 생각나는 모든 요소는 이미 이들의 데뷔 앨범에 내재되어 있었다. 비장미, 서정성, 웅장함 등 밴드의 음악적 특성은 이들의 데뷔 앨범에서부터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잘 갈무리되어 있다. Melodic Death Metal씬에 우수한 밴드는 수도... Read More
The Avenger
level 21 구르는 돌   85/100
Jun 3, 2014       Likes :  1
Once Sent From the Golden Hall로 Melodic Death Metal씬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Amon Amarth는 발표 직후 멤버 노선에 상당한 변동을 겪는다. 먼저 Anders Hansson이 Johan Soderberg로 교체되고, 드러머 Martin Lopez는 Progressive Metal 밴드 Opeth로 가버리고, Fredrik Andersson이 Amon Amarth에 합류한다. 이 라인업은 변동없이 현재... Read More
With Oden on Our Side
level 21 구르는 돌   90/100
May 12, 2011       Likes :  1
Amon Amarth 만큼 지속적으로 발표하는 작품의 꾸준한 퀄리티를 보장하는 밴드가 또 있을까? 꾸준하다는 측면만을 고려해봤을 때, Melodic Death Metal씬에서 Dark Tranquillity를 제외한다면 아마 없을 것이다. 그만큼 처음 등장할 때부터 밴드는 우수한 작품만을 양산해왔다. Amon Amarth 특유의 스타일인... Read More
Versus the World
level 21 Eagles   82/100
Nov 9, 2005       Likes :  1
Amon Amarth의 네 번째 정규작인 Versus The World 앨범으로 여전히 변함없는 기백의 장엄한 Melodic Death/Black Metal을 들려준다. 한순간도 놓지 않는 파워풀한 직선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곡진행에 멜로디컬한 기타리프가 올라탄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집결된 연주력의 완성도는 수준급이다. 읊조리듯... Read More
Info / Statistics
Artists : 46,289
Reviews : 10,048
Albums : 166,102
Lyrics : 217,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