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dow Gallery Comments

즐겁게 들었다 프로그락에 더 가까운 구성과 진행

good album

Progressive Metal 황금기의 대표 그룹 중 하나. 당시에는 Dream Theater 보다 더 좋아했음. 다만 소장한 지구반 CD의 문제인지, 레코딩 엔지니어링의 문제인지 녹음상태 아쉬움. Angra가 연상되는 가늘고 날카로운 보컬스타일은 개인적으로 불호.

그시절 라디오에서 전영혁이 쉐도우 갤러리를 틀어줬을때, 다음날 학교에서 나름 난리가 났었다. 20 년이 훌쩍 지났지만 그때 감동적으로 들리던 멜로디는 여전히 감동적이다.

흠 미숙하다기보단 분위기도 그렇고 듣기편한게 디즈니 영화에 나와도 잘어울릴거같은 음악이다.

신비로우면서도 청초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감수성 풍부한 음악이다.. 압박하는 곡 러닝타임과 간간히 보이는 테크닉컬한 기타 연주가 인상적이다.. The Dance O Fools, Questions At Hand, Say Goodbye Th The Morning 이 좋다

구린 프로덕션을 뛰어넘는 무언가가 있다.

녹음상태가 좀 구린게 흠이지만 legacy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음반....

1집이라 그런지 드럼머신을 써서 그런지 아직은 다듬어지지 않은 듯한 부분도 보이지만.. 첫 앨범치고 수작이다.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앨범..

debut ako sa patrí :)

... 나도 늙었나보다.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걸 보면, 프로덕션까지 생각할 틈이 없는 성스러운 멜로디의 향연이다.

Amazing debut!

데뷔작에 녹음상태를 감안해도 메틀이라고 하기엔 다소 쳐지는 분위기...

난 1집이 이상하게 제일 좋다. 물론 Legacy도 좋지만

데뷔작부터 심상치 않은 음악성...드럼이 좀 아쉽지만...

1992년은 프록 메틀계 최고의 한해가 아니었나 싶다. 드림,마젤란,사바,그리고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