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seus Comments
(20)Mar 4, 2020
앳머스페릭 블랙으로 써내려가는 대자연 서사시. 심포닉과의 조화로운 사운드로 침착하게 한곡 한곡 진행해나갑니다. 본작을 감상하시기 전에는 우선 넉넉히 2시간 정도를 비워두고 첫 트랙부터 차분히 시작하여, 선율을 따라 그 깊고 처연한 비애의 감정 속으로 서서히 몰입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한사람이 일궈냈다는것이 믿어지지않는 웅대한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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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9, 2015
kombinácia atmosférického/neo-classického metalu s experimental/black metalom
Mar 12, 2015
러닝 타임이 긴 것 빼면(개인적으로 웬만하면 러닝타임 긴 거 싫어한다.) 엄청난 앨범이다. 본 작에다가 필력이 딸려 여태껏 울궈먹었던 진부한 표현을 쓰지 않겠다. 걍 쩌는 앨범이니까...
Jan 16, 2014
굉장하다.. 긴 러닝타임들이지만 예상치못한 전개와 독특한 음색으로 신선한 느낌을 준다. 장엄하고 클래시컬하지만 사악함도 놓치지 않았다.. 2번트랙 마지막의 무반주 스크리밍 코러스는 소름이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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