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ton이라는 하드록 밴드를 너무 늦게 알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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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then a feeling 도 들어보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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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 앨범 마니 좋아합니다. Amanda가 워낙 유명해서 그곡으로 접햇지만 요...
저도 이 앨범에서는 more theb a feeling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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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contribution/ip/122.43.220.92/document
아이고 이젠 메킹에서도 문법나찌질합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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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이자 리더 톰 슐츠는 MIT 공대 기계공학과 출신의 수재로 헤비메탈 사운드의 절대적인 이펙터 디스토션을 개발한 장본인이자 록맨이라는 음향기기생산 전문브랜드의 창시자이기도 합니다.

음 말씀에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혹시 이 이야기 출처가 어떻게 되죠?
제가 찾아볼 땐 톰 슐츠는 자기 이펙터를 제작했을 뿐, 디스토션 이펙터를 개발한 것은 아니며 이미 그 전에 다른 이들이 개발하고 창시했던 걸로만 나오는 것 같아서요.
https://en.m.wikipedia.org/wiki/Distortion_(music)
https://www.sunpower-uk.com/a-brief-history-of-guitar-effects-pedals-infographic/
http://www.openculture.com/2018/09/brief-history-guitar-distortion-early-experiments-happy-accidents-classic-effects-pedals.html

보스톤은 헤비메탈사에 큰 획을 긋는 보다 강력한 서스테인 사운드를 개발해냄으로서 이후 헤비메탈 사운드 메이킹의 판도를 바꾸었다. 이러한 초강력 디스토션 사운드를 개발해낸 톰 슐츠는 Rockman 시리즈 이펙터를 개발해 현재까지도 이펙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인기 품목이 되고 있다.

1990년대 어느 잡지에 실린 내용입니다. 물론 80년대 기준이고 지금은 이펙터 시장이 그때보다도 워낙 커져서 어떤 이펙터가 가장 좋다고 말할수 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개발이라고 썼지 발명이라는 말을 쓴건 아닙니다.
어느 누군가가 말히길 세상에 모든것에는 발명이 없고 발견과 개발만 있을뿐이다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결국 원초적인 시작은 어디서 부터인지 알수 없습니다.

아하. 저는 헤비메탈에서 절대적으로 사용되는 디스토션을 개발한 사람이라는 말을 읽고 이 분이 널리 쓰이고 있는 디스토션 개념을 창안해낸 의의를 지닌 인물로 소개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락맨 이전에 이미 다양한 퍼즈나 디스토션 이름 달던 DS-1 이펙터등은 나와 있었으니, 이 분은 사운드 혁신의 흐름에서 일부분에 공헌을 해낸 사람 그런 느낌이겠네요.

음악, 과학, 체육등 모든 분야의 발전에는 과도기가 존재합니다. 그 과도기에서 가장 많은 공헌을 한 사람중 한사람이 톰 슐츠라고 볼수 있겠죠!

시대를 앞서간 레코딩. 기타톤이 진짜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