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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RUSH를 알게 되었습니다.
러쉬 앨범을 어둠의 경로(다운로드...)로 서너장 받아서 들어보았습니다.
수준낮은 대학 동아리 밴드에서 기타 깔짝, 드럼 깔짝, 보컬 깔짝 했었는데,
드럼은 대학교와서 배웠습죠, 스틱이 살돈이 없어서(사실 술값하느라...)
동아리방에 굴러 다니는 스틱을 썼는데 거기 적혀있던 Neil Peart가 러쉬의 드러머 였군요...
4년만에 알아낸 사실입니다..........
사운드가 70년대 음악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네요... 특히 Moving Picture앨범이
인상적입니다. XYZ 라는 연주곡은 아주 정말 .(뭐라 말로 표현이 안됨,)
러쉬 드러머 닐퍼트의 하이햇을 다루는 패턴이(스킬이라 해야하나)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는데 드림 씨어터 마이크 포트노이와 흡사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CD를 오랜만에 한장 구입해야겠네요. 간만에 좋은 앨범을 발견했네요 캬
박자 감각이나 터치감각이라고 해야하나? 포트노이가 따라 오지 못하는 감각이 뭔가 있습니다 무빙픽처 앨범 좋지요~! | ||
닐퍼트 대단하죠 2112 앨범도 좋습니다 한번 들어보시길 | ||
정확하게는, 드림씨어터가 데뷔하면서 러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말을 많이 했죠 ㅎㅎ 2112앨범서부터 moving pictures까지는 누구나 다 인정하는 명반들이니 뭘 사셔도 후회 안하실 겁니다. | ||
제가 무지 좋아하는 밴드죠 ㅋㅋ 닐 퍼트 옹도 대단하지만 게디 리 옹의 화려한 베이스라인과 호쾌한 보컬을 더 좋아함니다. Moving Pictures 까지의 단단한 하드록 사운드도 좋아하지만 중기 이후 변화된 몽환적인 사운드도 역시 좋져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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