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의미에서 자유롭게 리플좀 푸헐헐 갠적으로 완존 매너보다 갈굼식의 리플도
수용하겟슴.. 너무 서로 매너지키려다보면 이익집단이될거같군요.
ㅡ0ㅡ
아랫글도 좀더 서로 알고지냇더라면 대화로 가능햇엇을일..

드림씨어터4집 듣고 감명받는중에 이런글을 남기다니 황홀 ㅠ_ㅠ

드림씨어터 정규앨범은 얼른 다 모아야할런디.


쓸데없이 평점 낮은경우는 저도 자주 보아왔습니다. 그런경우 정말 제대로 들어보지 못한 경우와 자기의 취향과 안맞은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저도 드림씨어터 4집 평가를 보고 별로 안좋을줄알고 거진 드림씨어터를 안지 2년동안 듣지도 않고있다가 어제 밤에 들었는데 정말 평가들이 믿을만한건지 의심이 가는군요. 누군가 전문적으로 비판적으로 쓴글만 믿고 따라서 가게된건 아닌지.
이런경우 정말 많지요.

마음에 안들어서 평가절하했다는 뜻은 앨범을 10번이상 들어보지도 안햇을일이고...
그렇게 된다는 뜻은 앨범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숙지도 못한채 그냥 평가했다는 뜻일겝니다.

벡션님이 신보나온거 1달후에 평가할수 있게 하신 의미를 생각해봅시다.
아무리 오래전 나왓던 앨범이라도 자신이 앨범 즐길정도로 많이 못들었다면 평가할
의무와권리조차 없다는걸 깨달아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드림씨어터2집처음샀을때 쓰레기 음반이라고 칭했었습니다.
그땐 파워메틀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했을때니까요. 그때의 제가 지금 여기 있었으면
저도 높은 점수를 주진 않았겠지요. 장르가 다르다는걸 인정못했으니까요.
하지만 앨범이 자꾸 귀에 익고 여러번 듣게 되고 연주흐름을 다 파악하고 들으니
머릿속 평점은 한없이 오르더랍니다.

제가 평가했던 앨범 my list 를 확인하면 낮게 준 앨범들도 듣다가 좀더 좋게들리면 점수 수정도 하고 이건 내가 제대로 듣지 못햇던 앨범이구나 깨달으면서 점수 수정할때가 가끔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귀에 대자마자 평가를 내렸던 앨범들에 대해서 수정해보시는 시간을 한번 가져보세요.. 그앨범이 만약 다시는 듣기싫을정도로 생각되면 평가를 내릴 만한 앨범에대한 지식이 있는지 생각해보시구요~!

쓰다보니 ;;이상해진듯한;

 

이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