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관리하는 방법?

고가 써온지 오래되었는데 한번도 단선된적 없는...
단선 걱정이시면 펠리칸 케이스 같은거 사서 바로바로 보관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맨날 양산형쓰다가 3만원좀 넘어가는거 샀었는데. 단선은 똑같더군요. 다시 샤바샤바해서 같은제품 싸게샀는데
것도 첨산 것보다 금방 단선..
일하면서도 쓰는지라 솔직히 오냐오냐 모실 것 같지 않아서 걍 싸구려에 현실타협..

폰이나 엠피에 둘둘 감아 보관하면 금방 단선된다더라구요.
저는 구냥 안쓸때 케이스에 넣어 보관하는거 말고 딱히 보관법 없는데 지금까지 단선되서 이어폰 바꾼적은 없습니다.
아 이어폰 쓰는 가격대는 10만원 내외에요

포터블에 둘둘감아 사용하면 단선으로가는 지름길 입니다
전 그냥 꼬이던말던 가방이나 주머니에 대충 넣어다닙니다
물론 리시버가 책이나 다른 물건과 접촉을 되도록 피하게 대충 넣어 다닙니다

이어폰은 어차피 소모품이에요.. 단선 때문에 넘 과도하게 비싼 제품 사는 것 보단 그냥 2~3만원대 제품을 추천합니다. 29800원짜리 야마하꺼 사서 썼는데 그럭저럭 1년은 가더군요.

저는 엠피쓰리에 둘둘 말아서 감아놓고 보관하고 그러거든요. 그랬는데도 1년 갔어요.. 그것보다 더 싸구려 쓴적도 있는데 그건 1년 넘게 갔습니다.

폰에 말아서 보관하는 것보다 손가락에 돌돌 말아서 주머니에 넣으면 단선 예방효과가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그러고 있고요. 비싼 이어폰은 케이블도 강한거 쓰고 비싼 이어폰 중엔 유닛부와 케이블을 분리 사용 가능 한 경우도 있어서 비싼 이어폰을 살 거시라면 그닥 단선 걱정은 없으실 듯.. 유닛부하고 분리되는 거 사셔서
케이블 단선 될때마다 갈아 끼우시면 될 듯요. 뭐 음질은 유닛부에서 결정되는지라 ㅋㅋ;;

이어폰은 잘 관리만 하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갑니다 주머니에 넣으실땐 손가락 세개로 둘둘 말아서 넣고 다니시거나 케이스를 하나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 이렇게 해서 몇 년 동안 5개 정도의 이어폰을 썼지만 단선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냥 이어폰은 저렴한거 쓰는게 좋더군요.

웨스턴 um pro20쓰다 한쪽이 간당간당해서 오늘 수리하러 사운드캣 갔더니 보관 문제보단 먼지나 습기에 약해서 생긴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이어폰 통에 수분흡수하는 실리카젤 하나 넣어다니면 좋다고 말해주셨어요. ㅎㅎ 괜찮은 이어폰은 as도 좋습니다!

관리는 펠리칸케이스 같은 전용 케이스에 실리카겔 넣고 들고댕기는게 좋긴합니다만...귀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