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 신용재 - 인연

2분 55초 이전 1분때부터 forever가 나와요 ^^;;;

어...그러네요....왜 1분에 나오는건 몰랏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쫌 뜬금없이 나오네요;;

정말 뜬금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신용재나 윤민수의 창법을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 노래는 좋네요 그래두

저도 제가 아는 그게 맞나 싶었네요 ㅋㅋ

저도 누가 들어보라고 해서 듣다가 뜬금없이 나오는 포에버에 당황했습니다

저번에 불후의 명곡에서 오버 더 레인보우하고 섞은 노래도 있었는데 연출 좀 해보려다가 오히려 억지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항상 느끼는건데, 한국 음악프로그램들... 나가수든 불명이든 편곡에 스트링 떡칠하는거하고 사비 억지로 4~8마디씩 늘리는거, 과유불급이란 말도 있는데 편곡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요. 자꾸 보컬 밑으로 화성 2~3개씩 순식간에 바꾸는것도 코드진행상 지나친 감도 있고, 경연 목적이라지만 좀 깔끔하게 커트할 건 좀 커트해줬으면.

저랑 똑같으시네요. 스트링 떡칠하고 백보컬 주르륵 세워놓고 처음몇번은 좋게듣겠는데 어째 매번 편곡이랍시고 하는거 보면 귀아퍼서 시작부분만 듣고 끌때고 있습니다.

전 나가수의 소향이 고음 꽦꽥 질러대는게 그렇게 보기 안좋더라구요 누구는 그정도 고음 못내는줄 아나 그렇게 자신있으면 red sharks나 해보던가

그리고 또 일반인 오디션 프로그램중에는 케이팝 스타가 그렇게 별로일 수가 없더라구요

5분12초에도 나오네요

불후 애청자인데 전 이무대 제 스탈이 아니더군요..

나가수도 그렇고 저 프로도 그렇고, 편곡이란 미명 하에 외국 곡들을 너무 자주 베껴 넣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