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쓰레쉬가 흥하군요. ㅋ

테스타먼트 The Legacy, 앤스랙스 Among The Living, Overkill은 Ironbound..
각각 밴드 앨범들중 제가 젤 좋아하는 것들.. 오버킬은 이상하게 2010년 앨범이 제일 좋네요;
과격파 스래쉬 말고도 크로스오버 스래쉬나 데스/스래쉬, 블랙/스래쉬도 즐겨보심이 ㅋㅋ

오버킬 초기작들은 어떤가요? 쌍팔년도 쓰레쉬 느낌 잘 날까요???
데스스레시 블랙스래시 는 음반이 진짜 안구해지네요. ㅋ
일단은 스레쉬랑 초기 데스 좀 레퍼토리 확장해 놓고 여유 자금이 있으면 데스스레쉬 블랙스래쉬 확장해야 할 것 같아요. ㅋ

오버킬이 앨범이 너무 많아서 제가 제대로 다 들어보진 못해서 확실하게 평을 못하겠지만 대체적으로 다들 명반으로 꼽는 88년작 Under The Influence가 엄청나게 좋습니다.(연도도 딱 쌍팔년도) 근데 확실히 블랙/스래쉬 명반들은 좀 구하기가 어려운듯.. (쉬운것도 있지만)

오버킬도 구비해놔야 겠군요....
블랙스레쉬 데스스레쉬 블랙데스 는 아직 완전 미지의 영역입니다. ㅋ

오버킬 초기앨범 음질 더럽습니다(지옥을 볼뻔햇음).....참고하세요 ;;;;

앤쓰랙스 Among the Living 앨범은 정말 물건입니다. 보컬이 맘에 드실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신나긴 정말 신나는 스래쉬입니다.

메가데스 1~3집 비슷한 흥이라면 구매확정입니다. ㅋ

메가데스 스타일은 아니구요. 좀 펑크삘 나긴한데 암튼 들어보시면 괜찮을겁니다.

쌍팔년도 스레쉬 느낌만 난다면야 괜찮을 것 같네요.. ㅋㅋ

저는 이상하게 Among the Living - Bonded By Blood를 연속으로 듣는게 항상 ㅋㅋㅋ
두개 연속으로 듣고나면 황홀경;

앤스랙스는 무조건 구비해야 겠네요. ㅋ

전 오버킬은 별로 안 좋아하고 앤스랙스 스프레딩 더 디씨즈 앨범 광적으로 좋아합니다. 요즘들어서 보컬 멜로디 라인이 상당히 아름답단 생각이 듭니다.

앤스랙스는 무조건 1집인 Fistful of Metal입니다.

Rage 초기작들을 추천 드리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