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지 9년만에 귀에 들어온 노래.
드림시어터의 체인지 오브 시즌...
정말 귀에 익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한 5번인가 몇 년에 걸쳐서 들어도 귀에 남는게 없었는데
부도칸 라이브 앨범중 인스트루메들리라는 노래는 자주 들었었죠.
그런데 그 노래 부분부분의 멜로디 들었던 기억 때문인지 3번 연속해서 듣고 정말 깊은 감동이 밀려옴.
ps : 개인적으로 귀에 정말 안들어오던 드림시어터 앨범은 1집 5집 6집정도인듯. - 어느 정도 지나자 5집도 상당히 귀에 잘 꽂혀 즐겨듣게되었지만.
처음듣자마자 잘들어오던 앨범은 3집 4집 8집 11집
보통이었던 앨범은 2집
잘 꽂히진 않았지만 이상한 매력때문에 계속 듣게된건 7집 (지금도 3집이랑 7집은 계속 듣습니다.)
9집 12집은 아직 ..
10집은 앨범 샀는데 cd롬에서 안나온지 4년째라 강제봉인....................
Dream Theater 2014-02-15 04:55 | ||
5집 좋게 들으셨으면 6집 2번씨디도 좋게 들으실수 있을꺼에요 | ||
LoveRock 2014-02-15 13:46 | ||
그런 곡들이 간혹 있죠... 전 Linkin Park를 알았을 당시에 Somewhere I Belong 듣고 '이런 밋밋한게 어떻게 첫 싱글이야?' 하고 외면했다가 그로부터 5년 후에 다시 들으니 꽂히기 시작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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