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그롤의 야망.

알고 보면 다재다능했던 그롤

될성 부른 떡잎이었죠. 엔터테이너 기질이 충만한 뮤지션입니다.

푸 파이터스는 여기도 등록이 되어 있더군요. ㅎㅎ

이들의 데뷔작은 서구의 평론가들이 걸작으로 꼽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앨범 2장인가 있는데 잘 듣지는 않네요. ㅡ.ㅡ

푸파이터스까지 등록이요? ㄷㄷ 데이브 그롤의 드림스 컴 트루 시작이었습니다.

그롤도 Probot이라는 화려한 게스트를 대동한 메탈 프로젝트 앨범을 냈었고, 푸 파이터스가 악마들린 집을 스튜디오로 쓰면서 생기는 일을 다룬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B급 공포영화 '스튜디오 666'에 극중 메탈 밴드로 나오는 Dream Widow 앨범도 직접 제작했으니 충분히 메탈 뮤지션으로 볼 수 있겠네요.

참으로 팔방미인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