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 예기가 도대체 어딜가나 끊이질 않는군요
제가 아는 어떤 사람은 수능 평균 2등급인데 내신이 6등급이라 서울에 있는 대학을 원서를 아예 못썼더군요...
누구는 모의고사 보면 500만점에 300도 안나오는데, 학교에서 내신 특별관리해주고 2개월동안 논술공부해서 연세대 고려대 가서... 다니다가 못해서 짤리고... 누구는 부모가 부자라서 외국에서 몇년 굴러먹다가, 제외국민 특별전형으로 거저 대학 들어가고...
이러니까 군소리가 많을 수밖에 없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사이트에서 서로 얼굴 붉히면서, 심각하고 지루한 예기들을 늘어놓거나, 한 발 더 나아가서 싸움질까지 해서야 되겠습니까? 저도 89년생들 90년생들 억울한 건 알지만, 여기서 입시문제 같은걸로 서로 다투는 것은 별로 보기 좋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물론 저도 이 사이트 게시판에서 입시에 대해서 많이 떠들고 다녀서, 별로 이런 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 이 사이트는 헤비메탈에 관련된 사이트이니만큼 앞으로는 헤비메탈과 관련된 주제로 대화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게 제 바램입니다.
누구는 모의고사 보면 500만점에 300도 안나오는데, 학교에서 내신 특별관리해주고 2개월동안 논술공부해서 연세대 고려대 가서... 다니다가 못해서 짤리고... 누구는 부모가 부자라서 외국에서 몇년 굴러먹다가, 제외국민 특별전형으로 거저 대학 들어가고...
이러니까 군소리가 많을 수밖에 없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사이트에서 서로 얼굴 붉히면서, 심각하고 지루한 예기들을 늘어놓거나, 한 발 더 나아가서 싸움질까지 해서야 되겠습니까? 저도 89년생들 90년생들 억울한 건 알지만, 여기서 입시문제 같은걸로 서로 다투는 것은 별로 보기 좋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물론 저도 이 사이트 게시판에서 입시에 대해서 많이 떠들고 다녀서, 별로 이런 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 이 사이트는 헤비메탈에 관련된 사이트이니만큼 앞으로는 헤비메탈과 관련된 주제로 대화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게 제 바램입니다.
그리고 지금 고등학생 및 중3들께 충고를 하자면, 수능 위주로 공부를 하는게 인생에 여러모로 좋습니다. 내신만 죽어라 팠다가 수시 다떨어져서 폐인된 사람 많습니다. 내신 열심히 공부해봤자 사회 나가서 전혀 써먹지도 못하고요. 풀지도 못하는 수학문제를 답만 외워서 백점 맞고 교과서 영어지문 달달 외운게 사회에서 도움이 될 것 같습니까? 그래도 학교 내신 시험을 성실하게 공부를 해주면, 수능 공부할 때도 많이 도움이 되긴 하므로 적당히 균형을 맞춰서 하는게 중요합니다. | ||
그러게요 여기서 입시문제로 싸우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 ||
싸우지 맙시다 ㅠ_ㅠ;; 각자 나름대로의 시각이 있는 법이니 서로 이해를.. 사실 저만해도 학창시절 땐 선생님들 욕 많이 하고 원망도 많이하고 그랬었는데 막상 졸업하고 나니 또 생각이 달라지더라구요.. 그나저나 수능이 좋아요 하하하 (제가 바로 수능으로 인생역전한.... 쿨럭..) | ||
메탈사이트에서는 음악얘기만... | ||
오옹 근데 romulus님 고시준비중이신 것 같은데 무슨 고시인지 궁금...(저도 고시생이라 고시란 단어에 괜히 눈이 번쩍 ㅎㅎ) | ||
혼자 흥분한게 괜히 미움만 샀네요..ㅠ | ||
본고사 부활 ? | ||
행정고시요. | ||
오오 그렇군요 +_+ 피셋 앞두고 계시겠군요 ㄷㄷ | ||
이번에 수능봤는데.. 원서써보니까.. 역시 수능이 중요하긴해요.. 내신이 끼어들여지가 있는 대학들은 공부를 어정쩡하게 했을때 그렇구요 수능을 아주 잘봤을때는 내신이 끼어들여지가 없지요.. 상위권대학들에서는 거의 반영을 안하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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