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듣고 따는게 생각보다 어려운 작업이네요.
아까부터 민가 하나 베이스 따고 있는데 짜증나네요....
동아리방 다 뒤져보니까 손으로 적은 민가 악보 쪼가리 몇개가 보이긴 하던데 제가 하는 노래는 없는거 같슴다.
코드 적힌 노래 악보라도 찾아야 편할텐데 참 난감합니다... 그냥 다 듣고 따야하는건가...
요새 블랙사바스 NIB 혼자 치면서 노는데 많이 어렵지도 않고 베이스 라인도 죽이네요.
블랙사바스 같은거 합주해보고 싶은데 근처에 메탈좋아하는 드럼이 없네요. 기타는 있는데....
음악에 전혀 관심없는 애들한테 듣도 보도 못한 블랙사바스를 쳐달라고 할수도 없고...
나중을 대비해서 드럼치는 애는 메탈 한번 듣게 해봐야겠슴다.
슬홀님도 2학년이실텐데 이제 후배한번 잘 회유해보시길 ㅋㅋ | ||
저도 빨리 대학가서 밴드 해보고 싶어요 ㅠㅜ | ||
간단한 음악부터 연습하다보면 금방 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르를 가리지 않고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 | ||
저는 따다가 너무 안되면 슬쩍 911탭 참고하거나 하드에 저장된 기타프로 만개(?)도 넘는 물량을 뒤져서 참고합니다 abc로 정리되서 편한데 보내드려볼까요? ㅋ | ||
아마 민중가요라서 없을거에요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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