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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르기 85/100
H.P. Lovecraft 직품에서 자주 표현되는 압도적인 느낌을 잘 풀어냈다. 확실히 프랑스 블랙에는 뭔가 독특한 면이 있는듯 Mar 25, 2021
에네르기 75/100
Sludge/stoner의 영향이 느껴지는 펑키한 사운드로 여러모로 Tribulation을 생각나게 한다 Feb 22, 2021
에네르기 80/100
전작보다 depressive(혹은 지루함)한 부분은 감소하고 atmospheric한 느낌은 더해져서 조금 더 듣기 좋은 음반이 탄생했다 Feb 22, 2021
에네르기 65/100
이것저것 꾸겨 넣는다고 모자른 작곡력이 채워지지는 않는다. 곡들이 난잡해질뿐. Feb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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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르기 75/100
충분히 들을만한 음반이긴한데 전작들과 비교하면 그냥 평타는 친 수준이라고 밖에 못하겠다 Feb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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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르기 90/100
PC하게 말하면 Uli Jon Roth와 스콜피언스는 성향이 달랐던거고 개인적으로는 그의 음악을 담기에는 그룹의 그릇이 작았다고 본다.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이름도 생각안나는) 기타리스트의 시대는 말할 것도 없고 마이클 쉥커의 짧은 시대보다도 한참 더 대단했던 시기의 라이브 Feb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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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르기 60/100
짬짜면을 시켰는데 배달올때 다 섞여버린 듯한 느낌. 그렇다고 원래 짬뽕이나 짜장이 맛있을 것 같지도 않고 MSG범벅일듯하다. Feb 7, 2021
에네르기 85/100
특별히 튀는 것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겠지만 상급의 Atmospheric black metal임은 확실하다. Live도 좋은 실력있는 밴드. Feb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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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르기 90/100
멜데쓰와 멜블랙의 어디 중간쯤을 달리고 있는 것 같지만 이렇게 듣기 좋은데 장르가 뭔 상관일까 Jan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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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르기 80/100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약간 정석적인 Atmospheric 앨범. 최근 EP도 괜찮은 것 같으니 다음 신보도 기대해본다. Jan 25, 2021
에네르기 80/100
뭔가 시도해보는 것이 많다는게 단점이 될수도 있겠지만 수준급의 구성과 연주력을 보여주는 충분히 들을만한 음반 Jan 25, 2021
에네르기 65/100
원래 밴드가 잘하는 사운드나 구성을 다 던져버리고 어중간하게 타협한 결과물을 가지고 왔다. 그나마 끌리는 한두곡을 빼면 음악적으로 퇴보한 음반 Jan 23, 2021
에네르기 75/100
특별히 뛰어난 개성은 없지만 무난한 구성에 적절한 멜로디까지...접근성이 높은 약간은 소프트한 블랙 Jan 19, 2021
에네르기 65/100
국적 감안없이 음악만 놓고 본다면 Eyes Set to Kill 같은 2000년대 후반 이모코어 정도로 들린다. 미국이야 충분히 그런 음악이 먹힐만했던 시장이 있었지만 과연 말랑말랑하다는 이유만으로 한국에서 대중성을 가질지는 잘 모르겠다. 아직 젊고 창창하니 많은 발전이 있기를! Jan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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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르기 80/100
Mgla나 Behemoth 등 같은 폴란드 출신 밴드들을 연상시킨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 전작보다는 조금 더 대중적인 웰메이드 블랙 Jan 8, 2021
에네르기 75/100
이름값은 하는 정도지만 전작들보다 나아진 점은 찾을 수 없다 Jan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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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르기 80/100
전작들과 큰 차별점이 없는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꾸준히 괜찮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것으로 만족 Jan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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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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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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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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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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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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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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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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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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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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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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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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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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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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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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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