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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SamSinGi 90/100
SamSinGi 85/100
SamSinGi 80/100
연주력 자체는 수준급입니다만, 확실히 이전의 명반에 비해 임팩트가 부족하다는 게 느껴집니다. 여전히 연주는 타이트함에도 불구하고, 에두가 처지니 같이 처지는 느낌이랄까. 그럼에도 기본기 자체는 살아 있다는 것과 5번 트랙에서 보여준 화려한 마무리에 가점. Jul 15, 2019
SamSinGi 95/100
이전은 물론이고 이후 작품들과 비교해봐도 꽤나 이질적인 사운드를 보여주는데, 그럼에도 은근히 잡히는 멜로디와 웅장한 사운드 포징이 매력적입니다. 스트라토의 작품 중 가장 심포닉한 느낌을 주며, 마지막 곡은 그야말로 최고. Jul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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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inGi 95/100
SamSinGi 90/100
아마 앨범명으로는 가장 먼저 인지했던 DT의 앨범. The Dark Eternal Night이 가장 먼저 접한 곡이라 이들을 알아보는 게 한 2년 정도 늦어졌다는게 회한. 이 앨범을 기점으로 DT의 실험은 마감을 하는듯 하며, 7집의 연장선을 보입니다. 1, 8은 한 번에 이어서 듣고 있으며, 7번 트랙이 숨겨진 명트랙. Jul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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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inGi 90/100
SamSinGi 95/100
SamSinGi 95/100
SamSinGi 95/100
SamSinGi 90/100
랩소디와 유사한 중세풍이면서도 'Virtual Odyssey'라는 새로운 서사를 기획한 뒤 그 첫 장으로 낸 루카 투릴리의 솔로 데뷔 앨범. 열정이 끓어넘쳐서 살짝 투박한 느낌도 나지만, 그의 천재적인 멜로디 메이킹이 그 사이에서 빛나는 수작입니다. 8번 트랙에서 기타 애드리브로 분위기 제대로 잡아준 사샤 패스도 칭찬합니다. Jul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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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inGi 90/100
SamSinGi 95/100
전작의 피로한 사운드에서 조금은 물러서서 보다 클래시컬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이전의 스타일을 적정선에서 조합하는 사운드로 개성은 떨어지지만 귀에 착착 감기는 리프와 신곡 지옥편의 분위기를 그들 스타일에 맞게 잘 해석했습니다. 2번의 아웃트로, 3번의 후렴, 5번의 아웃트로, 7번의 중반부가 킬링 포인트. Jul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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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inGi 90/100
네오 클래시컬 사운드에 박력 있는 보컬, 따뜻한 심포닉 터치. 또 하나의 스타일리쉬한 심포닉 파워 메탈 밴드의 부상을 알리는 작품입니다. Jul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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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inGi 90/100
가장 인상적이었던 데뷔 앨범. 파워 메탈에 브라질의 토속적 사운드와 네오 클래시컬, 프로그레시브가 절묘하게 결합되어 있으며 랩소디를 예비하는 사운드 포징 등으로 파워 메탈계에 획을 그은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2 ,3, 4 연타가 최고. Jul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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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inGi 90/100
SamSinGi 95/100
확실히 청자를 사로잡는 강력한 임팩트가 있는 작품입니다. 파워, 테크닉, 서정성이 고루 조화를 갖추고 객원들을 활용하여 최고의 작품을 집대성한 앙그라. 제법 늦게 들었지만 전작보다 이 작품에 훨씬 손이 많이 갑니다. 2번과 더불어 개인적으로는 8번 트랙이 킬링 트랙. Jun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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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inGi 80/100
SamSinGi 75/100
루카 투릴리가 떠나고 나서 이들의 음악성에는 정체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맞아 떨어지게 됐던 아쉬운 작품입니다. 합창이나 오케스트레이션은 오히려 더 강화되었음에도, 기타와 보컬의 힘이 이전 같지 않고, 서정성 위주로만 곡이 편성된 점이 결점. 솔로에선 의외로 감정을 잘 찌르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5, 9, 10번 트랙이 그나마 고득점. Jun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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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inGi 90/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의 드럼 톤을 더 선호합니다. 7집부터 공간감이 좀 넓어지면서는 상관없는 이야기가 되었지만. 전작보다 좀 더 넓은 느낌의 사운드로 살짝 편하면서도 그 특유의 클래시컬함과 강력함이 매력적인 작품. Jun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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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inGi 90/100
본격적으로 오케스트레이션을 도입하며 나이트위시가 고딕-심포닉 메탈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는 기점이 되는 작품. 파워를 유지하기 위해 기타 사운드가 심포닉의 수려함과 비례하지 않게 빡세다는 게 불편하지만 곡들만큼은 최고. 이 때 들어온 마르코 히에탈라의 보컬도 다양한 목소리로 앨범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마지막 트랙이 킬링 트랙. Jun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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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inGi 90/100
SamSinGi 85/100
SamSinGi 85/100
SamSinGi 90/100
SamSinGi 95/100
SamSinGi 90/10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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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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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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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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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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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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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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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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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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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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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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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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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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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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