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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The Burning Cold
level 11 SamSinGi   85/100
이전부터 보여줘왔던 스타일의 반복 속에서 준수한 음악을 들려줍니다. 핵심 프레이즈의 주도권을 기타가 아닌 키보드가 쥔다는 게 인솜니움과의 차별점. 파워메탈처럼 달리는 트랙들에서는 스트라토바리우스가 연상되는 곡들이 인상적이었고, 앨범 내에서 손꼽는 트랙은 7번 트랙 Be the Sky.   May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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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Device
preview  Dreamaker preview  Human Device (2004)
level 11 SamSinGi   80/100
Dark Moor의 엘리사 마틴을 포함한 3인이 자신들만의 음악을 만들겠다고 나와서 결성한 밴드의 첫 작품입니다. 다크 무어의 클래시컬하고 멜로딕한 느낌보다는 비슷한 포맷 내에서 힘과 추진력을 강조하는 스타일입니다. 멜로디가 조금 엉성한 초반부 트랙보다, 중후반부 트랙들에서 더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너스 트랙 Sleepwalker가 꽤나 좋습니다.   Apr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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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aker - Human Device CD Photo by SamSinGi
Reckoning Night
level 11 SamSinGi   85/100
소나타 악티카의 전성기의 마침표에 있는 앨범입니다. 약간 서정성과 구성미에 집중하던 3집과 유사한 노선을 보여주며, 기타 & 키보드의 솔로 배틀을 포함하여 힘을 빡준 전반부와, 서정성을 중심으로 한 퍼포먼스가 부각되는 중후반부 트랙이 대비를 이룹니다. 후반부의 힘이 모자라게 느껴지는 건 아쉽고, 개인적으론 다음 앨범 Unia가 더 좋습니다.   Apr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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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preview  Helloween preview  Helloween (1985)  [EP]
level 11 SamSinGi   80/100
헬로윈의 시작. 메마른 스래시 톤, 카이 한센의 보컬, 그리고 달려 달려. 갈라지는 것 같은 기타 위에서 통통 거리는 베이스도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돈된 멜로디보다는, 스피드 메탈로서 질주하는 힘에 무게를 둔 앨범입니다. 후일 블라인드 가디언이 그 추진력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는데, 그 시초를 역추적해 올라간다는 점에서 감상의 의미를 둡니다.   Apr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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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ren of the Dark Waters
level 11 SamSinGi   85/100
전작에서 들려주었던 멜로디의 홍수, 화려한 기타와 키보드의 유니즌, 솔로 플레이, 꽉찬 심포닉 플롯 모두 다운그레이드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약간 공격성을 강조한 트랙들도 보이지만, 밴드의 하드웨어가 서정성에 몰려 있는지라 그렇게 강력하지도 않습니다. 기왕 심포닉/멜로딕 데스로 나간 거 전작보다 더 과감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Apr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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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ent Shapes
preview  DGM preview  Different Shapes (2007)
level 11 SamSinGi   85/100
현재의 DGM 사운드의 모태가 되는 앨범으로, 초대 기타리스트 Diego Reali가 탈퇴하고 그 자리를 Simone Mularoni가 채웠으며, 또한 키보디스트 Emanuele Casali가 합류한 앨범입니다. 시원스런 파워 메탈의 질주 속에서 박자 쪼개기와 상당한 테크닉이 매력적이며, 아직 멜로디는 덜 여물었지만, 프로그레시브 메탈에 상응하는 폭발적인 연주력을 이미 선보이고 있습니다.   Apr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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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heart's Guild
level 11 SamSinGi   85/100
미들 트랙, 서정성이 강조된 트랙들이 점차 늘어나고, 달리는 트랙들은 똑같은 패턴으로 곡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키보드는 데코레이션의 느낌이 강하고 포인트 멜로디는 토니 카꼬의 보컬라인에 주로 편성되어 있는데, 단일 대오로 멜로디가 더 강조되는 편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리드 기타의 고음부 리드가 적은 건 소악에게서 가장 아쉬운 점입니다.   Apr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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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ion
preview  Kamelot preview  Dominion (1997)
level 11 SamSinGi   80/100
곡의 응집성 면에서는 상당히 괜찮아졌습니다. 그리고 1집에서도 기악곡이라면 괜찮게 들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진짜 기악곡으로 나온 7번은 준수합니다. 6번 이하 중반부 트랙들은 들을만 하고, 키보드와 기타의 리드 배분도 적절합니다. 초기 카멜롯 작품 중 가장 안정적인 느낌입니다.   Apr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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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ity
preview  Kamelot preview  Eternity (1995)
level 11 SamSinGi   70/100
카멜롯의 데뷔작. 인스트루멘탈로 간주하고 들어보면 개개의 리프와 멜로디들은 괜찮아 보이는데, 그걸 하나의 곡, 하나의 앨범으로 묶는 기제가 없다는 것이 단점. 이런 류의 음악에 얹는 보컬이라면 마크의 보컬이 로이 칸의 보컬보다 더 나아보이지만, 어느 쪽이든 음악과 잘 융화를 못 이룬다는 점은 똑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저평가될 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Apr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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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ge Perilovs
preview  Kamelot preview  Siege Perilovs (1998)
level 11 SamSinGi   75/100
페이츠 워닝의 묵직한 리프에 키보드를 마음껏 얹은 듯한 느낌과, Once A Dream처럼 사바타지 식의 감성이 느껴지는 트랙들도 있습니다. 사운드의 배합과 리프 메이킹은 나름 괜찮은데, 그 천하의 로이 칸이 이 작품에서는 아직 밴드와의 조화가 부족하고, 가장 중요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게 없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을 끝으로 카멜롯의 방랑은 끝나는 것이 다행.   Apr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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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ce
preview  Sonata Arctica preview  Silence (2001)
level 11 SamSinGi   90/100
데뷔작 못지 않게 여물어진 작품으로, 초기 소나타 악티카의 질주감 넘치면서도 밀도 있는 사운드가 잘 드러납니다. 달려 달려 식의 1집에 비해 미들 트랙이나 서정성이 강조된 트랙도 몇몇 보이는데, 달리는 트랙과의 차별점 없이 템포로만 달라지는 것 같은 점은 아쉽고, 연주의 방식도 다 똑같은 것도 결점. 빠르고 화려한 데선 충분히 훌륭합니다.   Apr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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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ved in Stone
level 11 SamSinGi   85/100
녹음 퀄리티는 드림 시어터에 비하면 낮고, 멜로디 역시 극강의 면모를 보이지는 않지만 섀도우 갤러리 특유의 분위기와 몰입감으로 승부하는 앨범으로 물 흐르듯 흘러가는 전개가 인상적입니다. 그 와중에 멜로디가 돋보이는 Crystalline Dream, 그리고 장대한 길이 속에서 클래시컬하고 서정적인 면모가 절정에 이르는 Ghostship이 명곡입니다.   Apr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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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ous Collision
preview  Evergrey preview  Glorious Collision (2011)
level 11 SamSinGi   85/100
초반기의 차가운 북유럽 감성과 중반기의 모던한 느낌이 섞여있는 과도기의 마지막 작품으로, 에버그레이의 작품 중 가장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스테레오 타입에 근접한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러닝 타임에 상관없이 드라마틱한 전개를 보여주고, 호소력 있는 보컬과 연주, 솔로가 인상적입니다. 승부를 보다 만듯한 멜로디와 약간 답답한 사운드가 결점.   Apr 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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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tus Ignis
preview  Adagio preview  Sanctus Ignis (2001)
level 11 SamSinGi   85/100
초기 심포니 엑스 풍의 연주에 북유럽의 헤비니스와 오케스트레이션을 결합한 양식미 충만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화려한 선율과 어우러지는 프로그레시브한 연주 역시 호평할 만한 부분, 다만 여러 번 지적되었듯 멜로디의 부족으로 기억에 잘 남진 않습니다. 11분짜리 대곡 Seven Lands of Sin 좋습니다.   Apr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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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the Grey Banner
level 11 SamSinGi   80/100
드래곤랜드 연대기로 다시 회귀한 작품입니다만, 사운드의 전반적인 스케일은 3~4집의 오케스트레이션에서 신디사이저 사운드만 제거한 느낌입니다. 앨범 전체를 하나의 컨셉으로 아우르는 기획에 비해 곡들이 앨범 전체의 이음매로서도, 단일 곡으로서도 용두사미 느낌이 역력합니다. 전작의 아우라와 비교되는 아쉬운 작품입니다. 연주는 들을만 합니다.   Apr 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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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ign to Oblivion
preview  Epica preview  Consign to Oblivion (2005)
level 11 SamSinGi   90/100
더 웅장해지고 더 육중해지고 더 공격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훌륭한 소포모어. 시모네의 보컬은 오페라 일변도에서 보다 메조 소프라노의 음색을 잘 살리는 면모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작도 탄탄했지만 2집에서 초기 에피카의 양식미가 유감없이 표출되고 있습니다. 가장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타이틀 트랙으로, 앨범의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Apr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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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hantom Agony
preview  Epica preview  The Phantom Agony (2003)
level 11 SamSinGi   85/100
네덜란드의 심포닉 메탈 밴드 EPICA의 데뷔작으로, 약간 초기 나이트위시의 감성에 세리온식 고딕 어프로치를 적극적으로 구사하면서 탄탄한 연주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크 얀센이 After Forever 때부터 시작한 The Embrace That Smothers 시리즈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에서 그의 음악적 주체성을 가늠해볼 수 있고, 아시다시피 성공적으로 나아갔습니다.   Apr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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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Like a Grave
preview  Insomnium preview  Heart Like a Grave (2019)
level 11 SamSinGi   90/100
단단하고 거친 멜데스의 뼈대가 거칠고 우락부락한 기타 리프와 보컬을 통해, Winter's Gate에서 보여줬던 밀도 있고 차가운 감성이 키보드를 통해 적절히 버무려진 훌륭한 작품입니다. Neverlast, Pale Morning Star, Heart Like a Grave 세 곡이 정말 훌륭하고, Omnium Gatherum을 연상케하는 서정적 멜로디의 반복도 3기타의 활약으로 시종일관 감정을 고조시키는 게 일품입니다.   Mar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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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ds of Rage
preview  Eldritch preview  Seeds of Rage (1995)
level 11 SamSinGi   90/100
파워 메탈의 호쾌한 리프와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테크니컬함을 모두 살려 적절히 배합하고 매력적인 키보드를 얹어 화려한 쇼를 펼칩니다. 유럽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또 다른 초석이 되는 밴드의 탄탄하면서 화려한 데뷔작으로, 보컬이 연주만큼 인상적이진 않지만 각 파트가 모두 정면으로 나서며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의 밸런스가 일품입니다.   Mar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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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ruct
preview  Dark Tranquillity preview  Construct (2013)
level 11 SamSinGi   90/100
선명한 멜로디가 강조되고 모던한 분위기로 일신되었습니다. 채도 없는 잿빛 분위기에 거친 보컬과 몽환적이고 사색적인 선율을 배합시켰던 전작들에 비해 보다 직선적인 멜로디와 서정성이 두드러지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방향을 더 선호합니다. 먹먹한 감성을 극대화하는 Omnium Gatherum의 것과는 다른 밸런스 있는 서정성에서 선배 밴드의 위엄이 느껴집니다.   Mar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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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Tranquillity - Construct CD Photo by SamSinGi
Limbo
preview  Derdian preview  Limbo (2013)
level 11 SamSinGi   85/100
나름 준수한 형태로 프로그레시브를 결합한 수작입니다. 다만 이것저것 결합하여 긴 러닝 타임 동안 집중력을 환기해줄 멜로디가 부족한 점은 아쉽습니다만, 전반적인 이탈리안 파워 메탈의 성향이라 감안할 만 합니다. Dragon's Life, Light of Hate, Limbo 정도가 괜찮은 트랙입니다.   Mar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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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Escape
level 11 SamSinGi   95/100
약간 텁텁했던 프로덕션도 개선되고 싱글 지향의 트랙으로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진수를 보여준 명반. Alley Cat 듣고 이렇게 대중성과 예술성을 잘 결합하는 밴드가 있겠나 싶었으며, 30분짜리 대곡인 타이틀 트랙 역시 백문이 불여일청 트랙입니다.   Mar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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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the Void
level 11 SamSinGi   85/100
Fiction의 연장선인데, 그 방법론을 채용하여 매우 안정감 있는 연주를 보입니다. 청자에게 어필하기보다 양식미가 좀 더 두드러지는 작품이라 생각되며, 전작처럼 몽롱한 키보드라인이 인상적입니다.   Mar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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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ep & The Dark
level 11 SamSinGi   85/100
보컬 교체 이후 원숙미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오케스트레이션과 밴드의 조화가 균형잡혀 있고, 키보드까지 종종 앞으로 나서며 포지션 간의 균형을 맞추고 있습니다. 멜로디든 사운드 포징이든 욕심 부리지 않아 거슬리는 면은 없지만, 그래도 좀만 더 의욕적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Mar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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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Knight
preview  Serenity preview  The Last Knight (2020)
level 11 SamSinGi   90/100
사샤 패스의 프로듀싱 지원 아래 묵직한 가운데 멜로디를 잘 살리는 심포닉 파워 메탈을 만들어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작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했다고 느껴지며, 카멜롯이 연상되는 중량감 있는 기타 리프와 나름 정교한 솔로와 오케스트레이션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집니다. 추천 트랙 4번, 7번하고 마지막 세 개의 트랙.   Mar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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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heart
preview  Serenity preview  Lionheart (2017)
level 11 SamSinGi   85/100
심포닉과 메탈 사이의 합의점을 찾은 듯한 작품입니다. 밸런스도 좋고 멜로디도 좋지만, 양자를 모두 약하게 만들어서 균형점을 맞췄다는 점이 흠. 후반부 트랙들이 늘어지는 것도 흠. 초창기의 프로그레시브나 모던, 4집에서 보여주었던 맥시멀리즘도 아닌 중세 컨셉의 무난한 파워 메탈이 된 것 같아 아쉽습니다.   Mar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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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x Atlanticus
preview  Serenity preview  Codex Atlanticus (2016)
level 11 SamSinGi   75/100
3집과 비슷한 느낌인데, 오케스트레이션이 대폭 강화되고 기타 사운드는 약해졌습니다. 연주나 멜로디는 무난한 듯 하지만 전작들만큼 뛰어나지도 않고, 개인적으로 심포닉 메탈을 좋아하지만 기타 사운드를 희생시키면서까지 오케스트레이션을 추구하는 건 좋아하지 않습니다. Dark Moor나 Nightwish의 근작을 연상케하는 아쉬운 작품입니다.   Mar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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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of Ages
preview  Serenity preview  War of Ages (2013)
level 11 SamSinGi   90/100
전작의 미적지근함을 떨치고, 2집처럼 밀도 있는 연주와 사운드로 돌아왔습니다. 화려하고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 콰이어의 활용, 그리고 현 VoS의 보컬인 클레멘타인의 참여는 이 작품에서 에피카와의 유사성을 생각하게 됩니다만, 통시적인 면에서 평가하자면, 프로그레시브로 시작하여 심포닉 파워 메탈로 이행한, 포스트 카멜롯의 완벽한 안착입니다.   Mar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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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s Apart
level 11 SamSinGi   90/100
러셀 알렌과 아네트 올즌이라는 특급 보컬들이 북구 파워 메탈의 감성 속에서 감미로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네트 단독곡, 알렌 단독곡, 둘이 듀엣으로 부르는 곡의 밸런스가 적절하고, 맹렬한 느낌의 커버와는 달리 러셀의 보컬은 부드럽게 맞춰져 아네트와 잘 어우러지며, 멜로디 역시 흥얼거리기 좋게 만들어졌습니다. 들어보면 확실히 좋은 작품.   Mar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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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 Legacy
preview  Serenity preview  Death & Legacy (2011)
level 11 SamSinGi   85/100
전작의 노선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지만, 오케스트레이션이 더 상용화되고, 카멜롯의 The Black Halo 마냥 미들 템포 위주 트랙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작에서 보여준 다채롭고 모던한 감성 대신 여타 심포닉 파워 메탈과 유사한 사운드를 보여줘서 약간 몰개성화 된 것 같은 점이 아쉽습니다. 좋은 곡들은 후반부에 몰려 있고, 전반적으로 평이한 모습입니다.   Mar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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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7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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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3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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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1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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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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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6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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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 Theory
preview  Linkin Park preview  Hybrid Theory (2000)
level 15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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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Cold Winter
preview  Cinderella preview  Long Cold Winter (1988)
level 14 meskwar   95/100
시간이 지날수록 앨범의 가치가 살아나는 작품. 코지파웰의 드러밍이 기가막힌 글램롹의 좋은 본보기.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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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erella - Long Cold Winter CD Photo by meskwar
Cinderella - Long Cold Winter Vinyl Photo by meskwar
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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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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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metalnrock   7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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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DVD Photo by metalnrock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Photo by metalnrock
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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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lony (1999)
level 12 GFFF   95/100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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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lames - Colony CD Photo by GFFF
Hand. Cannot. Erase.
level 3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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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in Line
preview  Dio preview  The Last in Line (1984)
level 4 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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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ronic
preview  The Kovenant preview  Animatronic (1999)
level 5 ColdWinter   95/100
천재라 불렸던 자들은 진짜 총기가 불을 뿜는 때가 있다. 이시절의 나가쉬가 그랬다. 전작과 너무 다른 이앨범으로 전작에 버금가는 놀라운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일렉트로니카와 익스트림을 섞어 부대찌개처럼 절묘한 융합의 새로운 맛을 냈다. 이렇게 세기말을 통과했던 이들은 너무 빨리 미래로 넘어갔다. 25년이 넘어도 여전히 미래적이다.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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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venant - Animatronic Cassette Photo by ColdWinter
Seasons in the Abyss
preview  Slayer preview  Seasons in the Abyss (1990)
level 6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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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ma
preview  Kamelot preview  Karma (2001)
level 6 gusco75   90/100
미국 밴드를 유럽 스타일의 밴드로 만든 건 샤샤 패스의 힘이 아닐까 한다. 본격적인 이들의 전성기 시작~   May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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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e Against the Machine
level 5 psychikk   90/100
락/메탈의 시대 흐름에 따른 트렌드의 변화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앨범. 메탈헤드 모두가 수긍할 만한 스타일의 음악은 아니지만 당시 Slayer도 Public Enemy도 좋아했던 나에게는 최고의 앨범 중 하나였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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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e Against the Machine - Rage Against the Machine Vinyl, CD Photo by psychikk
From Hell I Rise
preview  Kerry King preview  From Hell I Rise (2024)
level 5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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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ing Into Infinity
level 2 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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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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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 10,060
Albums : 166,374
Lyrics : 217,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