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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ry for the Poisoned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Progressive Metal, Symphonic Metal
LabelsKMG Recordings
Length50:05
Ranked#34 for 2010 , #1,128 all-time
Reviews :  5
Comments :  45
Total votes :  50
Rating :  84.6 / 100
Have :  33
Want : 6
Added by level 4 MayBee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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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elot - Poetry for the Poisoned CD Photo by 꽁우Kamelot - Poetry for the Poisoned CD Photo by melodicKamelot - Poetry for the Poisoned CD Photo by BlueZebraKamelot - Poetry for the Poisoned CD Photo by FlyKamelot - Poetry for the Poisoned CD Photo by ween74Kamelot - Poetry for the Poisoned CD Photo by orion
Poetry for the Poisoned Information

Line-up (member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Amanda Somerville : Vocals (tracks 6, 10-13)
  • Simone Simons : Vocals (tracks 6, 11, 12)
  • Jon Oliva : Vocals (track 4)
  • Björn "Speed" Strid : Vocals (track 1)
  • Gus G. : Guitars (track 5)
  • Sascha Paeth : Guitars
  • Miro : Keyboards, Orchestration

Production staff / artist

  • Sascha Paeth : Producer, Engineer
  • Miro : Producer, Engineer
  • Roy Khan : Producer
  • Seth Siro Anton : Cover Art, Artwork
  • Michał "Xaay" Loranc : Artwork, Layout
Release dates:
Japan - September 1st (via Marquee/Avalon)
Europe - September 10th (via earMusic/Edel Music)
North America - September 14th (via KMG Recordings)

Recorded at the the Gate Studio, Wolfsburg, Germany, in 2009/2010. Produced by Sascha Paeth and Miro. Additional tracking took place in Tampa, Florida, as well as various studios in Sweden, Greece and USA.

Available in three versio ... See More

Poetry for the Poisoned Reviews

 (5)
Reviewer :  level 21   80/100
Date : 
2010년 Kamelot 의 신보가 나온다고 했을 때 불안했었다. 왜냐하면 Roy Khan의 역량 쇠퇴가 갈수록 두드러져갔기 때문이다. The Black Halo를 기점으로 갈수록 떨어지는 성량은 충분히 팬들에게 우려를 자아내게끔했다. One Cold Winter's Night는 비교적 잘 만든 라이브지만 Roy Khan의 목소리는 이미 쇠퇴의 징후를 뚜렷하게 드러내 보였다. Ghost Opera에서도 그의 목소리는 예전만 못한 목소리를 들려줬다. Poetry for the Poisoned에서 그는 과연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가 관심사였다. 되도록이면 그의 목소리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해주길 바랬다. 그러나 본작이 나오면서 기대는 여지없이 깨졌다. 그의 음역대는 Ghost Opera가 나왔을 때보다 안좋아졌다. 이 목소리의 주인이 과거에 The Fourth Legacy와 Forever를 불렀던 그 보컬인지 의구심이 생길 정도였다. 그러나 프론트 맨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밴드가 만든 앨범은 Ghost Opera 못지 않은 수작을을 만들어 냈다. 작곡은 음역대가 낮아진 Roy Khan의 목소리에 최대한 맞쳐져서 위화감이 느껴지기는커녕 놀랄만큼 잘 어울린다. Kamelot의 이러한 면모는 동류의 밴드인 Angra와 비교된다. Angra가 프론트 맨의 부진과 함께 밴드 역시 하향세를 보이는데 반해 Kamelot은 여전히 고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면모는 Dream Thea ... See More
1 like
Reviewer :  level 13   65/100
Date : 
명백한 퇴화.

여타 멤버들에겐 그다지 문제가 없어 보인다. 명반을 무려 4번 연속으로 냈으니 창작력에 고갈이 오는 것도 당연하고, 그런 것에 비해 Ghost Opera와 본작의 연주 및 구성은 그렇게까지 심각하진 않은 편이니까.

문제는 늘 그렇듯 로이 칸이다.

성숙미나 노련미... 뭐 이런 상찬들은 로이 칸에겐 그다지 어울리는 표현이 아니라고 본다. 누가 봐도 고음역대가 불가능한 게 보이는, 그렇다고 다른 방향으로 약점을 보완하려는 시도조차 보이지 않아 객원 보컬들의 비중이 오히려 더 커진 듯한 상황에서 로이 칸의 보컬은 그저 절망적으로만 느껴질 뿐이다.

앞서 언급한 성숙미나 노련미 같은 찬사는 오히려 소악의 토니 카코에게 어울린다고 본다. 그쪽은 중저음역대 파워 메탈 보컬이 나아갈 방향을 교과서적으로 보여줬으니까. 반면 로이 칸은? 그런 거 없다. 객원 보컬들의 물량 공세로 메인 보컬의 퇴보를 감추려 하는 급급함만 느껴질 뿐. 그렇다고 치부가 가려질 리 만무하고, 나름 특색 있던 음색은 낮아진 음역대로 인해 답답하고 느끼하게만 다가온다. 덕분에 다른 파트들마저 덩달아 루즈해지고. 총체적 난국이란 게 있다면 아마 이런 것이리라.

로이 칸의 탈퇴는 참으로 잘 된 일이다. 다시는 돌아오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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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6   75/100
Date : 
<바빌론의 음악>

이번 앨범에서 제일 먼저 감지되는 것은 보컬 로이 칸의 낮아진 음역폭이다. 의도적으로 낮추었다기에는 상당히 거칠고 건조하게 들리며, 전작들에 비해 차분한 느낌을 강조하는 느낌이다. 표현력에서 눈에 띌만한 한계가 보이는 듯한데, 재미있는 것은 앨범 전체가 칸의 낮아진 음역대의 분위기를 따라가는 것이다. 물론 보컬을 부각시키는 밴드의 의도는 어제오늘날의 일이 아니지만, 마치 계획했다는 듯이 1부터 10까지 스타일을 확 바꿔버린 것은 상당히 의심스럽다. 결과적으로 'Poetry For the Poisoned'는 Kamelot의 디스코그라피 중 가장 어두운 느낌을 준다. 스피디하고 탄탄한 연주, 과하지 않은 에픽 멜로디에 덧입힌 오케스트라의 중후함을 바탕으로 하던 Karma, The Black Halo와 '차별'된 작품이라고 평가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없지 않지만, 지독히 음울한 분위기는 본작만의 매력이며, 퇴폐적인 아름다움으로 청자의 마음 속 깊은 곳을 오롯이 누르는 힘이 있다. 정말 중독된 자를 위해 조용히 시를 쓰듯 밴드의 음악은 계속해서 아래로 내려가는 묵시록적인(시詩적인 게 아닌 음音적인 측면)형식을 취한다. 그것이 이 앨범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과거의 영광'이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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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ikes
Reviewer :  level 12   88/100
Date : 
-여전히 아름다운 Kamelot ...-

저번에 이 앨범에 별로라고 코멘트를 했었다. 하지만 ... 최근 Kamelot의 음악을 더욱 좋아하게 되면서 신보를 다시보게 되었다. 뛰어난 아티스트들의 고마운 참여와 , 뛰어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들 ...

먼저 The Great Pandemonium 를 보면 곡 자체는 아주 좋은 곡이다. 하지만 약간 아쉬운 Solo와 ,
Roy Khan 의 파트 ....

그리고 나름 대곡인 Poetry For The Poisoned 는 이 앨범의 최고의 트랙이다.

특히 So Long 은 Kamelot 특유의 서정적 멜로디와 Simone Simons 의 아름다운 목소리 ,
정말 듣기좋다. 하지만 너무 듣기좋은 쪽으로 만든 듯한 느낌이 있다.
역시 Roy Khan의 고음역 상실도 이 앨범의 평점을 깎게 만든다.
Reviewer :  level 8   72/100
Date : 
지나치게 듣기 좋은 방향으로만 만든 앨범 같다. 물론 카멜롯이 그렇지 않은 음악을 하는 밴드는 아니었지만... 사운드의 스타일이 바뀌었어도 구성은 전과 거의 흡사하고, 칸의 보컬은 여지껏 들어본 중 가장 낮은 음역대만을 왔다갔다하고 있다(그 다양함이나 풍부함은 진보했지만 오로지 앨범 상에서의 발전일 뿐이었으니, 목 자체가 많이 나빠진 탓으로 보인다). 이 앨범을 그리 좋게 듣지 않은 나로서는 안타깝게도, 칸의 고음역 상실로 인해서 카멜롯의 추후 투어 셋리스트는 갈수록 최근 두 앨범에 집중되리라 추측된다.

그리고 칸 탈퇴.

Poetry for the Poisoned Comments

 (45)
level 15   90/100
I was really surprised It's the first time I've heard of the band and I really like it
1 like
level 17   90/100
뭐야 생각보다 너무 좋잖아, 역시 카멜롯이다. 카멜롯 향이 강하게 베어있다. 로이칸의 저음 울림도 너무 멋지고.. 로이칸과의 마지막 앨범...(?)................ 뒤로 갈수록 지루해지는 앨범이 있는데 이건 뒤로가면서 더 좋아지는 느낌이... !
1 like
level 11   90/100
로이 칸의 보컬이 그렇게 나쁘다고 비판받는 앨범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차라리 프록 메탈에 가까울 정도로 헤비해지고 어두워진 곡들의 분위기에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특기인 귀에 잘 박히면서도 비장한 멜로디는 건재하고,이들의 커리어에서 가장 뛰어난 것 같은 연주는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이다.
3 likes
level 11   85/100
로이 칸의 기량 저하에 맞춰 낮게 깔리고 퇴폐적 낭만주의 느낌이 물씬 나는 작품. 그럼에도 그 음울한 서정이 기막히게 파고 들고, 카멜롯이 보여준 최고의 기타 솔로들이 이 앨범 곳곳에 있어서 좋습니다.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이전만은 못하더라도 최선의 사운드를 내줬다는 것이 의의.
4 likes
Kamelot - Poetry for the Poisoned CD, DVD Photo by SamSinGi
level 7   90/100
로이칸의 보컬이 전성기를 지나 쇠락하는 가운데 카멜롯에서 남긴 마지막 앨범. 하지만 카멜롯의 음악에 담겨있던 그 특유의 분위기는 이 앨범을 끝으로 사라진다. 비록 새 보컬의 실력이 나쁘지 않고 안정적인 보이스를 들려주고 있어 좋은 보컬은 다시 얻을 수 있었지만 카멜롯은 좋은 음악가를 잃었다.
7 likes
level 9   90/100
보컬 상태는 둘째치고 작곡 자체가 너무 잘 되어 있다. 충분히 만족스럽게 들었다.
level 7   95/100
별로란 평이많아써 기대는 없었는데 들어보니까 겁나게 좋네요, 혹평하시는 분들은 여러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특히 10~13트랙들, 그중에도 특히 Pt.2 so long...와 그냥 핵좋습니다
level 5   90/100
Good!
level 16   70/100
카멜롯의 음악적 변화를 폄하할 생각은 조금도 없다. 다만, 로이칸의 보컬이 힘을 잃어감에 따라 카멜롯의 음악도 점점 부드러워져서 내 취향과 점점 멀어지는 게 아쉽다. 이번 앨범에서 그나마 들을만한 트랙은 5번정도.
level 7   60/100
Kamelot의 앨범들로만 볼 때 이 앨범은 그냥 평작 이하.
level 6   90/100
로이칸의 떨어지는 기량에 맞춰 점점 어두워지는 카멜롯의 색도 나에게는 찬란하게 느껴진다. 이 때 까지만 해도 카멜롯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었다.
level 5   80/100
전작들에 비해서 다소 퇴화된듯 하다;;; 그렇다고 곡들이 나쁘다는것은 아니지만 좀 그렇다
level 9   75/100
블랙할로 이후로 이렇다할 수작이 없다.
level 21   95/100
opäť podarené album, ale pre mňa škaredý obal albumu
level 12   90/100
Kamelot특유의 멜로디는 여전한데...칸의 고음불가는 어떡할지...ㅠ 너무나 아쉽다.
level 1   85/100
one of the weakest Kamelot albums ever, still well above most other bands
level 7   90/100
참 많은 느낌을 주는 신비로운 앨범이다. 멋드러짐
level 3   90/100
이들의 매력인 신비스러움을 한계점 까지 끌어낸 앨범..
level 8   74/100
칸의 목소리... 목이 완전 가버려서 고음은 낼수 없는 칸의 현실을 보여주는 앨범인듯... 멜로디는 좋은데 칸다운 목소리가 안들려서 평작바께 안댄다..
level 12   80/100
로이 칸이 나간건 이때문인가...
level 6   64/100
평점이 왜 이렇게 높은지 이해가안된다. 로이칸의 보컬이 원숙해졌다는 류의 얘기는 사탕발린말이고 그냥 못해진 것같다.
level 5   70/100
고급스러움을 넘어서 고루하다....
level 6   80/100
그리 달가운 변화는 아니다..
level 7   84/100
기대치가 높아 상당히 공들였음에도 감흥은 그다지... 그래도 기본 이상은 하는 앨범.
level 12   70/100
1, 2, 3 집을 제외한 전작들은 다 좋았는데 이 앨범은 여러번 들어도 별 감흥이 없다,,,,
level 5   90/100
The Zodiac 너무 좋다... PFTP는 그냥 한 곡으로 만들었어도 좋았을텐데(2)
level 13   84/100
원래 이런 음악스타일 굉장히 싫어하는데, 뭔가 거부할수없는 묘한 매력이 있다. 이 또한 카멜롯의 마력이 아니랴!
level 6   86/100
전작보단 괜찮은 듯 하지만.. 블랙할로만큼은...
level 8   84/100
딱 카멜롯이란 이름에 맞는 작품.. 5번은 굉장히 멋지다.
level 11   84/100
몇번 들어야 더 귀에 잘들어온다. 근데 몇번 더 들으면 좀 질릴지도...
1 2

Kamelot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Album67.3151
Album81.370
Album75.4111
Album87.9423
Live85.683
Album92.3608
Album89.9476
Album92.510912
Live94.5282
Album83.1535
▶  Poetry for the PoisonedAlbum84.6505
Album83.6473
Album88.1534
Album82.6271
Live92.291
Album87.5341
Info / Statistics
Artists : 46,178
Reviews : 10,029
Albums : 165,589
Lyrics : 216,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