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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nicles of the Immortals: Netherworld (Path One)
level 11 SamSinGi   90/100
이전의, 특히 4집에서 보여주던 관조적이고 서정적인 음악이 5집의 파워풀하고 심포닉한 터치와 결합되어 방대하고 고요한 서사를 들려줍니다. 한번에 확 잡아끄는 선율이나 곡은 없지만,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정교함과 편안한 서정성이 이렇게 아름답게 교차할 수 있다는 것에 감탄합니다. 개별 곡보단 앨범 전체의 미학이 인상적인 작품.   Dec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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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in Mind
preview  Rage preview  Black in Mind (1995)
level 11 SamSinGi   90/100
처음 3연타가 매우 압권으로 다가왔습니다. 스래시, 그 중에서도 헤비하다는 저먼 스래시이지만 틈틈히 멜로딕한 어프로치를 들려주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트랙 수가 너무 많은게 흠이긴 합니다만, 이들의 튼튼한 기본기를 유감없이 보여준다는 것에 의의를 둡니다.   Dec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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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carecrow
preview  Avantasia preview  The Scarecrow (2008)
level 11 SamSinGi   90/100
뛰어난 멜로디와 뛰어난 게스트의 콤비네이션. 보컬의 특색에 곡이 맞춰져 후반부엔 앨범의 통일성이 흐트러지는 게 흠. 1, 2번 트랙은 그야말로 역대급이고, 3번은 전주부터 키스케가 나올 것 같더니 진짜 키스케가 나오면서 헬로윈의 계보를 잇는 음악을 선보입니다. 또한 최고의 MVP 요른 란데의 활약이 인상적.   Nov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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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World Shadows
level 11 SamSinGi   90/100
익스트림 중 그나마 진입장벽 낮은 멜로딕 데스 메탈조차도 견문이 없는 입장입니다만, 연주는 정말 좋게 들었습니다. 우락부락한 보컬을 빼고 들려오는 나머지 사운드는 흡사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듣는 것 같은 서정성이 일품이며, 묵직하고 음울하게 시작한 첫 트랙과, 제법 밝고 희망적인 분위기로 끝나는 마지막 트랙의 대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Nov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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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um Gatherum - New World Shadows CD Photo by SamSinGi
Lost Horizons
level 11 SamSinGi   90/100
별 생각을 안 하고 듣고자 한다면 The Infinite Wonders of Creation보다는 듣기 편할 것입니다. 침체기로 평되는 경우가 많으나, 루카 랩소디로 넘어가는 과도기로 보는 것이 타당하며, 중간 중간 정곡을 찌르는 멜로디나 솔로 포인트가 인상적입니다.   Nov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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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dus
preview  Waken Eyes preview  Exodus (2015)
level 11 SamSinGi   85/100
다크워터의 헨릭, 심포니 엑스의 마이클 리폰드, 그리고 마르코 민네만 등 내로라하는 연주자들의 합작으로, 개인적으로는 다크워터의 공백 사이에 위치했기 때문에 그 연장선상에서 들어봤습니다. 전반적으로 긴 러닝 타임 속에서 연주력을 유감 없이 표출하면서, 몰입감이 뛰어나고, 보컬라인이 안정적입니다. 아쉬운 건 터뜨릴듯 안 터뜨리는 멜로디.   Nov 6, 2019
Waken Eyes - Exodus CD Photo by SamSinGi
Life Is Not Beautiful
preview  Arion preview  Life Is Not Beautiful (2018)
level 11 SamSinGi   85/100
1. 보컬의 교체 : 마이너스. 헤비메탈에 더 어울릴법한 날카로운 음색이 멜로딕한 면을 삭감시킴. 2. 전반적으로 심포닉한 느낌이 뒤로 밀려나고 매우 육중한 기타톤이 전면부를 차지하면서 보완. 스트라토바리우스에 더 가까운 모습으로 변모하였고 여전히 준수한 퀄을 보여줍니다. 다만 7번의 인트로가 스트라토의 Abandon을 빼닮은 점 때문에 독창성에서 감점.   Oct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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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the Red Mirror
level 11 SamSinGi   90/100
전작의 아우라를 계속 이어가면서 오케스트레이션의 활용이 더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톤이 약간 답답한 면이 있지만, 블라인드 가디언의 사운드 중 가장 화려한 어프로치를 선보입니다. 헐리우드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 심포닉 트랙들이 인상적. 이번에도 처음과 끝에 있는 트랙들이 사운드의 정점에 있습니다.   Oct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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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 Guardian - Beyond the Red Mirror CD Photo by SamSinGi
A Twist in the Myth
level 11 SamSinGi   85/100
사운드적으로는 전작의 연장선. 용 그려져 있는 커버아트와는 달리 이전보다 더 현대적인 질감의 사운드입니다. 2번 트랙의 도입부가 인상적이었는데, 그 외엔 딱히 부각되는 면을 찾기 힘듭니다. 그렇지만 그 탄탄한 기본기가 어디 간 건 아닌데다가 심포닉 어프로치도 더 힘이 커지고 있는 걸 보면 도약을 위해 잠시 도움닫기 하는 작품이라 여겨집니다.   Oct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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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ight at the Opera
level 11 SamSinGi   90/100
중세미를 조금 덜어내고 그 자리에 프로그레시브한 연주를 곁들여 변화를 주고 있는데, 그 특유의 힘과 응집력은 잃지 않고 있습니다. 초장부터 쉴 새 없이 폭발하는 보컬을 지나고 나면 연주가 매력적인 중후반부 트랙, 블라인드 가디언표 심포닉 파워 메탈을 제대로 선보이는 10번 트랙까지 폭포수 같은 진행이 일품. 개인적으로 7번 트랙이 베스트.   Oct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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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 Guardian - A Night at the Opera CD Photo by SamSinGi
Somewhere Far Beyond
level 11 SamSinGi   90/100
힘 일변도였던 전작에 비해 보다 웅장한 느낌의 키보드 활용과 리드 기타의 리드미컬한 연주 등으로 세밀한 터치가 부각되어 있습니다. 헬로윈의 냄새가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전작에 비해 중세미가 풀풀 풍기는 분위기도 인상적. 4번 트랙이 베스트.   Oct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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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s from the Twilight World
level 11 SamSinGi   85/100
화끈하다는 느낌이 뭔지 제대로 보여줍니다. 폭발하는 보컬, 지치지 않는 질주와 기타의 힘까지. 그 청각 이미지가 강력해서 선율은 기억에 잘 안 남는게 흠입니다.   Oct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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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s Gate
preview  Insomnium preview  Winter's Gate (2016)
level 11 SamSinGi   100/100
근래에 나온 이들의 최고 걸작이라 하는 이 작품을 들어보았습니다. 40분 동안 장중하고 비장한 분위기 속에 공격성과 서정성을 오가는 완급 조절이 감탄스러웠습니다. 마지막 파트에서 최후를 맞이하는 바이킹들의 처절함이 몸소 느껴지는 보컬링, 그리고 초반부 기타 솔로 프레이즈들이 매우 인상적이었고요. 왜 이 작품을 최고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Oct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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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omnium - Winter's Gate CD Photo by SamSinGi
Wishmaster
preview  Nightwish preview  Wishmaster (2000)
level 11 SamSinGi   90/100
나이트위시의 작품 중 파워 메탈의 방법론을 가장 적극적으로 취하고 있는 앨범. 전작의 연장선 속에 발전한 멜로디가 돋보입니다. 의외로 후반부 트랙인 8, 9가 파워와 서정성의 대비가 두드러진 훌륭한 트랙.   Oct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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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level 11 SamSinGi   90/100
유러피안 파워 메탈의 고전.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마는, 응용의 시대라고 불리우는 90년대 파워 메탈을 기점으로 해서 올라와보니 진정 이 앨범이 없었다면 후대 파워 메탈의 다른 명반들을 상상하기 어려웠으리란 생각이 들만큼 핵심적인 정수가 담겨있습니다. 루카 투릴리의 커버로 친숙한 2번 외에, 찰진 리프의 3번이 잘 감기는군요.   Oct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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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born
preview  Nightwish preview  Oceanborn (1998)
level 11 SamSinGi   90/100
랩소디의 Symphony of Enchanted Lands에 비견되는 훌륭한 소포모어. 화려하고 영롱한 심포닉적 키보드 터치에 박력과 조밀함이 공존하는 기타 선율, 우아하고 풍성한 타르야의 소프라노가 밸런스 있게 공존합니다. 1, 4, 5가 베스트.   Oct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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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of Us
preview  Arion preview  Last of Us (2014)
level 11 SamSinGi   95/100
핀란드표 심포닉 파워 메탈의 완성판. 이게 10대들의 데뷔작이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스트라토바리우스의 박력, 나이트위시의 웅장함, 소나타 악티카의 청량함이 한 자리에 만난 기념비적인 앨범입니다. 2, 3, 4가 내리 킬링 트랙.   Oct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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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on - Last of Us CD Photo by SamSinGi
Holy ThunderForce
preview  Rhapsody preview  Holy ThunderForce (2000)  [Single]
level 11 SamSinGi   90/100
정규 3집 한정반, 지역반에 수록된 보너스 트랙들과 더불어 1집 수록곡 Rage of the Winter의 재해석 등이 수록된 알찬 구성. 2번 트랙은 정규반 5번 다거의 확장곡인데 이 곡이 정규반에 실렸어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은데 앨범 밸런스 상 실리게 된 점은 계륵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에픽 메탈에 부합하는 곡이라 생각중.   Oct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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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ald Sword
preview  Rhapsody preview  Emerald Sword (1998)  [Single]
level 11 SamSinGi   90/100
조그마한 싱글 앨범인데 괜찮은 구성. Epicus Furor에서 이어지지 않고 북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깔끔한 도입부의 에메랄드 소드, 비정규 트랙인 Where Dragon's Fly, 2집 퀄리티로 만들어진 Land of Immortals까지. 비정규 트랙에서 파비오의 성량이 유감없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Oct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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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old Winter's Night
preview  Kamelot preview  One Cold Winter's Night (2006)  [Live]
level 11 SamSinGi   95/100
카멜롯 전성기의 마지막 불꽃. 명품 연주의 향연으로 가득 찬 곡들과 사샤 패스, 시모네 시몬스의 참가로 더욱 빛나게 된 라이브로, 그야말로 보면서 듣든지 그냥 듣든지 몸을 들썩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로이 칸의 기량 저하가 은근히 드러나 고음 처리가 아쉽긴 하지만 크게 의식되지 않을만큼 훌륭한 보컬을 선보입니다. 명실상부 최고의 라이브 앨범입니다.   Oct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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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Daylight
preview  Vanden Plas preview  Beyond Daylight (2002)
level 11 SamSinGi   90/100
굉장히 서정적이고 사색적인 프로그레시브 메탈 앨범. 전작에서부터 시작된 드림시어터 톤의 수용이 극대화되어서, 음악만 들으면 '독일'의 메탈'이란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텁텁함 대신 부드러움이 전반에 가득하고 은은한 느낌을 주었던 초기 드림시어터에 이들만의 서정성이 극도로 투여된 작품. 편안히 몸을 맡기고 들으면 되겠습니다.   Oct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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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den Plas - Beyond Daylight CD Photo by SamSinGi
Holy Land
preview  Angra preview  Holy Land (1996)
level 11 SamSinGi   85/100
앙그라의 지역적 아이덴티티를 극대화한 작품. 그 토속적인 분위기와 메탈, 클래식의 오묘한 조화, 앙드레 마토스의 퍼포먼스는 좋으나, 개별 곡의 임팩트는 약한 편. 숲은 장관인데 나무는 빼어나지 않은 케이스입니다.   Oct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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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ssage
preview  DGM preview  The Passage (2016)
level 11 SamSinGi   90/100
그 동안의 음악을 결산하면서도 여러 특이한 색채를 가미한 실험작의 느낌. 15분의 대곡, 심포니 엑스에 더 다가서려는 사운드, 에버그레이 톰의 피처링에 하드록적 터치 등 이전과 다른 시도가 돋보입니다. 다만 속주에 치우쳐 서커스만 하는듯한 솔로와 전작보다 부족한 멜로디가 결점. 다음엔 Momentum의 멜로디와 이 앨범의 구성미가 결합한 명작이 나오길.   Oct 4, 2019
DGM - The Passage CD Photo by SamSinGi
Isolated Chapters
preview  Circus Maximus preview  Isolated Chapters (2019)  [EP]
level 11 SamSinGi   85/100
아예 신작은 아니고 1~2집 때 나오지 못한 작업물을 다듬어서 낸 EP. 아직 이 밴드를 다 들어보진 못했지만, 선배 프록메탈 밴드들의 양식에 매우 충실한 '매너리즘'이 초기 소산물답게 지긋이 묻어나옵니다. 그러나 어설픈 하위호환은 아니기에 폄하할 순 없어 기본기에 가점하겠습니다.   Oct 3, 2019
FrAme
preview  DGM preview  FrAme (2009)
level 11 SamSinGi   90/100
여타 흔한 파워 메탈 밴드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연주력, 프로그레시브의 스테레오타입인 난해함 역시도 없이 그저 몸을 맡기면 되는 직선적인 구성, 시모네의 프로듀싱 경력에서 우러나오는, 밀도와 선명함을 다 잡은 사운드 포징과 그 위를 종횡무진 거침없이 달리는 보컬. 이제 1군으로 쳐주기에 흠이 없는 작품입니다.   Oct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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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ke of Magellan
level 11 SamSinGi   95/100
잔잔하고 평온하게 시작하다가 갑자기 스케일을 키우고 공격적인 진행을 보이는 중반부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포문을 여는 존 올리바의 보컬은 분위기를 단순간에 휘어잡으며, 그 분위기에 맞춰 호전적으로 변하는 기타와 오케스트레이션의 협공이 인상적. 전작에서 자리매김한 심포닉-프로그레시브 스타일이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ep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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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tion: Mindcrime
level 11 SamSinGi   95/100
1세대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길이 남을 명작. 이후 등장하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컨셉트 앨범의 훌륭한 모델이자 귀에 쏙쏙 들어오는 기타, 명품 그 자체인 제프 테이트의 보컬까지 백문이 불여일청.   Sep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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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endence
preview  Crimson Glory preview  Transcendence (1988)
level 11 SamSinGi   95/100
아메리칸 파워메탈의 정수가 묻어나오는 명작. 시대가 시대인만큼 오늘날의 박력만큼은 아니지만 캐치한 리프와 멜로디가 연주하는 힘차고 날카로운 사운드. 그 위에서 작두 타듯 신들린 묘기를 보여주는 미드나잇의 보컬이 일품. Red Sharks는 진짜 듣고 미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Sep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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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 Glory - Transcendence CD Photo by SamSinGi
The Divine Wings of Tragedy
level 11 SamSinGi   95/100
본격적으로 들어오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사운드가 이들의 헤비하고 클래시컬한 연주에 오묘하게 물려가고 있습니다. Of Sins and Shadows에 묻어나오는 테크닉과 화려함, Sea of Lies의 정신 나간 속주 테크닉, 그리고 The Accolade와 The Divnes Wings of Tragedy의 알찬 구성 속에서 끊임없이 상술한 매력이 반복되어 변주됩니다. 이들의 정체성이 우뚝 서는 작품.   Sep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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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X - The Divine Wings of Tragedy CD Photo by SamSinGi
Gutter Ballet
preview  Savatage preview  Gutter Ballet (1989)
level 11 SamSinGi   95/100
사실 사바타지의 고전 작품들보다 이 작품 이후의 것들에 관심을 가져왔고, 그게 이 밴드의 후반부를 장식하는 정체성이라 여겨집니다. 그 시발점에 놓여 있는 이 작품은 이전의 성향의 곡, 그리고 키보드가 더 힘을 주어 심포닉 플롯을 도입하는 성향이 뒤섞인 실험작이면서도, 그 퀄리티가 준수합니다. 타이틀 곡 Gutter Ballet 하나로도 값어치를 하는 앨범.   Sep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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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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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3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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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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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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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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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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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7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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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1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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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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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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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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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3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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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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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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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8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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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metalnrock   7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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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DVD Photo by metalnrock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Photo by metalnrock
Hybrid Theory
preview  Linkin Park preview  Hybrid Theory (2000)
level 15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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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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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lony (1999)
level 12 GFFF   95/100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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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Cannot. Erase.
level 3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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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Artists : 4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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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 166,089
Lyrics : 217,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