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ist | |
|---|---|
| Album | To Embrace the Corpses Bleeding (2002)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Genres | Black Metal |
To Embrace the Corpses Bleeding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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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5, 2024
judas iscariot 특유의 칙칙한 분위기에서 패스트로 전향된 마지막 앨범이다. 하지만 여전히 건조한 그 음질은 가져가며 패스트 블랙에 걸맞게 엄청나게 쏘아붙이며 날카롭고 사납다. 이 앨범으로 마무리를 완벽하게 지었다고 생각한다. 로블랙에서 judas iscariot은 절대적인 고수가 맞는거 같다.
Apr 13, 2020
Heaven in flames를 듣자마자 바로 이어서 들어봤는데 분위기가 상반된 앨범이라 놀랐지만, 너무 좋아서 더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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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7, 2017
내가 꼽는 Judas Iscariot... 아니 이쪽 계열의 음악 중에서도 최고중 하나.... 아직까지 마지막 앨범 이라는게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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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0, 2013
1번곡에서 3분 50여초부터의 미들템포변화는 이 앨범의 우수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모든면에서 블랙메탈의 표본으로 꼽히기에 부족함이 없다. 자신의 음악을 정점에서 끝낼수 있는 밴드는 얼마 안됀다. 하지만 이들은 그렇게 했다. 전곡이 폭풍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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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2, 2013
마지막 엘범으로 딱 적절했다. 이름값도 했고, 딱 여기서 해산한건 더 이상 네임벨류로 먹고 살지 않겠다는 의지가 아니었을까? 구질구질한 연명보다는 이 시점에서 사라지는게 올바른 결정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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