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ughtersun (Crown of the Triarchy) Comments

깔끔한 멜로딕 블랙. 웅장하면서 시원시원하게 달려주는 드럼과 속도감과 멜로디 두마리 토끼를 잡은 기타, 사악하고 공격적이지만 그 속에 숨은 부드러움이 있는 보컬까지. 훌륭하다. 90.5점.

Dawn are a Swedish Melodic Black Metal band, that several fans point as a continuation of Dissection. Once you listen to "Slaughtersun (Crown of the Triarchy)" it's obvious that it's black metal album, no question about it. Album has a very lengthy songs, usually around 10 minutes apiece, which means, there is a fair amount of riff repetition, which can be good or bad. On a few songs they'll start to get a bit boring and then an awesome riff cuts in and seizes your attention.

어디가서 블랙메탈 좋아한다고 말하기 민망하다. 이 앨범과 이 밴드를 2022년도에 알게 되었다니. 지나간 세월이여…..

앨범 자켓만큼이나 사악하고 공격적이나, 동시에 아름답다.

druhé a zatiaľ posledné album je opäť v štýle Melodického Black/Death Metal -u, pričom oproti prvotine je podarenejšie a sú na ňom silnejšie nápady. Hlavne prvá pieseň "The Knell and the World" je pecka. Ostatné sú tiež celkom dobré, ale menej výrazné, než spomínaná jednotka

본작이 지닌 작품 완성도는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여느 멜로딕 블랙메탈 앨범들과는 다른 아우라를 뿜어낸 앨범이다. 그러나 내게 있어서 길이가 문제였다. 초중반까지의 흡입력은 장난아니었지만 중후반 무렵에는 슬슬 끝날때가 됐는데...이쯤에서 끝내면 좋을텐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음악은 좋았으나 러닝타임이 발목을 잡은 앨범.

말씀대로 대단히 훌륭한 작품. 본인들만의 개성도 있고 무엇보다도 년도에 비해 잘 다듬어진 악곡과 레코딩, 매끈한 멜로디가 칭찬해 마땅하다. 다만 내가 느끼기에는 조금만 더 미니멀하게 곡을 짜면 어떨까싶다.

멜로디가 참 좋다. 몇 없는 멜블랙 명반들 중 하나.

다른말 필요없이 명작입니다. 참고로 바이하드에 재고 1장있습니다.

공격적이면서도 극도로 절제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최고의 블랙메틀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