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onic Art 박스 세트
예전에 머키에서 산 것으로 기억하는데, 보는 순간 구입을 하지 않으면 나락으로 떨어질 것같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1집과 2집은 앨범을 포함해서 2장씩 가지고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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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키에서 대란을 일으켯던 림보닉아트 박스셋이네요.. 하지만 시디염료에 이상에 있던건지 곰팡이엿는지모르겟지만 알판자체에서 끈적한 액이 나와 얼룩져서 버렷던 아픈기억이 있는 박스셋입니다 ㅠㅠ | ||
헉! 이런... 제가 가진 것은 별일 없었는데... 박스 세트인데 너무 아쉽겠습니다 ㅠㅠ | |||
이 밴드는 이름만 들어보고 앨범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박스가 일단 구매욕을 상당히 자극하는 스타일이긴 하군요. ㅡ.ㅡㅋ | ||
90년대 후반의 심포닉 블랙 메탈 계열에서는 최고로 키보드가 잘 날아다니는(?) 음악으로 유명했었답니다 ^^ 물론 음악 자체도 상당히 매력적이었죠 ㅎ | |||
Limbonic art 1집에서 4집까지는 심포닉 블랙에서 알아줍니다 ㅋㅋ 고로 저 박스셋 사재끼 하면 장땡이죠 ㅋㅋ | |||
정말 많이풀려서 홍대중고매장갈때 늘 봤었죠 저도 물론 홍대다 팔았고요 | ||
제 기억이 맞다면 핫트랙스같은 메이저 음반샵에도 많이 풀렸어요. 당시에는 그만큼 메탈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구매 파워가 있었나 봐요 ㅎ | |||
오우 박스셋 커버가 붉으스름하니 강렬하네요. 굿입니다~ | ||
뭔가 간지 나더라구요 ㅎ | |||
저도 큰 기대를 품고 구입했는데.. 시디 프린팅 퀄리티가 생각보다 별로여서 실망.. 음악도 영 귀에 안들어와서 실망.. | ||
아고고... 그래도 1, 2집은 평이 꽤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안 맞으셨군요 ㅠㅠ | |||
아, 이 박스셋 기억나네요. 당시에 종로 수입시디상들에도 물량이 많이 들어왔었죠. 나중에 돈 더 들고와서 사야지.... 했는데 나중에 가니 당연히 안보임. 실물 간지가 쩔어서 금방 다 팔렸을 듯 ㅠㅠ | ||
특히나 익스 트림쪽은 보일 때 사지 않으면 구하기 정말 어렵죠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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