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다우닝과 리퍼 오웬의 만남? (KK's Priest)

멤버들과 뭔가 불화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KK's Priest는 다우닝과 리퍼에다가 Exciter 드럼을 쳤던 레스 빙크스까지 있어서 지금 주다스 못지 않은 근본 라인업을 갖췄더랬죠. 주다스 곡들 가지고 투어는 계속 돌던데 이번에 오리지널 앨범까지 나오나 보네요.

Angel of retribution, nostradamus 느낌의 곡이네요. 두 프리스트가 투어를 해준다면 팬 입장에선 고마울 따름이죠. 아이언 메이든이나 헬로윈같이 한식구가 되서 활동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리퍼는 들을만한 곡 나온게 얼마만인지 ㅠ 실력이 넘 안타까운 보컬..

진짜 그러네요~녹슬어가는 실력이 아까움ㅜ.ㅜ

전부터 들었던 소식인데 이렇게 앨범까지 내는군요. 그럼 KK랑 주다스도 갈라진게 아닌가싶습니다.

곡이 좋긴 하지만, 너무 심한 Nostradamus 오마쥬 아닌가요?
밴드 운이 지지리도 없는 리퍼에게 오래도록 같이할 좋은 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