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inite Cycle

메탈이 영 안땡길 때 전 카라얀 골드시리즈를 돌리죠. 몇 주 지나고 다시 메탈로 복귀! 카라얀 70 구하고싶습니다

도이치그라모폰의 돈질 너무 심하지요. ㅋ
메탈 레이블 뉴클리어블라스트, 이어에이크의 돈질을 가히 뛰어넘지요. ㅋ
도이치그라모폰의 카라얀 음반을 다수 소장하고 있고 카라얀심포니에디션도 소장중이라 별도로 카라얀 70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지만 지름신이 오긴 합니다. ㅋ
카라얀 골드! 특히 베르디 레퀴엠과 슈트라우스 시리즈는 지립니다. ㅋ
카라얀의 레가토는 메탈 리프와 정말 비슷한 음악적 효과를 보지요. ㅋ

뉴블은 새발의 피죠ㅋㅋ dg박스셋이나 기타등등 내는거보면 무섭습니다. 살살 뽑다가 마지막에 낸게 60,70이 아닐까 생각해요.
클래식의 매력은 곡도 아름답지만 특히 공간감과 섬세함인것 같습니다. 어쩔땐 소리압력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그맛에 들어요. 그리고 골드시리즈엔 브람스심포니가 없어 아쉬웠어요. 카라얀70만 구하면 한방에 끝나는데 너무 비싸네요. 낱개로 친다면 얼마하지 않지만 그래도 거금이에요ㅠ

도이치그라모폰의 카라얀 사골곰탕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될겁니다. ㅋ
카라얀 동시대 그라모폰 음반들 들어보면 프로덕션은 아주 형편없죠. ㅋ
카라얀은 수준급의 엔지니어였기도 하였기에 미친 소리가 나왔죠. ㅋ
브람스 교향곡 좋아하시군요. 카라얀 레파토리에는 브람스보다는 차이콥스키와 브루크너 그리고 베토벤이 주를 이루는지라 단골 레파토리를 골드로 엮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뭐 단일로 쇼스타코비치 10번, 드보르작 9번이라는 예외는 있었죠. 이런 예외들은 워낙에 음향이 넘사벽급이라 ㅋ
카라얀 음반들을 일거에 해결하는 카라얀 70 꼭 득템하시길 ㅎ
카제독 만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