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가 얼마나 중요하냐면요,
제 아무리 잘난 밴드라도 프로듀싱이 허접하면 듣기 싫어질 정도입니다.
제 아무리 핑크플로인드가 잘나봤댔자 알란 파슨스 없었으면 절대 그 위치까지 안갔을겁니다.
밥 락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프로듀싱을 합니다.
메탈리카 5집을 들어보면... 뭐라 이루 말할수 없을 간지를 뿜어내죠.
영화에 있어서 내용은 시나리오작가가, 연기는 배우가, 촬영은 카메라 맨이 한다면
감독은 뭐하는 놈일까요?
감독은 영화 촬영 시작 당시부터 영화의 완성본을 머리속에 넣고 다니는 사람압니다.
프로듀서라는게 그런 존재란 겁니다...
이규엽 2007-03-07 22:06 | ||
제가 이건 태클거는거는 아니구요........ 알란 파슨스는 핑크플로이드 앨범을 프로듀싱한 적은 없을겁니다 당시에는 엔지니어였죠 핑크플로이드는 자신들이 하거나 밥에즈린 , 노먼 스미스 , 제임스 거스리 ...... 오케스트라 들어간건 마이클케이먼 정도가 프로듀싱을 했을겁니다 | ||
샤방Savatage 2007-03-08 03:19 | ||
앨범보면 engineer 알란파슨스 라고 써있긴 하네요 -_-;; 어쨌든 알란 파슨스가 없었으면 닭사이드는 탄생하지 못했을겁니다 | ||
Morbid 2007-03-08 09:13 | ||
음.. 없어선안될존재지만 -.- 엔지니어아니었나 ~핑플땐ㅋㅋ | ||
Overture 2007-03-08 19:49 | ||
엔지니어와 프로듀서가 또 다른가요? 둘이 하는 일은 비슷할 거 같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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