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소니쪽에서 신 모델이 나오면 그 와 동시에 오테에서도 신 모델을 만들어서 서로 경쟁하는 대결
소니와 오테는 영원한 라이벌


현재 나온 오테의 헤드셋 모델중 가장 최상위 하이스펙 모델급인 ATH-DSR9BT
역시나 최상위 모델급다운 위용이군요
가격은 80만원
무선상에서도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들려주는 이번에 오테가 새롭게 집어넣은 기술인 퓨어 디지털 드라이브
코덱의 경우 퀄컴 APTX-HD최신코덱을 사용
PC로 연결시 사용할 경우 96kHz의 하이레졸루션 지원이 가능[하이레졸루션 기능은 PC 유선상에서만 가능함]
근거리 무선통신 NFC 지원[이건 제가 사용을 안해서 좋은건지 안 좋은건지는 모름]


음악연속재생시간 약 15시간
대기시간 약 1000시간
근데
이 대기시간이란게 음악재생중 도중에 잠깐 멈추는 것을 말하는 것 같기도 하면서 아닌 것 같기도 하군요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음질열화없이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것
같이 동봉된 전용 USB로 PC에 연결시 사용 가능한 하이레졸루션 기능[충전도 같이 되는 일석이조의 USB 및 해당모델이 충전중에도 음악감상 및 동영상 감상이 가능함]
위의 스샷이 전용 USB로 PC에 연결시 스튜디오 음질을 들려주는 하이레졸루션 기능


APTX-HD의 경우 이게 호불호가 갈리는데 전 막귀라서 16bit와 24bit가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 구분을 못함
특정 전용 기기가 있어야지만 호환이 가능한 코덱인데 이게 가능한게 LG쪽 V10,20 G5가 될 듯
코덱은 어차피 오마케
우리가 듣는 음악은 어차피 거기서 거기의 사운드라는게 함정
음악이나 음향쪽 전문가가 아닌 이상은 별 다른 의미가 없는 코덱이라는 것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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