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시디 픽업 교체해 보신분?

완전 골동품 메킨토시 오디오와 파나소닉 미니콤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골동품이기는 하지만 메킨토시는 나름 고가라 막 만지기가 무서워서 예전에 업자분 모시고
픽업 렌즈 포함 전반적으로 클리닝을 했었는데 아직 큰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나소닉 미니콤포는 편히 사용하려고 구입했는데 의외로 내구성이 좋아서 15년 정도를 큰
문제없이 사용했습니다만 3년 전에 튕김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픽업 렌즈 교체를 하기 전에 한 번 클리닝을 해보자는 심정으로 뜯어서 닦아봤는데
의외로 3년째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당시 검색을 통해 참고했던 블로그를 메모해 놨습니다.
이 블로거는 클리닝을 해도 문제가 있으니 셀프 교체를 하신분 입니다.
https://blog.naver.com/joonprince/60214286917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중요한 건 아닙니다만 지금 보니 파나소닉이 아니라 아이와 제품이네요.
그리고 2005년에 구입했으니 15년 사용이 아니라 10년 사용 후 튕김이 생긴거구요.
수면이 부족해서 헛소리를...죄송합니다.

네~자세하고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보통 만시간에 한번 교체해야 되고요

이건 하이엔드이든 미니콤보이든 상관없이 동일한 상황이라 업체에 요청해야되요

아이리버이면 답변을 애매 모호하게 줄수도 있고

픽업 교채할때부터 매커니즘 내구성 약해져서

차라리 다른걸로 구매하심이 정신건강에 나을수 있답니다

네 픽업 검색해 보니까 종류도 많고 디자인도 조금씩 틀리네요 앞으로 완전 고장 나면 갈아볼려구요 메탈라이프에 제동이 걸리면 안되죠 ㅎㅎ 답변감사드려요

생각보다 렌즈 고치는 비용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저같은경우엔 산요제품 한번 고장나기 시작하더니 계속 고장나대서 그냥 새로 사버렸습니다...

네 저도 그냥 속편하게 미니 오디오 새로 사기로 했습니다. 계속 속썩여서요

네.. 정말 오디오는 고가제품 아니고서야 고장나면 그냥 새로 사는편이 속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