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의 마지막 날
그런데, 저는 내일 휴가라서 하루 더 쉽니다... 낄낄~~
이렇게 내일 하루 더 쉬니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의 안주는
돼지국밥 쫌 데피고...
삼원가든 갈비 쫌 굽고...
비비고 김치 쫌 푸고...
오늘의 BGM은 연휴 때도 열심히 듣고 있는 밴드 Led Zeppelin의 곡입니다.
All My Love...
이 곡이 수록된 In Through The Out Door 앨범은 Led Zeppelin의 괴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디사이저의 비중이 엄청 늘어서 기존의 앨범과 매우 다른 분위기를 줘요.
그리고 이전의 하드록/헤비메탈적인 스타일이 아닌, Rock & Roll적인 스타일입니다.
그 이유는 이 앨범을 작곡할 시에 밴드 음악의 리더라고 할수 있는 Jimmy Page가 약물로 정신을 못차리는 상황이라
기존의 앨범들과는 다르게 베이시스트인 John Paul Jones의 참여 비중이 높아서인 듯합니다.
All My Love는 보컬리스트인 Robert Plant의 아들이 세상을 떠나 그 아이를 기리기 위해서 만든 곡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먼저 저 세상으로 보낸 아버지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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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미페이지 리마스터링 4집까지만 lp로 구했습니다. 5집부터는 그냥 cd로 살까 하는데 지미페이지 마스터링은 희한하게 시디가 먼저 품절인 상태네요 | ||
계속 재발매하면서 엄청난 돈을 긁어 모으고 있는 밴드같아요 ㄷㄷㄷ | |||
내일도 휴가라.... 부럽씁니다.... | ||
별로 한것도 없는데 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ㅠㅠ | |||
오늘도 쉬다니 넘 부럽~ 지금 학원 나갈라니 머리에 쥐날려구 하네요ㅎㅎ | ||
또 다가올 연휴를 바라보며 화이팅 하세요 ^^ | |||
레드제플린 집중 탐구의 시간이 아직 끝나지 않으신 거 같네요. 여유로운 시간 잘 보내시고 또 활기차게 일 하십시오. ㅎㅎ | ||
감사합니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출근하네요 ㅠㅠㅋㅋㅋ | |||
스토리 감사합니다. .. 제대로 들어봐야겠네요 | ||
이 음반 마저도 극찬을 한 평론가들이 많은 걸 보면 레드 제플린은 참 잘하는 밴드는 맞는 듯해요 ^^ | |||
이번 연휴는 아쉬움이 크네요. 쿠퍼님은 오늘까지 쉬시는군요. ㅎㅎ 음감과 한잔 언제나 죽여줍니다. | ||
조만간 주말에 다시 올라올 앤더스님의 좋은 글들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ㅎㅎ 소스를 좀 모아야겠습니다. 굿밤 되십시요~ | |||
여전히 classy 한 술판 멋집니다. | ||
어익후...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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