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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4 XENO
Date :  2010-04-22 15:25
Hits :  10461

앨범 리뷰에 과대평가되었단 말이 또 보이네요.

리뷰어가 어떤 앨범에 몇점을 남기든 상관 없지만

과대평가니 과소평가니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평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은 안 했으면 합니다.

본인의 의견이 존중받길 원한다면 다른사람의 의견도 존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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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4 타루김     2010-04-22 18:08
비슷한 맥락으로, 어떤 음악에 대해 쓰레기라는 발언을 하려면 자기 자신의 의견 또한
쓰레기라는 소리를 들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정말로 음악이 쓰레기라서 쓰레기라는 소리를 듣는 경우보다
단순한 기호상의 문제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더군요.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사운드, 납득할 수 없는 곡 전개, 혹은 단순히 지루하더라는 식으로 말이죠.

어떤 것에 대해 욕을 할때는 칭찬할때보다 몇배는 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level 19 Mefisto     2010-04-22 18:33
괜히 또 이런 논란성글에 불붙이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지만

저는 XENO님의 말씀엔 공감하지만 타루김님의 말씀엔 그닥 동의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음악이라는게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에서 해석되는 법이고 그사람이 쓰레기라고 해석했다면 그 음악은 적어도 새롭게 들릴때까진 그사람에게 있어서는 쓰레기가 맞다고 보며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표현이 너무 거칠면 안되겠지만서도... '단순히 기호상의 문제'라고 할게 아니라 따지고 보면 기호가 거의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가요? 아무리 뮤지션이 깊은 생각끝에 음악을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청자에게 아무런 감흥을 주지 못하면 그걸로 끝이고, 청자가 받아들였다면 그 앨범은 100점짜리 명반이 되는거죠.

덧붙이자면 저는 제가 어떤 음반을 쓰레기라고 평한 글에 대해 누군가에게 쓰레기라고 비난받을 각오는 충분합니다. 각오가 충분하다기보다는 '아, 이사람은 나와는 취향이 좀 많이 다른가보다.'하고 가볍게 웃어 넘길듯 하네요.

리뷰/코멘트의 취지가 각자의 감상평을 남기는 것이 그 목적이지, 칭찬을 장려하고 비판을 자제함으로써 누군가에게 소비를 권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level 19 Mefisto     2010-04-22 19:04
조금 더 개인적인 경험에서 말씀드리자면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사운드, 납득할 수 없는 곡 전개, 혹은 단순히 지루함

제가 코멘트 남긴 앨범중 이 세가지를 완벽히 충족하는 앨범이 메슈가의 앨범입니다. 역시 저는 이 앨범들에 그다지 높은 점수도 주지는 않았구요. 반대로 이 앨범들을 아주 가치있게 여기는 사람도 메킹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커뮤니티에도 많다는것 또한 인정합니다.

저는 메슈가에 대해서 전혀 몰랐을때 메킹과 메탈아카이브에 올려진 고평가글에 고무되어 메슈가의 Catch 33, ObZen 이 두앨범을 충동구매하다시피 했었습니다. 라이센스되어 가격도 저렴했으니까요. 그로부터 1년 가까이 생각날때마다 꺼내 들어보며 많은 분들이 짚어주신 그러한 감동을 느끼려고 나름대로의 노력을 해보았지만 결국엔 아무런 느낌도 받을수 없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처음 몇번들을때 굉장히 신선하다는 느낌, 신기하고 흥미롭다는 느낌등은 있었지만 이후 그이상의 기분은 느끼기 힘들더군요. 그 이후 메슈가의 앨범에 달려 있는 매우 지적인 리뷰들을 읽을때마다 '내가 음악적으로 무식해서 그런가'하는 열등감이 일어나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 무식하게 보이기가 싫어 다른사람들의 의견에 동조하는 듯하게 코멘트를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좀 지나다 보니까 이렇게 열등감 가지는게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나 싶더라구요. 결국 음악도 자기만족을 위해 듣는건데 다른사람 취향이랑 내 취향이 다르다고 그렇게 열등감 느끼는게 과연 바람직한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자마자 꽤 오랜기간 같이 있었던 메슈가 앨범을 중고장터에 팔아 넘기고 남긴게 현재 메슈가의 그 두앨범페이지의 제 코멘트입니다.

왜 그런 코멘트를 남겼느냐하면 예전의 저처럼 그런 지적인 음악취향을 가지지 못하신 분이 열등감을 느끼거나 다수가 극찬하는 앨범이 좋게 안들리시는 분이 소외감을 느끼시는 분이 그러지 않길, 혹은 덜 그렇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제가 남겼던 코멘트들을 대폭 수정한것도 그와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실제로 열등감,소외감에서 제가 받았던 진짜 느낌과 다르게 코멘트를 올린 경우가 많았거든요

타루님의 말씀도 틀리신건 아닙니다만, 기호에 근거한 긍정적 평가만큼이나 기호에 근거한 비판적 평가도 가치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level 12 잭와일드     2010-04-22 19:47
참 말장난 같은 느낌이 들지만 제 짧은 소견도 써보겠습니다.
.
"이 앨범이 쓰레기다" 라는 식의 평가는 단지 표현이 과할 뿐 그 앨범에 대한 개인의 느낌일 뿐이니까 어느 정도 용인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메탈앨범에 대한 의견 표현 방식이 클래식 음악을 평가하는 표현방식보다는 당연히 거칠지 않을까요 ? 부루탈 데스 앨범을 고평가 또는 저평가하면서 예의바르고 우아하게 얼마나 표현이 될 지 의문입니다 ^^

하지만 "이 앨범이 평가가 잘못되었다"라는건 그 앨범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그 앨범을 평가한 다른 사람의 평가에 대한 평가이기 때문에 문제가 조금 있는것 같습니다만...

한편으로 보면 다른 사람들이 대체로 준 점수나 평가와 다르게 느꼈다는 걸 거칠게 표현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 앨범을 좋다(싫다)고 생각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안한다" 라는거죠.
메탈이라는 장르는 상당히 언더그라운드적이고 골수적이며 한편으로 청자의 수용의 폭이 상당히 넓어야만 좋아할 수 있는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이 역시 어느정도 선까지는 용인되어야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그만큼 어떤 틀에 고정된 생각이나 의견보다는 보다 넓은 관점에서 다른 이들의 평가를 무시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적절히 코멘트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아무튼 앨범 평가는 참 중요하고 어렵고 민감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level 4 타루김     2010-04-22 19:55
아마 메피님이라면 충분히 이해하실듯 하지만, 과대평가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아실테지요.
자신의 감상 혹은 의견이 다른 사람의 그것보다 우위에 있거나 더욱 공정하고 진실에 가까운 것이라
여길때 그런말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은연중에 다른 이를 무시하고
자신의 발언의 가치를 다른 이보다 높게 책정하는 행위라 봅니다.

'이 앨범은 과대평가 받고있다' 라는 말이 하나의 의견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는
발언으로 확대해석되는 것은 그 저변에 위와 같은 사고방식이 깔려있기 때문 아닐까요.
분명 어떤 의견이든 자유롭게 표현될수 있어야 한다는 것은 맞습니다. 헌데 이것은 규제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는 것 뿐 아니라 스스로의 선입견이나 아집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는 뜻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간단한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저는 퓨너럴 둠과 앰비언트 드론둠 등의 음악을 즐깁니다.
쉽게 와닿지 않는 음악성과 자칫 지루하고 무미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는 사운드 탓에 팬층이
그다지 넓지 않은 장르지요. 전 만약에 누군가 퓨너럴 둠 음악을 두고 '이 음악은 너무 느리고
단조로워서 저랑은 잘 맞지 않네요. 제 취향이 아닌것 같습니다.' 라고 한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헌데 누군가 '퓨너럴 둠은 느려터지기만 한데다가 최소한의 성의조차 없는
쓰레기다' 라고 한다면 귀가 짧은 사람이라 비웃을 것 같군요. 제가 지적하고 싶은건 이 정도의
격차랄까요? 바닷물에 손가락 하나를 담가보고 그게 그 바다깊이의 전부일거라 생각하는 오류가
이와 비슷하지 않을런지......

취향의 차이는 분명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취향이 아집으로 번지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최소한의 예의와 최소한의 겸손함, 최소한의 신중함만 있어도 그런 과격한 표현들은 오고가지 않을것 같군요.
level 4 타루김     2010-04-22 20:17
아마 다들 그런 경험들이 많으시겠지만, 한때는 별로라고 생각했던 음악이 오랜 후에 다시 들었을때
전혀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오는 순간이 있지요. 그건 참으로 놀랍고도 감격적인 일입니다.
저 또한 그런 변화를 겪을 때마다 과거에 미숙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겸허한 마음을 가지려 노력하지만
전혀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전 항상 음악을 들을 당시의 감상을 결론으로 남겨두지 않습니다.
아직 그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간들이 무수히 남았는데, 새로이 들릴지도 모르는 순간들이
무수히 남았는데 대체 어떻게 결론을 미리 내릴 수 있죠.... 그건 책의 중간까지만을 읽어보고
결말을 단정짓는 것과 비슷한 일이라 봅니다.

취향 이상의 더 높은 감상으로 음악을 들으면 모든 소리가 새로이 들릴테지요.
level 14 슬홀     2010-04-22 20:46
메슈가 공감이요 ㅋㅋㅋ
level MaidenHolic     2010-04-22 21:00
과대평가 된 앨범... 이 앨범이 뭐가 좋단 말인가? 좋다는 사람들은 청력검사좀 필히 하시길....
이런 맥락만 아니라면 얼마든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에 제한이 있다면 애초에 앨범평가도 할 필요 없는 거죠.
level MelDeath666     2010-04-22 22:03
앨범 평가에 있어서 지켜야할 마지막 선은 다른 사람의 평가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않는 것입니다.
'과대평가'라는 표현은 다른 사람들의 평이 틀렸다는 겁니다. 고로 이런 표현은 지양해야 하지요.
'쓰레기'라는 것은 다른 사람의 평에 대해 말하는 표현이 아닙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른 평입니다.
개인의 취향이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든 그것은 용인해야 합니다.
level 6 DemonRider     2010-04-22 22:07
어차피 100점 만점짜리 점수로 음반을 평가한다는거 자체가 아이러니일듯 음악의 좋고 나쁜것에 대한 감정을 화성학적으로 분석해서 따지는것이 아닌 단순히 듣는 사람이 흥겹고 좋고 멜로디 귀에 쏙쏙 들어오고 이런 기준으로 평가할수 밖에 없으니 너무 리뷰가지고 자로 잰듯이 냉철하게 음악을 평가한다는것 또한 어떻게 보면 웃긴거죠.

리뷰 쓸때 새로운 코드진행을 사용했다느니 가사해석을 완전히 해서 이해하고 그 내용을 잘 전달했느니 하는 리뷰가 보입니까? 없죠. 대부분 그냥 일반인 입장에서 리뷰 쓴거죠.

그니까 리뷰는 걍 리뷰일뿐 ㅋㅋ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level 13 Burzum     2010-04-22 22:59
저도 메슈가 안 좋아합니다 ㅋㅋㅋ..저 한테 영 별로 ㅋㅋ
level 10 Rocris     2010-04-22 23:29
메슈가공감 X 3 .. 저도 작년엔 하루에 한번씩 꼭 다돌렸었는데 도대체 뭔가를 느낄수가 없더군요
level 10 BlackShadow     2010-04-23 00:15
예술에 있어서 과대평가, 과소평가라는 것은 없습니다. 느끼는 사람마다 다른것이지요. 자신이 앨범곡들을 감상하고 느낀점을 적고 평가하는게 리뷰입니다. 그 밴드의 앨범에 대해 느낀점을 얼마든지 말 할 수 있으나 다른사람의 생각까지 침해하는건 안 좋다고 봅니다.
level 13 caLintZ     2010-04-23 10:29
maiden님 말씀에 동감하며, 본인이 생각하는 점수와 너무 다를때, 그 생각을 적는것 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다른사람들이 왜 나랑 다르게 평가할까 에 대한 의문은 앨범 리뷰나 커멘트를 쓰게하는 여러 동기 중 하나이며, 그 자체만으로는 다른사람들에 대한 무시, 공격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떄문이죠. 그러나 거기에 특정인의 생각을 마치 자신이 진리인 양 제한하고, 무시하고, 공격하는 어조가 담기게되면 그 누가 대상이 되더라도 기분이 나쁠테고 다른분들 말씀대로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level mad butcher     2010-04-23 13:37
비아냥 거리는 말만 안 섞는다면 크게 문제될건 없다고 보여지지만 타인을 비방하면서까지 그런 소리를 해댄다면 좀.
level MaidenHolic     2010-04-23 20:59
저야말로 칼린츠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 다른사람들이 왜 나랑 다르게 평가할까 에 대한 의문은 앨범 리뷰나 커멘트를 쓰게하는 여러 동기 중 하나이며
이렇게까지는 생각을 못했는데 말이죠.
level 6 WinterMadness     2010-04-25 23:45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에 대해 타인으로부터 화살이 날아오는 것은 어찌보면 피하기 힘든 일입니다. 다만, 리뷰 작성자는 그런 일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한 조치(예를 들면,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에 의하면,,, 이라는 문구 삽입)를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사실 이런 말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지만(안해도 의도는 파악이 되니까요), 적어도 갈등을 피하는 효과가 있다면 과연 안해도 그만인지는 재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이런 방어의 자세를 한번이라도 생각하고 주의깊게 글을 남긴다면, 타인에 대한 공격이 성립할 수 없음을 잘 알 수 있을겁니다.

그냥 쉽게 말하면 도둑질을 한 사람도 잘못이지만, 훔치고 싶도록 방치한 사람의 잘못도 약간은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잡설,,, 메슈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메탈의 선구자격인 대부분의 밴드의 음악에 감흥이 없는 저로썬 아마 윗분들과 공감할 듯 하네요.
지금까지 메탈을 들으면서 나중에 듣고 나서 완전 필꽂힌 밴드는 닥트랭정도가 고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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